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itk로 외부에 드러나는 인물들이 많지 않고 주로 비밀계정이라거나 유료정보를 통해 내부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중 앤디미튼이 세비야전 끝나고 몇몇 내부 정보를 얘기한 것들 추려봤습니다. 

- 2013년 이후 유나이티드를 상대한 선수들과 개인적으로 얘길 해봤는데 모두가 유나이티드의 처참한 수준을 지적한다. 그들은 올드트래포트에서 이렇게 플레이하기 쉬울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들을 한다.

- 세비야전 당시 올드트래포드의 팬들은 무리뉴 전술 비판을 주를 이뤘다. 심지어는 무리뉴에게 떠나라는 말을 하는 팬들도 많았다. (실제 직캠영상들에서 무리뉴 퇴장시 수많은 팬들이 무리뉴에게 직접적인 야유를 했고 그에 대응하는 박수갈채 또한 있었습니다.)

- 무리뉴는 스타팅으로 내보낼만큼 폴 포그바를 믿지 않는다. 폴 포그바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팩트로서 말하면 무리뉴와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진 않다. (사실 어느정도 사이가 멀어져 있다는건 중론입니다) 

- 확실히 말할 수 있는건 그의 옵션 중 하나로 마드리드행이 있다. 마드리드행을 위해 그가 (유나이티드에) 요구하는 것만큼 많은 돈을 레알에 요구하지 않을 수 있다. 데헤아는 여름에 마드리드행에 푸쉬를 넣을 수 있고 그 이유는 유나이티드가 그를 팔길 원치 않고 있기 때문. 레알 입장에서도 다른옵션들과 함께 고려하는 중. 개인적으론 데헤아를 잃을까 초조하지만 그가 떠난다해서 비난할 수 있는가? 그는 매우 불행하다 왜냐면 지금 이 맨유나이티드는 맨유나이티드가 아니기 때문에.

- 무리뉴는 최근 재계약에 매우 행복한 상태, 그리고 그 날의 인터뷰도 이 계약이 무리뉴에게 가져온 대담함으로 해석가능.

- 커머셜 딜을 위한 빅네임 영입은 클럽의 이적정책 (아마 빅네임이 항상 얘기나올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