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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입니다(211.177) 2017.11.26 05: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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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기도 '하나'님을 잃으면 모두를 잃습니다. (소방안전 표어에서 발췌)



 sf 상상소설 이야기입니다.

다른 sf 영화에서 가상 세계로 이미 소개된 소재입니다.


여기서는 정신 세계를 현실 세계에 구현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가능하냐하면 사람들의 영혼을 재료로 

정신세계를 현실에 소환해 냅니다.

(그댓가로 영혼이 energy처럼 소모됩니다.)


 시뮬레이션 세계를 현실 세계에 구현한다는 수준에서

한걸음 더나아가 영혼을 사용해 실현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지 않는 사람들은 

호모사피엔스가 네안데르탈인을 보는것과 비슷하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이전과 다른 점은 기존에는 상상속 세계였는데

지금은 구성원들의 영혼을 재료로 사용해서 가상 세계관이 물리적 실체로 현실에서

모습을 드러낸다고 상상해 보시면 됩니다.


 

 단점은 현실 세계속에 또다른 자기들만의 세계를 만드는 것이기에

크기가 커질수록 그만큼 더 많은 재료가 필요하게 되고

마치 물을 막는 댐을 점점더 크게 만드는 것과 같기 때문에 

그만큼 압력이 커지고 커진 압력만큼 더많은 재료가 필요하게 되고

결국 무너집니다. 


 판타지 세계를 현실에 리얼 월드로 만들었는데

전원 다 되니까 영혼을 재료로 구덩이 만큼의 깊이가 반전으로 생기는 것과 같다고

상상해 볼수도 있습니다.


절벽을 향해 달려가는 레밍즈가 생각나네요.

차이가 있다면 무대 전체가 같이 움직여서

무대 위에서는 모든것이 판타지라는 것이 함정입니다.

그 상태로 영혼을 재료로 사용해서 이동하는 것이죠. 


크기가 커질수록 막기도 어렵고 통제를 잃으면 상황을 조정하기도 어려워 집니다.

그이외 자기장의 영향도 있을수 있고 약해진 면연력으로 인해 슈퍼 바이러스의

출현도 과학자들은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일들에서 예견하기도 합니다.


 역설적이게도, 영혼을 내어 주지 않는길이 돕는길 입니다.

그래야 부력처럼 그만큼의 보존력(?)을 가지니까요.


 보이는 무대위의 세계에서는 무대를 보존하는데

필요한 영혼을 주지 않는 것으로 보이게 됩니다.



 자세한 설정은 아직 저도 잘 알지 못해서 더 소개해 드리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런 세계관도 있다는 정도의 소개입니다.


 남들 다 가는길을 가지 않는 다는 점에서는 그자체로 hell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이쪽은 사망, 이쪽은 생명.


 결론은 '주님이 일하십니다.' -아멘-

(천개의 행성이라는 모회사 영화가 이번에 폭망했다고 합니다.

진실은 늘 그댓가가 비싸죠.) (


 .노숙자 프로그램은 따로 있습니다만, 겨울철을 넘기기 힘듭니다. 

가족이 있는 분이라면 신중에 신중을 기하시길 바랍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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