크레타섬은 가로로 길쭉한 섬이다.

이 새로운 맵에서 다시 부디카를 통해 초반플레이를 하였다.  이리저리 재는 것 없이 초반 갈릭워리어를 통한 조지기 모드이다.

스타팅 포인트는 우측 끝.

타이밍 어택을 위해 걸리적거리는 야만인 도시 하나를 치워준다.

수도와의 거리고 뭐고 상관없이 다짜고짜 쳐들어간다.

우리측에 없는 철과 말을 얻었다.

그리고... 

북쪽의 수도를 쳐서 스톤헨지를 확보했다.

마라톤 반환점 돌듯이 수도 동쪽의 종교창시도시를 털었다.

개씹지리는 부디카의 조지기 모드이다.

25%의 승급 cost 감소특성의 위력이다. 

50%벽 뒤에 숨어 깝쭉대는 궁병따위는 벽과 함께 둘둘 말아서 저승길로 보낸다.

크레타 중부마라톤 코스를 도느라 연구력이 개씹창났으므로 점령도시 1개를 돌려주며 휴전한다.

파업 마지노선을 막기 위해 동전 한푼까지 타일 조정하여 일단 초반을 버틴다.

수도를 옮긴다.

종교성지로 가는 길이 막혔으므로 홍해를 가르는 대신 전쟁을 일으킨다.

중간에 밟히는 도시는 점령하고, 예언자가 종교창시도시에 도착, 성지를 건설하여 씹창난 연구력을 20% 회복하였다.

좀스러운 체제경쟁 씸시티 플레이와는 비교할 수 없는 부디카의 무인지경 조지기 플레이이다.

당시 부디카의 전승축제 당시 공연 상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