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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2.13 03:38:11
조회 335 추천 0 댓글 1

이성간 만남의 성경적 원리[12]

http://www.newspower.co.kr/6579

충동적 만남엔 충동적 이별의 위험성이 있다


우리들이 이성과 만났을 때 상대방에 대해 이성적 매력을 못 느끼면 어떻게 교제를 시작하겠습니까.


우리 인간은 대부분 상대방 여자나 남자를 보고서 성적 매력에 이끌리기도, 자신과 다른 상대방의 여성스러움과 남성스러움에 이끌리기도 합니다.

그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본능이며, 첫눈에 반한 라헬을 흠모하고 결국 결혼한 야곱에게서도 확인할 수 있는 사실입니다(창 29:18).


그렇지만, 우리들이 이성을 만나고 교제함에 있어 순간적 충동에 이끌린다면 훗날 크게 후회할 위험성이 있음을 잊어선 안 되겠습니다.


‘서둘러 결혼하고 두고두고 후회한다’(marry in haste and repent at leisure.),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잃는다’(easy come, easy go.)는 영어속담이 있음을 또한 유념해야 할 것입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우리 속담이 있긴 하지만, 성경은 우리에게 외모보다는 내면을 중시하라고 권면합니다.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

(약 2:9)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삼상 16:7)


네 마음이 음녀의 길로 치우치지 말며 그 길에 미혹치 말찌어다

(잠 7:25)


이처럼 우리는 순간적 충동에 이끌려 이성의 미모와 육체미에 현혹되어선 안 되겠습니다.

그것을 전혀 무시하고 배제할 수는 없겠지만, 그렇다고 그것만을 절대시해서는 곤란합니다.


어느 정도로 상대방의 외모를 고려해야 하느냐는 사람마다 차이가 나겠지만, 우선적으로 신앙과 그 사람 됨됨이를 고려하는 게 순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자칫 그러한 각도에서만 배우자감을 고려하면 나중에 후회할 수 있고, 결혼이 파탄에 이를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결혼배우자는 그보다 훨씬 다양한 각도에서 긴 시간을 놓고 충분한 검토를 통해 골라야 합니다.

순간적 충동은 쉽게 사그라집니다.


육체의 쾌락도 일반적으로 나이를 먹을수록 감퇴해갑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순간적 매력이나 정욕의 충동에 이끌려 배우자를 선택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이혼자들을 볼 때 그들이 충분한 시간 심사숙고해서 결혼을 결정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크리스천들도 일반인들과 마찬가지로 별다른 심사숙고 없이 쉽게 결혼을 결정하는 잘못을 범하는 것을 종종 목격합니다.


단지 같은 신앙인이라는 이유로, 잠깐 기도를 해봤다는 이유로 덜컥 결혼을 결정하고 주님께 결혼을 승인해 달라거나 주변 사람들이나 목사님께 결혼을 허락받으러 오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그러한 실수를 피하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서두르지 않고 여유를 갖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돋보이는 사람과 시간이 갈수록 점점 싫어지고 가치가 하락하는 사람이 분명 있게 마련입니다.


물론 결혼 전에 그 모든 것을 알 수야 없겠지만, 서두름보다 기다림이 훨씬 유익함은 당연한 얘기겠지요.


이 글을 읽는 이들 중에 혹시나 이제껏 지나치게 충동에 이끌려 교제하고 있거나, 단지 외모에만 이끌려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한 번쯤 심각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말 그 사람이 내게 어울리는 배우자감인지 진지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충동적 만남엔 그에 걸맞는 충동적 이별의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순간적으로 어두워졌던 눈의 비늘이 벗겨지면 상대방의 진면목에 실망할 수도 있기에, 교제의 기간 동안 충분한 기도와 깊은 관찰로 상대방을 자세히 살펴보고 결혼을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렇게 시간에 여유를 두면 오히려 상대방에게 신뢰를 주고 더욱더 매력적인 존재로 비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외모’를 기준으로 결혼 상대를 찾는 당신에게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297915

결혼은 아름다운 일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남녀가 부부의 연을 맺는 것은 매우 인상적이고, 결혼생활을 하며 한 사람만 사랑한다는 언약은 진실로 굉장한 일이다.


그러나 결혼을 인생에 종지부를 찍는 것으로 여겨 우울감을 느끼는 싱글 남녀도 있다.

또 개인의 성격과 가치관, 비전에 따라 멋진 경력을 쌓고 싶기도, 외적인 아름다움을 갖춘 배우자를 맞이하고 싶기도,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싶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일생을 함께할 배우자를 선택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일이므로, 결혼 상대자의 이상향을 구축하는 것에 소홀해서는 안 된다.

특히 남편은 아내의 내조가 중요하므로, 자신에게 적합한 배우자감을 찾는 데 힘써야 한다.


"배우자가 갖춰야 할 면모를 파악하는 것은 본인과 맞지 않는 사람과 결혼하는 불찰을 피할 수 있다"며 특히 남성을 위해 3가지를 조언했다.


잠언서 31장 30절은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고 전한다.

많은 남성은 여성의 아름다움에 매료되고 매력에 사로잡힌다.


그러나 성경은 이 두 가지 조건은 아내를 선택하는 데 있어 '잘못된 기준'이라고 말한다.


아름다움은 사라지게 마련이다.

어떤 조건보다 외적인 아름다움에 끌려 결혼을 선택했다면, 세상에 수없이 많은 미인에게 마음을 빼앗겨 결혼생활이 순탄치 못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매력은 현혹당하기에 쉽다.

결혼 후 매력에 가려진 성격과 신념 등이 맞지 않는다고 판단될 때 배우자와 갈등을 겪을 위험이 있다.


단순히 매력이나 아름다움이 결혼의 실패로 이어진다는 뜻이 아니다.

내면이 아름답고 성숙한 여성이라면, 외적인 조건이 어떻든 결혼생활은 원만할 것이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경외심이 있는 여성을 아내로 맞이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시편 31장 10~29절은 현숙한 여성을 얻기 위한 남성의 도덕성과 특징, 태도 등을 나열한다.

최고의 배우자를 만난다는 것은 쉽지 않지만, 창세기 2장 18~22절과 24절에 의거해 하나님이 각 사람을 위해 돕는 배필을 지으신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결혼상대자도 사람이므로, 완벽한 성격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이 아담에게 이브를 주셨지만, 이브는 절대적으로 완벽한 배우자가 아니라 아담에게 적합한 아내였음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상대는 '본인 맞춤형 반쪽'이라는 말이다.


결혼은 하나님을 더욱 바라보고 그의 뜻을 좇아 살기 위해 주어지므로, 아내는 남편이 하나님을 더 사랑하도록 끌어줘야 한다.

욥기서 2장 9절은 "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키느냐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돼 있다.


남편의 삶에 하나님보다 우선되길 원하는 아내는 하나님께 기쁨이 되지 않을 것이다.


스펙이나 외모가 아니라 신실한 배우자 보는 ‘믿음의 눈’ 키워야

http://www.igood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149

가정의 달, ‘크리스천 연애와 결혼’을 말하다①


‘나는 언제, 누구와 결혼을 할 것인가’는 결혼 적령기에 접어든 청년들의 하나같은 고민일 것이다.

결혼은 아직 이르다고 생각했던 이십대가 지나고 삼십대에 들어선 청년들은 이제 결혼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그러나 높은 실업률과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연애·결혼·출산 등을 포기하는 청년들이 늘어가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여기에 크리스천 청년들도 예외는 아니다.


무엇보다 같은 신앙을 지닌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고 싶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다.

이 시대의 청년들을 위해 교회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본지는 크리스천 청년들의 ‘결혼’에 대한 고민을 풀어가고자 한다.


비혼세대가 증가하고 혼인율이 감소하는 가운데 크리스천 청년들의 결혼문제에 교회의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혼인율 감소, 싱글족 증가…건강한 가정 이룸은 하나님의 명령


성경적 가정관 바탕으로 신실한 형제자매 보는 눈을 키워야


크리스천의 연애와 결혼, 하나님의 기도응답이라는 시각에서 봐야


비혼세대 증가 속 크리스천은?


우리나라 혼인율은 지난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 3월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인구 1,000명 당 혼인건수인 조혼인율이 5.5건을 기록했다.


남녀 모두 1년 전보다 7.7% 감소한 수치다.

2015년만 해도 남녀 혼인율은 2.1~2.2% 줄어드는 데 그쳤으나 올해 들어 감소폭이 더욱 커졌다.


결혼을 인생의 과업으로 보던 시선도 바뀌고 있다.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전체 가구유형에서 1인가구가 27.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2인가구는 26.1%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통적인 가족형태로 여겨지던 4인 가구는 18.8%로 감소했다.


크리스천 청년을 중심으로도 결혼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이들이 늘어가고 있다.


결혼 적령기에 있지만, 앞으로 결혼할 생각은 없다는 A교회의 C자매(33)는 “요즘 1인가구도 증가하고 있는데 굳이 아기를 낳고 힘든 육아를 하면서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가정을 책임지기보다는 적당히 돈을 모아 즐기면서 여유 있게 보내는 삶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고 전했다.


B교회의 D형제(36)는 “집에서는 결혼하라고 아우성이지만, 당장 내 집 마련도 힘든 상황에서 혼자인 지금 이대로가 편할 것 같다”며, “가정에 대한 걱정 없이 퇴근 후 게임하며 즐기는 삶이 좋다”고 말했다.


결혼 연기의 이유…‘경제적 어려움’


집값 상승과 청년 실업률 상승 등의 경제적 어려움도 청년들이 결혼을 미루는 주된 요인이 되고 있다.


올해 육아정책연구소가 20~30대 미혼 남녀 1,073명 대상으로 실시한 ‘청년 미혼자의 결혼 의향 및 결혼 가치관’ 실태조사에 따르면, 구직 중인 남녀 37.7%가 경제적 안정을 이유로 결혼을 연기하고 있다고 답했다.


크리스천 청년들도 마찬가지다.

S교회의 B형제는 “교회에 경제적 능력에 대한 고민이 있기 때문에 자매들에게 다가가기 어려워하는 청년들도 많다.


이는 현 시대 청년 문제와도 연결돼 있는 문제”라며, “극심한 취업난 경제난에 시달리면서 연애 자체도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크리스천 전문가의 의견은 달랐다.


싱글족이 늘어가는 문화풍토나 경제적으로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결혼을 미루거나 하지 않는 것은 성경적 가치관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크리스찬연애대책연구소 이화섭 소장은 “최근 혼밥, 혼술 등의 싱글족이 문화트렌드로 등장하고 있지만, 이러한 세태에 크리스천 청년들이 휩쓸려서는 안 된다고 본다”며 “결혼과 자녀출산의 의미에 성경적인 관점에서 생육하고 번성하라(창1:28)는 것이며, 부부가 하나됨을 이루라(창2:24)라는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직접 자녀를 낳아서 양육하고 하나됨을 이루는 가정을 세우라고 명령 하신 것”이라며,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가려면 먼저 가정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청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이유로 결혼이나 자녀 출산을 기피하는 현상에 대해서는 관점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 소장은 “현 시대에서 자녀양육의 경제적 문제는 과도한 교육비 지출의 어려움인데, 남들보다 잘 키우지 못할 바에는 안 키우는 낫다는 이기적인 마음 때문에 결혼하지 않는 것은 결혼에 대한 근본적 관점이 잘못된 것”이라며, “크리스천들이 세상 풍조에 휩쓸려가는 것이 아니라 결혼과 가정을 이루는 것이 이 땅 위에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귀한 사역임을 먼저 이해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결혼하기 어려운 크리스천들


크리스천 청년들이 단순히 세태의 흐름을 따라 결혼을 기피하는 것만은 아니다.

결혼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마음이 있지만 막상 괜찮은 상대를 만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미혼 청년들이 결혼을 미루거나 하지 않는 데는 다양한 복합적 요인이 존재한다.

하지만 교회에서는 믿음을 가진 청년들을 만나려고 하니 선택의 폭은 더욱 좁아질 수밖에 없다.


한 청년은 “주변에서는 가까이서 찾으라고 하지만, 교회 안에서 ‘괜찮아 보이는’ 청년들은 짝이 있거나 기혼남성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교회 안에 여성들이 많고 상대적으로 남성의 수는 적어 크리스천 여성들 이 좋은 짝을 찾기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교회에서 청년부의 남녀 비율은 6대4, 7대3이거나 많게는 8대2까지 이를 정도로 여성의 비율이 압도적이다.

A교회의 한 사역자도 “교회 자매들에게 괜찮은 형제를 소개해주고 싶지만 쉽지 않다.


교회에 형제들의 수가 적고 그 중에서도 신앙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안정된 형제들을 찾기는 더욱 어려운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박동준 목사(참좋은교회)는 “전체 기독교인 인구수가 얼마되지 않은 상황에서 2~30대 결혼 적령기의 청년들은 고작 10%에 불과하다.


세상 사람들의 조건을 넘어 예수를 믿는다는 조건까지 충족해야 하니 더욱 어려운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그는 “더욱이 교회 내 청년 중 여성비율은 6~70%에 달한다.


형제들의 수가 2~30%에 불과하다보니 믿음 좋은 자매들이 괜찮은 형제를 만나 결혼하기가 굉장히 어렵다”며, 남녀 성비가 고르지 못한 교회의 현실을 지적했다.


반대로 교회 여성들의 눈이 지나치게 높아 신앙과 외모, 사회적 스펙까지 갖춘 짝을 만나려 애쓰기 때문에 결혼이 어려운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이화섭 소장은 “교회에 형제 비율이 낮다고는 하지만, 자매들이 형제를 보는 눈을 열어가면 괜찮은 형제들은 분명히 있다”며, “스펙이나 외모만을 보고 줄을 서는 것이 아니라 성경적 가정관을 바탕으로 신실한 형제들 바라보는 눈을 키워야 한다”고 당부했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


성경은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가정을 만들어 주는 것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어 진행되는 구약의 모든 역사는 가정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구약의 열두지파가 가족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국가를 이뤄가며, 하나님의 뜻을 이뤄간다.

이러한 맥락에서 볼 때 크리스천의 결혼은 이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과정이자 ‘생육하고 번성하라(창1:28)’고 하신 하나님의 거룩한 명령이다.


성경적 결혼을 위한 교회의 역할도 중요하다.

크리스천 청년들이 가진 고민을 교회가 충분히 이해하고, 이들을 위한 실재적인 대안을 마련해 주는 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것이다.


크리스천의 연애와 결혼이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이루어가는 중요한 과업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교회는 사명감을 갖고 크리스천 청년을 위한 교육을 펼쳐야 한다.


“요즘 청년들뿐 아니라 크리스천 부모마저, 결혼문제에는 세상 스펙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연애의 목적은 결혼이라는 시각에서 교회 공동체는 사명감을 가지 고, 크리스천 청년의 연애와 결혼을 교육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서 청년들 스스로가 결혼문제에 지나치게 무관심하거나, 기도만 하면 하나님이 배우자를 붙여주실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갖는 것도 크리스천 청년들의 결혼을 늦추는 요인들 중 하나다.


결혼문제에 있어 청년들이 ‘믿음으로 구하고, 찾고, 두드릴 것’을 제안했다.

하나님의 시선을 따라 믿음의 눈으로 배우자를 구할 뿐 아니라 행동으로도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배우자를 만나기 힘든 크리스천들의 현실 속에 크리스천 청년의 만남 자체를 기적이라고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크리스천의 연애와 결혼을 단순히 끌림이 있는 이성간의 만남을 넘어서 믿음과 기도응답이라는 시각에서 바라볼 것을 권유했다.


또한 “크리스천들의 연애와 결혼은 기적과 같은 사건이므로 하나님의 개입하심을 통해 믿음의 사람을 만날 것을 기대해야 한다”며,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하나님이 기적처럼 끌리게 하시는 아름다운 배우자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독교 국제결혼 외모로 사람을 보지말라

https://rokmccyn.tistory.com/1851

외모로 사람을 보지말라


로마서 2장 11절 말씀에

“이는 여호와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라”


사람들은 오감을 가지고 살지요.

미각, 청각, 촉각, 후각, 시각 이렇게 우리는 오감으로 판단을 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눈에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경우가 우선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실 때에는 외모를 보라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분명히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히려 우리에게 외모를 모티브로 하여서 우리가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즉 잘 생긴 사람은 잘생긴 값을 해야 합니다.

잘생긴 값이 무엇입니까?


그 잘 생긴 모양대로 사람들 앞에 많이 보여져야 합니다.

그리고 나타내 보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 나타내 보임으로 인해서 사람들에게 따르고 싶어지는 행동 또한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외모가 사람들에게 내놓을 수 없을 만큼의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사람은 외모 외에 다른 재능이나 뛰어난 기술로 잘생긴 사람들 보다 월등한 것으로 또한 인정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재능과 외모는 각자 다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부러워 할것이 아니고 자기의 것의 발전시키는것이 행복한 삶이 되는 길입니다


[성경 속 여인들]

외모와 내면이 다른 라헬

https://m.cafe.daum.net/ssj0643/f5ho/34?svc=cafeapp

언니 레아와 평생 비교하며 살아


이기심 버렸다면 삶 풍성했을 것


라헬을 처음 본 순간부터 야곱은 그녀의 미모에 사로잡혔고 그 사랑은 점점 깊어졌다.

라헬을 아내로 맞이하기 위한 7년 세월은 긴 시간이었지만, 열정적인 사랑을 품은 야곱에게는 수일에 불과했다.


야곱은 외삼촌인 라반에게 7년 동안 삼촌 집에서 봉사를 잘 마친다면 라헬과 결혼하는 것을 허락해 달라고 요구했다.

라반도 타인에게 딸을 주는 것보다 낫다고 여겨 그리 약속했다.


그러나 라반은 자기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잘못된 방법을 사용하는 것도 상관치 않았다.

그는 야곱을 속여 못생기고 나이 많은 딸 레아를 먼저 결혼시켰다.


레아와 결혼한 지 일주일 후, 야곱은 라반에게 7년 동안 더 봉사하겠다는 조건으로 라헬과 결혼한다.


한 남자가 두 여자와 결혼했을 때, 특히 그 여자들이 자매일 때는 문제가 심각해진다.

라헬과 레아의 관계에서는 바람직하지 못한 상황에서 수반하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또 야곱이 라헬은 사랑하고 레아는 사랑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사태를 더욱 악화시켰다.


라헬은 자신이 레아보다 특권을 누리고 있으며, 야곱의 사랑을 받고 있고, 매력적인 외모를 소유하고 있다고 여겼다.

그러나 자기에게는 자녀가 없다는 생각에 집착하여 자녀를 둔 레아의 행복을 시기했다.


“나로 자식을 낳게 하라!” 그녀는 울부짖으며 야곱에게 소리쳤다.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죽겠노라”(창30:1).


그녀는 수치를 당하느니 차라리 죽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라헬의 그러한 외침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이었다.


욕망을 성취하지 못한 고통으로 라헬은 하나님에게서 멀어져 갔다.

야곱과 결혼생활에 첩을 데려왔고, 그것은 위험한 연쇄반응의 시작이었다.


얼마 후 레아도 자기 여종 실바를 데리고 왔고 라헬처럼 했다.


주님은 라헬의 고통을 아셨다.

자신의 아이를 갖고 싶어 하는 그녀의 열정적인 욕망을 아시고 주님께서는 아들 요셉을 주셨다.


“하나님이 나의 부끄러움을 씻으셨다”고 말하고 나서도 라헬은 “다시 다른 아들을 내게 더하시길 원하노라”(창30:23~24)고 간절히 구했다.

아들을 낳은 뒤에도 라헬은 옛날과 같았다.


그녀의 생각은 여전히 이기적이고 질투심 많고 감사하지 않는 교만이 남아 있었다.


어머니로서 자신을 증명하려는 라헬의 갈등은 그녀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

야곱과 그의 가족이 야곱의 땅에 정착하기도 전에 아기(베냐민)를 낳다가 죽고 말았다.


라헬의 삶은 가련하고 성취되지 못한 것이었다.

그러나 만약 그녀의 내적 아름다움과 외적인 아름다움이 조화를 잘 이루었다면 라헬의 삶은 의미 있고 풍성했을 것이다.


아내의 외모가 결혼생활에 미치는 영향?

https://poly-academy.tistory.com/1131

낮아지지 못하는 만큼, 또 결혼에 대해 성실할 것을 주님 앞에서 진심으로 다짐하지 않는 만큼 불만족스럽고 힘든 결혼생활이 될 것이다.

세상 사람들처럼 진리와 선악을 왜곡시키지 말라.


옳은 것은 따분한 것이 아니고 아름다운 것이다.

그른 것은 멋지고 신선한 것이 아니고 추악한 것이다.


1

얼마 전, 미국 테네시대학의 한 연구원은 82쌍의 부부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었다.

여성의 외모가 남성보다 나은 그룹과 반대로 남성보다 못한 부부들로 나눈 후, 아내의 제안에 대한 남편들의 반응을 살핀 것이다.


그 결과... 아내가 무언가 새로운 일을 하자는 제안을 했을 때, 대개 예쁜 아내를 둔 남편들은 '내가 도울게, 내가 뭘 하면 좋을까?' 하는 식으로 반응이 호의적이고 협조적이었던 반면, 반대의 그룹에 속한 남편들은 '당신 일은 당신이 알아서 해'라는 식의 심드렁하고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


말하자면 예쁜 아내를 둔 남편들은 자기의 능력이나 수준에 비해 과분한 사람과 살고 있다는 생각 때문에 자기 생각을 앞세우기보다는 동조하거나 긍정적으로 반응하면서 그 결혼 관계가 계속 유지될 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한다는 것이고, 그 반대의 남편들은 밑지는 장사를 했다는 생각 때문에 결혼관계 유지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고 심하게 말해서 '될 대로 되라'는 식의 무성의함이 본의 아니게 드러난다는 뜻인 것이다.


이 흥미롭고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실험 결과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단순히 '아내의 외모가 결혼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것일까?


세상 사람들은 이런 식의 여러 가지 결론을 도출할 수 있겠지만, 크리스천들에게 이 이야기는 사람의 기대 수준과 만족도에 따른 '결심'이라는 문제와 '외모를 보는 관점'에 대한 고찰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생각된다.


2

결혼 전의 결심이란 참으로 중요한 것이다.

차를 살 때도 3년만 탈 것인지 10년 이상 탈 것인지, 마음 먹기에 따라 그 차를 대하는 조심성이나 애착이 다르다.


휴대폰을 몇 달 쓰다 바꿀 생각인 사람은 처음에만 물건을 아낄 뿐 조금만 흠집이 나도 바꿀 생각부터 하게 된다.

그러나 몇 년 동안 사용한 각오라면 처음부터 보호 케이스를 끼우는 등 애지중지할 것이 분명하다.


결혼도 마찬가지다.


죽을 때까지 반드시 함께 살 것이라고 생각하며 배우자를 찾고 시작하는 사람과 '남들도 잘만 이혼하더라'는 식의 생각을 가진 사람과는 그 결혼생활에서의 태도가 확연히 다를 수밖에 없다.


어떤 이가 결혼 후에도 드라마에 나오는 기혼자의 로맨스를 꿈꾼다면 그 사람은 그런 기회가 왔을 때 뿌리치기가 쉽지 않다.


내 인생에 더이상의 로맨스는 없다고 굳은 결심을 한 사람도 흔들리기 쉬운 세상인데, 처음부터 그렇게 그릇되고 나약한 태도로 마음의 경계 없이 살아간다면, 그 사람의 결혼생활은 당장은 멀쩡해 보이지만 이미 얇은 얼음판 위를 겁없이 걸어가는 것과 마찬가지의 상태라 할 수 있다.


결혼을 할 생각이라면 상대가 있든 없든 강하고 굳은 결심을 하라.

그것은 배우자를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당신을 살리는 길이다.


세상 풍조에 절대로 속지 말아야 한다.

세상의 빛이 된다는 것은 거기에 적당히 섞여드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오래 전에 세상은 하나님과 완전히 등을 돌렸다.


이는 사람들이 자유연애까지는 허용하는 사회 분위기였어도 일단 한 번 결혼하면 빼도 박도 못하는 현실 속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여겼다는 말이다.

그러나 요즘은 워낙 이혼을 많이 해서 사람들이 무뎌진 탓인지, 결혼이나 동거 등에 대한 경계선이 모호해지고 말았다.


오히려 각종 문화는 그런 금기에 대해 깨는 죄악적 즐거움을 자극하고 부추겨 돈을 버는 풍토로 변질되고 말았다.

당신도 그런 풍조에 물들어 가는 것에 대해 '세상이 변했으니까'라는 말로 변명할 것인가?


그렇다면 하나님의 기준도 그렇게 가변적인 것일지 우리 자신의 신앙 양심에 냉정하게 물어야 할 것이다.


3.

이 실험에 참가한 이들 중 두 그룹으로 나눈 기준은 일반적인 기준이며, 남자들의 태도도 '대체적으로' 그렇다는 것이다.

또한 '예쁜 외모'라는 것도 각자의 기준에 따라 다를 것이다.


기대를 너무 높게 잡으면 앞으로 실망할 일만 남는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렇다고 자신의 눈높이나 기준이 고무줄처럼 조절 가능한 것도 아닐 것이다.


그러나 성경의 원리, 즉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사고방식이나 기본 원리는 우리의 생각이나 세상의 풍조와 사뭇 다르다.

사도 야고보는 이렇게 경고했다.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너희가 성경에 따라,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왕가의 법을 성취하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만일 너희가 사람의 외모에 관심을 두면 죄를 범하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확정하리라.

(야고보서 2장 1절; 8~9절, 흠정역)


우리는 세상 사람들이 하는 대로 행동하고 말하면 안 된다.

농담이라도 '예쁘면 다 용서된다'고 말하거나 '잘 빠진 몸매는 착한 몸매'라고 왜곡시켜서는 안 된다.


그런 말에는 하나님의 작품인 인간을 비하하고, 그분의 말씀을 비웃는 철학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야고보는 사람의 외모에 관심을 두는 행동에 대해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어기는 범죄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하물며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고 차별하는 것은 더욱 큰 죄가 아닐 수 없다.

또한 우리는 낮아져야 한다.

낮아질수록 하나님은 우리를 높이신다.


늘 우리는 남에게 상처받았다고 주장하거나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실망하고 시험에 들곤 하는데, 그것은 아직도 자아가 우리 안에 많이 남아 있기 때문이고 온전히 낮아지지 못했기 때문이 아닌가.


자신을 낮추고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자세를 갖추었다면 배우자의 부족함도 감사할 수 있고, 외모가 자기보다 못한 배우자에게라도 성실하게 대하며 사랑할 수 있을 것이다.


위의 실험에서 '아내가 예뻐야 결혼생활도 안정적이더라'는 식으로 현상만을 보아서는 안 된다.

또한 이 실험은 사람들이 일반의 심리학으로 시도한 결과이다.


이런 실험을 주님의 자녀들에게 똑같이 시행한다면 두 그룹에서 반대의 결과가 나오거나 두 그룹 모두 배우자에게 성실함을 보이는 것으로 나와야 정상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어떤가.

낮아지지 못하는 만큼, 또 결혼에 대해 성실할 것을 주님 앞에서 진심으로 다짐하지 않는 만큼 불만족스럽고 힘든 결혼생활이 될 것이다.


세상 사람들처럼 진리와 선악을 왜곡시키지 말라.

옳은 것은 따분한 것이 아니고 아름다운 것이다.


그른 것은 멋지고 신선한 것이 아니고 추악한 것이다.



결혼을 꼭 해야만 하나?(1)

-외로움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297527

[2017 크리스천투데이 특집, 성경적 결혼관]


크리스천의 결혼


제가 연애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 중에서 가장 본능적이고 솔직한 이유는 '외로움'이었습니다.

그때는 하나님나라와 가정에 대한 성경적인 거룩한 뜻을 거의 알지 못했습니다.


단지 혼자 있는 것은 정말로 외롭고 힘들어서 혼자 살고 싶지 않았고, 결혼을 꿈꿀 수 있는 애인이 있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부모, 형제, 친구와는 다른 존재, 나만을 생각해주고 나만을 기다려주고, 나만을 사랑해주는 존재가 언제나 내 곁에 있으면 얼마나 행복한지를 깨닫게 되면 될 수록 혼자 사는 것은 제게 맞지 않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연애와 결혼을 결심했고, 아주 아주 행복한 결혼을 꿈꾸면서 평생토록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욱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자매를 만나기 원했고, 그런 축복을 간구했고, 지금도 아주 신실하게 성취해주고 계심이 확실합니다!


그리고 그때의 그 '본능'은 하나님께서 설계해놓으신 섭리라는 것을 이제는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하고 싶은 그 마음은 하나님께서 온 세상 만물을 창조하신 후 그 안에 함께 하시며 거룩한 행복(창2:3)을 누리셨던 마음과 같고, 아내와 한 몸이 되고 싶은 마음(창2:24)은, 그리스도와 교회에 관한 비밀(엡5:31~33)을 알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인 것을 알게 되었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뻐하신다(사62:5)는 말씀을 보게 되었을 때는, 더 이상 결혼과 하나님의 나라를 따로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성경적 가정관, 성경적 연애, 성경적 결혼을 이야기한다면서 가슴 깊은 곳에 숨겨져 있는 외로움을 드러내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 같은 생각이 드시나요?


혹시 하나님 한분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죄악된 마음이라는 생각이 드시나요?

하지만 우리는 모두 다 외로움을 느끼는 존재라는 사실을 공감하면 좋겠습니다.


애인을 원하는 외로움까지는 아니더라도, 교회 안에서든 밖에서든 누군가와 교제를 나누고 싶고, 함께 동역하고 싶은 마음은 있을 것입니다.

이런 연합의 마음 중에서 최고는 사랑을 나누는 '연애'와 평생을 동역하는 '결혼'이 될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엄청 신실해 보이는 형제, 자매들도 사실은 속으로 외로워하고 있고, 애인을 만나고 싶어 하고 결혼하고 싶어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을 많이 읽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나가기 위하여 열심을 다하는 것과 별도로 가슴 한켠에는 외로움이 가득 담겨있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부족해서 그럴까요?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저는 좀 다른 각도에서 보려고 합니다.


그 외로움조차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이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시려고 만드신 섭리이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꼭 필요한 부분이라는 사실을 보고 싶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외로움을 하나님 앞에 인정하고 드러낼 수 있고, 그 외로움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고, 성경을 통해서 그 외로움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찾아 구할 때, '결혼'의 의미를 더욱 깊이 알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결혼이 온전해지면, 하나님의 나라를 이뤄가는 큰 뜻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선악과를 따 먹기 전, 창세기 2장에서 '외로움'이 나온다는 사실이 신기하지 않으신가요?


저는 신기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에서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창2:18)"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이렇게 만족하지 못하는 마음은 하나님의 관점입니다.

그렇다면 아담은 별로 아무 느낌이 없었을까요?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랬기 때문에 하와를 만나는 순간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창2:23)"이라고 외치며 좋아했던 것입니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 모든 것이 완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안에 큰 기쁨이 있어야 합니다.


매일 싸우는 부부가 이사야 62장 5절 말씀을 듣는다면,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가 없겠지요.

결혼의 행복과 기쁨은 다음에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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