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6년 9월, 볼로냐 백작. 70세로 시작. 딱 400점에 맞췄다.

1067년 9월, 장애인 지아비를 버린 마틸다의 보테크 야망을 부계결혼으로 처절하게 응징.

하찮은 백작이라고 모계결혼도 고려치 않던 네년은 내 가문의 종마는 낳되 후계자는 낳지 못할 것이다.

1069년 1월, 콘스탄티노플 점령

1071년 12월, 바그다드 점령

1072년 10월, 하인리히 4세 암살, 공작? 왕? 그게 뭐임? 바로 황제 등극

1072년 10월, 황제 등극 하자마자 정교회 기반 이단 창설, 봉신들 강제 개종.

1072년 10월, 개종 하자마자 보헤미아 왕으로부터 작위 박탈. 차슬라프 광산 개꿀. 권력추구 교리 짱.

1072년 11월, 괴팅겐 작위 박탈, 역시 광산 개꿀

1074년 7월 아헨 작위 박탈, 폭정 수치 90% 감소 ㄳ

1074년 7월, 카이로 공작령 점령

1074년 9월, 체코계 노르드 혼합문화 생성

1077년 3월, 팔레스타인 공작령 점령

1077년 6월, 알렉산드리아 공작령 점령

1079년 9월, 축첩제 전통 도입. 이제부터 황실은 번식장이다

씨받이 꿈나무들이 아직 어리므로 일단 번식장은 얘네들 에미들로 채우자.

얘네들로부터 낳을 천매강 후계자가 16살이 되려면 110살까지 살아야만 한다.

언제인지 모르지만 성전기사단 창설했고, 절대왕권 도입했고, 연장자 상속제도 우격다짐으로 통과시켰다 그리고 마침내

1080년 2월, 동서 대분열 수습 결단 시행!!!

노르웨이와 노르웨이가 점령한 영국, 그리고 쥐똥만한 크로아티아 제외하고 사실상 기독교는 내 이단이 차지했다.

근데 마틸다 이년이 어느새 몰래 천주교로 재개종 했음 -_- 그간 종마 넷을 낳아줬으니 용서해주마.

이제 물려줄 유물 수집 및 제작에 힘쓰고 최대한 오래 살면서 외교중심 궁정 10단 보너스인 더블 피스톤질로 자손들 번식에만 힘쓰면 된다.

누가 후계자가 될지 몰라도 ㅈㄴ 편하겠다. 죽기 전에 노르웨이와 크로아티아 봉신화로 강제개종이나 해줘야지.

비잔틴 제국도 교주로서 복속전쟁 벌리면 한 입감이다.

질문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