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웅.. 모랄까 내일?이 있으니까 그래도 약간 괜찮지않을까 했거등 벨깅이가 말했던거랑 비슷하게 ..낼 어떨지 다들 아니까 오늘은 그래도.. 이런 느낌?ㅜㅜ
낑깅이 제발도 안 울구 잘 불렀고 1 2번째별 그것도 담담하게 잘 넘겼다구 생각했긔 엔딩멘트도... 어 그래 어차피 내일이 있으니까 내일 실컷 슬퍼하자 이런거 있자너 새끼들도 비슷하게 느꼈던거 아닐까 싶었긔
근데ㅜㅜ새끼들 칭긔멤이 이틀간 참았다가 못참았다고 하면서 그때부터 새끼들이 상태가 이상한거야 (질질 울면서 전광판보다가 새끼들보려구 ㄴㅅㅋ들고 막 그랬음)
둘다 계속 뒤돌아있어서 왜저러지 왜그럴까 하다가 낑깅이부터 보니까 딱 그 눈물참는 포즈..ㅜㅜ 짝다리집고 한손으로 다른팔 받치고 한손으론 눈물 계속 닦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벨깅이 보는데 막 주체를 못하는거임 뒷목잡다가 하늘보다가 허벅지 치다가 ...주저앉고ㅠㅠㅠㅠㅠㅠㅠ
새끼들 둘다 주저앉아서 뒤돌아있는데 딱 죽어버리고 싶어짐 어떡해 ㅠㅠㅠ씨발 너무슬퍼 어떡해 ㅠㅠㅠ
내일이 너무 무서워
앞으로 잘할거 알지 새끼들 분명 잘될거 믿는데 든든한데 그래도 다짐하는거하고 실제로 느끼는거하고 다르자너 새끼들이 불안해하고 슬퍼하니까 진짜 막..뭐든 너무 원망하고 싶은거긔 ㅆㅣ제이에 분신살자테러하고 싶어질정도로 감정이 너무 격해짐
내일 씨발 어떡하지 ㅠㅠㅠㅠ무서워 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