また飛鳥時代には百済より貴族が日本を頼って渡来した。中でも最後の百済王義慈王の王子の禅広は、持統天皇より百済王（くだらのこにきし）の氏姓を賜り、百済系氏族の代表的な存在となった。

大和朝廷では優遇され、官人として登用された者も少なくなく、弘仁6(815）年に編纂された「新撰姓氏録」に記載される1182氏のうち、326が諸蕃すなわち渡来系氏族であり、全体の3割を占めている^[1]。諸蕃の出身地は漢が163、百済が104、高麗（高句麗）が41、新羅が9、任那が9であった^[1]。

백제 의자왕에게 선광이라는 왕자가 있었고 이 선광도 풍처럼 일본에 인질로 왔는데 백제 수도가 함락되고 곳곳에서 백제 잔당 세력이 일본에서 파견된 군대와 함께 저항했지만 귀국하지 않고 난바(지금의 오사카 지역)에 아예 일본 귀화하려고 하니 일본 천황이 선광에게 '백제왕'이라는 성씨를 하사함.

인질이라고 해서 개무시당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일본 사람들은 백제에서 온 인질들(대부분 왕족 귀족)에 대한 대우가 나쁘지 않았음.

스스로 일본에 귀화하고 능력이 있다고 판단되면 귀화자들은 차별없이 하급 귀족 정도의 작위를 주었음.

저 선광라는 작자는 백제라는 타국의 왕자임에도 불구하고 선광이 일본에 귀화한다고 하자 일본 천황이 종3위 정도의 꽤 높은 작위를 하사하였고 봉토도 많이 받음.

백제라는 국가와 일본과의 유전자 관련성은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지만(요즘 가설에서는 백제 건국에 일본계가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일본이 백제에 관한 지대한 영향력을 알 수 있고 꽤 친밀한 국가였다는 것은 알 수 있음.

물론 백제가 일본보다 국력이 약했으니 일본에 수시로 태자 왕족 귀족들을 인질로 보낸 것임.

야마토 조정에서는 저 귀화한 사람들에 대한 대접도 꽤 잘 해주었는데 홍인 6년에 편집한 성씨 기록에 따르면, 1182개의 관인 성씨 중 326개가 귀화(제번-처음에는 일본 영향력이 강한 삼한만을 일컬었으나 나중에 가면 대륙과 반도의 국가를 의미) 성씨였다고 함.

163개 성이 한나라에서 귀화한 성씨이고, 백제에서 귀화한 성씨가 104개, 고구려에서 귀화한 성씨가 41개 신라에서 귀화한 성씨가 9개, 임나(가야)에서 귀화한 성씨가 9개였다고 함.

한국에서는 당시 일본이 미개하고 약소국이라고 하면 저 많은 사람들은 왜 일본으로 귀화했을까?

일본의 국력이 강하고 미개하지 않았으니 저런 사람들이 귀화했겠지.

또한 일본이 음침하고 폐쇄적이라는데 오히려 제국과 같은 개방적인 성격을 띄고 있으니 저런 자들도 하급 관직이라도 오를 수 있었던 것이고.

백제계가 많았던 것은 백제 건국시에 반도 중부와 남부에 있던 일본계 사람들의 입김이 매우 강하게 작용하였고 일본도 백제가 태자나 왕족들을 일본에 스스로 인질로 보내고 딱히 분쟁도 없으니 좋은 관계에 있었니 백제 사람들도 일본에 많이 귀화하지 않았나 생각해봄.(아마 당시 일본은 백제를 반도에 있는 우호적인 거점정도로 보았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