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일곱개 다녔는데

유일하게 지금 가려는곳이 상담을 원장이 첨부터 끝까지 다해주더라 ㅇㅇ

그런것에서도 믿음이 갔고 위생사들도 선생님 혹은 원장님이라고 안하고 박사님이라 하더라

박사학위 있는가봄 ㅇㅇ 그리고 설명도 다녀본곳중에서 되게 친절하고 잘 설명해줬고 무엇보다 믿음이 존나갔음

근데 오히려 가격이 너무 싸서 걱정일정도로 많이 쌈

위아래 데이몬클리어(옴코) 쓰고 월비 없고, 발치/브라켓/유지장치 다 포함해서 400이라더라

그래서 내가 대놓고 공장식운영 아니냐? 위생사들이 막 갈아끼워주고 원장님이 그냥 간단한 진료 진행사항만 보고 대충하는거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가격이냐 했는데

원래는 총비용 550~580하는데 가정의달 이벤트라 하더라 ㅇㅇ,,

갤에서 이벤트는 거르라해서 긴가민가 한 마음이 없지 않아 있는데

일단 찾아봤을때 후기가 너무좋고 딸 교정시키다가 어머니 본인이 했다는 둥 

본인이 하다가 지인 두명이나 더 소개시켜줘서 같이다닌다는 둥 하는 카페/블로그 글도 보이고 ㅇㅇ..

무엇보다 내가 상담 받으러 갔을때 내원한 사람도 많고 적당히 잘 굴러가는 느낌이 들었음.

또 거점지역에 20년 넘게 했고 일반치료 하는 치과의사도 상주하고 있어서 그런점에서도 좋더라 ㅇㅇ..

아직까지도 왜 이가격인지는 모르겠지만

가격이 다른곳이랑 비슷하다 했어도 여기할만큼 상담때 믿음이 갔던곳이라 여튼 여기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