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종 핑계를 대지만 결론은 집사님이 본인 눈밖에 났다는 식임ㅋㅋㅋㅋ 어떤 곳에선 크림집사를 보면 박탈감 느낀다 그래서 싫다.라는 글도 본적있어. (슈돌 심리라 해야할까...)집사님 성격이 워낙 좋고 젊은 여성분이시다 보니 더 공격의 대상이 되는거 같아. 유튜브에 다양한 품종냥을 키우거나 아픈 고양이를 돌보는 집사분들은 많고 많은데 유독 구설수에 오르는게 너무 안타까워...  아 마음이 답답하다 왜 집사님이 무책임, 무개념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어. 킬트라는 종에 무지했던것 뿐인데... 뒤늦게라도 심각성을 알고 최선을 다해 케어하는 분께 왜 그런 구설수가 따르는지를 모르겠어. 어쩌라는거야 이 아이는 유전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 품종이니 파양해야한다? 방송에 드러나면 안된다? 과연 이 고양이의 존재를 지워내는게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까? 마치 루루가 아프길 기다렸다는듯 득달 같이 달려드는 모습이 정말 싫어서 미치겠다. 그냥 새벽에 방송 돌려보고 애들 영상 보고 하다 마음이 복잡해져서 주저리 주저리 글 썼어. 풀어둘곳이 없어서 늘 속에 담아놨는데 크림갤을 찾아서 다행이야ㅋㅋ 다시보니 너무 아무말이네.. 결론적으로 난 크림히어로즈 끝까지 응원할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