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배송 주문했는데

집주소는 아파트단지고 배송메세지에 도착시 전화해주세요라고 적혀있는데.

아침까지 기다려도 전화도 없고 벨도 아무도 안 눌렀고 배송도 안 되어있음.

구매자가 부재중이라고 배송 된걸로 적혀있음 (구매자탓)

아침 식사용으로 주문한거라. 타격이 컸고

본사에 전화해서 존나 항의했더니

존나 잘못했다고 적립금 넣어주고 다시 새벽에 배송해주겠다고 싹싹 빌길래 한번도 기회를 줌

이게 배송차량 실시간 트래킹이 되기 대문에 옆동네 왔을때 쯤 밖에 나가서 아파트 단지 정문 기다려봤음

1시간을 기다렸는데 우리 아파트에 오지도 않고 그냥 지나갔음. 지나간 후에는 트래킹이 되지않으며

심지어 기사가 배송완료로 처리해서 환불도 안됨. .

물건도 없고, 전화번호도 없고, 환불도안 됨.

제품이 상하는 제품들 뿐이라서 이미 쉬어 빠졌을꺼고.

다음날 또 오후에 항의전화 해봤더니

기사쪽 주장은 :비밀번호를 안 적어놔서 그냥 지나갔다 라는 말도 안되는변명을 함

우리 아파트 전체 포함 옆단지 이 일대 아파트들 전부 비밀번호로 현관 여는 구조가아님.

그리고 우리는 전화해달라고 배송메세지에 적어놨고.

전화 꼭 해주겠다고 본사측 답변도 받았는데.

그냥 이마트 지가 들어오기 싫어서 휑~ 하고 지나감

아마 주차장 차단기 못 들어오는것 땜에 지가 그냥 거른것임

주차장 차단기 안 열려도 우리아파트는 하역할 수 있는 곳이 따로 있어서 한 20M정도만 더 걸으면 어느 단지든 걸어 들어갈 수있는데

뭐 ? 비밀번호를 안 가르쳐줘서 그냥 지나갔다고??

우리 아파트는 비밀번호 자체가 없는데??

게다가 이 일대에 비밀번호로 열 수 있는 단지 자체가 거의 없음. 도둑들하고 배달부들 때문에.

이 새끼가 지가 그냥 빨리 퇴근할려고 귀찮은 곳은 거른것임

그것도 연속 두번이나

그리고 배송 메세지에 도착시 전화 달라고 적혀있고 이 부분에 대해서 사과도 해놓고

그냥 차에  앉아서 전화만하면 되는데. 

애초에 이 동네 전체에  존재하지도 않는 비밀번호 타령을 해?? 그냥 지가 하기 싫어서빤스런한거지 

첫 퇴짜때는 3000원 보상받았고

두번째 퇴짜는 20000원 보상받기로 함

이 기사 새끼 월급에서 까야 맞는것임 너무 당연하지만

어디 뭐 경동 합동같은데서 양아치 물류하다가 뒤쳐져서 기어들어왔는지 개 양아치 같은 기사들 많음

이새끼 찾아서 면상 동영상으로 찍을려고 비맞으면서 아침 5시까지 오토바이타고 동네 샅샅이 뒤졌는데.

비밀번호 없다는 핑계로 벌써 여러 단지를 빤스런을 했는지. 찾을 수가 없더라.. 애초에 그새끼 탑차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