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오크의 데릴사위(?)왕 기만자 르노는

아나톨리아 십자군 도중 영지에 성전이 터져서 왕에서 백작으로 강등되었지만 다행히 개역(=작위회수 너 ㅃ2)만큼은 당하지 않았다

작위회수라도 당하면 바로 망했겠지만 다행히 십자군 1위를 통해 아나톨리아 왕이 되면서 당장의 위기는 피했다

예루살렘 왕국도 망했고 기왕 아나톨리아 왕이 되었으니 조금 더 위를 노리기로 한다.

자, 준비물은 "해당 데쥬레에 속하는 하위 작위" 입니다.

아나톨리아 왕국은 비잔티움 제국 권역 내이니 준비물은 ㅇㅋ 계획대로 되고 있어

나는 이걸 되게 나중에 알았는데 이게 굉장히 강력한 기능인게

예시로 플랜더스 공작은 프랑스 산하 공작령이니 저렇게 왕국 문장을 우클릭하면 권리 주장 음모라는 게 있는데 저게 성공하면 강한 명분(!)을 당대(!!!)에 준다.

백작->공작

공작->왕국

왕국->제국

참고로 우선작위 맞추고 해야 되고(예루살렘 왕이자 아나톨리아왕이고, 비잔틴 봉신이라고 해도 그 상태면 우클릭하면 안뜸ㅇㅇ기본작위 아나톨리아왕으로 맞춰야 함) 데쥬레 상하 관계 아니거나 명목상 작위엔 발동 안하니 주의.

충성맹세 당시의 황제는 능력이 아주 좋았는 탓인가 음모 공작이 안되던데 죽어줘서 ㄳ

디시전에 저렇게 뜨는데 음모 플롯 75퍼도 겨우 모은 거라(자꾸 깎임) 성공확률 60퍼에 걸고... 누른다...

밑에 것은 음모 플롯 100퍼 모은 때인데 성공확률 90퍼.

플롯모으기 수월하라고 문화도 그리스인으로 갈아타고 정교회 거짓신앙고백하고 그랬음 ㅇㅇ

아마 추후 제국 후계자 투표에도 도움이 될거고 ㅇㅇ

다행히 한 큐에 성공했다. 성공해도 황제가 재상 클레임 조작마냥 불만을가지지 않으니 개꾸르

다만 실패하면 노력한 음모 폭파되고 관계도 -20인가 먹는다

제국에 대한 강한 명분이 생겼으니 나도 계승자가 될 수 있다구! 출-마를 준비하자

동시에 암살도 준비한다. 따로 준비가 되니 병행하면 되지 ㅇㅋ

80이 다 내표였는지 기억안나는데 아무튼 표가 더 필요해 후계자 선택 옆에 유권자를 클릭하자

75의 바랑기안 대장의 호의를 사고

후계자 지지를 호의를 통해 달린다. 10년동안 내 선택을 지지해줘... 너프먹지 않을까 10년은 되게 기니 ㅇㅇ

ㄱㄱ 갑시다

이런 식으로 호의를 통해 후계자 1위를 먹은 모습이다. 이제 황제만 죽으면 되지 ㅇㅇ

일반 플롯으론 파워가 모자랐고 유혹->음모로 돌려서 염탐하던 중 암살 플롯이 떴는데 기만자는 마음이 급하니 받아들이기로 한다.

들켰지만 나는 황제고 정말로 부자이기 때문에 괜찮을 것이다.

승천

왕->백작->공작->왕->황제

안티오크가 시작부터 그리스 문화에 정교회이기 때문에 저 이벤트가 뜬다.

드래곤 아뮬릿 좋아

사실 황제 암살 시기에 찬탈 반란이 있던 중인가 그랬는데 건방지게 무조건 항복이 아닌 무조건 평화를 받아들일리 없는 기만자 황제

근데 진짜 같잖게 반란군놈에색기들 무조건평화하자 그러면 괘씸죄 장난 아녀

콘스탄스는 예전에 죽었고 재혼하고 늦둥이 보라돌이 아들을 얻었다. 좋-아

외교력 0에 알려진 살해자 등등 난제가 많지만 돈이 저래 많으니 반란 따위 일으키지 말고 알아서 몸을 사리길 바라는 바이다 봉신들이여 ^^

ㄷㄷㄷ 십자군 떡너프 예상... 십자군을 오래끌어서 그랬던 거 같지만 그래도 이정도일 줄은... 한대에 10만점...

운이 좋았던 판인데 이슬람 성전이 싹 개역되는게 아닌 것 덕에 살았던 것 같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