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또 드러난 문제점인데 맨유 키퍼+포백 전부가 전방압박에 너무 취약해

근데 솔샤르는 후방 빌드업을 계속 고집하지

근데 그게 현대축구의 흐름이기도 함, 후방빌드업하는거

오늘 매과이어 거하게 똥싼거 일단 생각하지 말고

지금 맨유 키퍼+포백 합쳐서 다섯명 주전중에 그나마 탈압박이랑 패스 정확도가 되는애가 매과이어 한명밖에 없어

오늘 상대 토트넘만 봐도 키퍼랑 산체스는 도찐개찐이라도 쳐도 다이어 원래 미드필드 서던애고

레길론 오리에 둘다 발재간이랑 전방패스 맨유 좌우 풀백이랑 비교도 안되지

이상태로는 계속 후방빌드업 지랄하다가 전방압박 쎄게 들어오면 에라 아무나 받아라 뻥패스 날려야된다니까

근데 전방에 그 뻥패스를 몸으로 부대껴서 살려줄 사람이 단 한명도 없어 맨유 전방에

래쉬, 그린우드, 브페, 마샬

마샬이 그나마 등딱이 좀 되긴 하지만 얜 원래 성격 자체가 몸싸움 싫어하는 성격이고 나머지 세명은 아예 등딱이 안되는 유형임

그럼 부족한걸 채워야겠지

후방을 갈까? 데헤아도 갈고, 잉글 최고 키퍼 유망주 소리듣는 헨더슨도 갈고, 좌우 풀백도 갈고, 센터백도 갈고? 매과 빼고 네명 다 갈아야됨?

근데 그냥 전방에 등딱 버텨줄 탑클래스 한명 있는게 낫지않음?

지금 맨유 전방에 케인, 즐라탄, 레반돕, 벤제마 이런 타입의 공격수 한명만 있었어도

후방에서 전방으로 대충 겨눠서 롱패스로 걷어내면 훨씬 공격작업 편할껄?

지금 맨유 보드진은 다시 생각해야돼, 이번여름 시작때 케인 영입기회 있을때 레비가 대충 200m 불렀다는데

말도 안되는 가격이라고 생각해서 빠졌을텐데...

그거 질러서 케인 빼왔으면 후방 스쿼드 고민할 이유 자체가 사라진다니까? 공격수 한명이 전략인데 왜?

산초 120m 질러서 대려오면 이 고질적인 후방 문제가 사라지나? 산초가 후방내려와서 빌드업 도와줌?

솔샤르도 그렇고 맨유 보드진도 그렇고 다시 좀 생각해봤으면 좋겠음...

홀란드라도 얼마를 지르든, 200m을 질러서라도 대려왔으면 좋겠어

후방 네명을 다 갈게 아니라면, 그게 무슨 산초에, 뎀벨레에, 매과이어 파트너에 다 사는것보다 그게 더 나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