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설1.
이신이 20년에서 19년으로 첫번째 리셋을 해서 1년을 사는동안
10명의 죽음을 봤고, 이 죽음을 막는게 가능한지 시험을 위해

다시 1년전으로 두번째 리셋후에 조금씩의 장치로 다들 살아있게 만든후에 그 살려둔 10명을 데리고 19년으로 세번째 리셋 이후에는

그들의 삶과 죽음이 어떻게 변하는지 지켜보기로함.
(이유은 자신의 딸을 죽음에서 살릴방법을 찾기위한 실험같아보여)
이런 상황속에 죽음에 변수가 생긴거 같음.

-지형주 : 1회차에 원래는 형주가 출소한 범죄자에게 죽는 운명인것을 2회차에 선배의 죽음이 됐는데 3회차에는 선배를 살림(이 건너뛴 죽음은 아직 작용안함)

-신가현 : 1회차에 신가현이 차사고로 죽는것을 2회차에 하지마비 사고정도로 막았는데 3회차에 친구가 대신 죽음(본인의 죽음이 타인에게 작용 가현이 살아남을 가능성이 보이는 부분)

-서연수 : 1회차에 본인이 운전해서 신가현을 치어죽임 2회차에는 이신이 미리 말을 해서 함께 리셋후에 그나마 하지마비정도의 사고로 끝냄 3회차에는 내가아닌 남편이 타인을 치어죽임(본인의 죽음은 피하지못함)

- 경비원 아저씨 : 1회차에 심장마비로 죽음 2회차에 이신이 구급차를 보냈던 어찌어찌 살려둠 3회차에 자신의 명대로 죽음

- 택배기사 : 1회차에는 3월 차사로고 죽음 2회차에 이신이 관여후 살려둠 3회차에 재수없이 리셋한날 생각지 못하게 죽어버림으로 원래 자신이 죽어야 했던 날짜에 자신의 차를 타는 같은 회사 직원이 죽음(여기서 생각못한 죽음이 1명 더 발생)

-주식하는 아저씨 : 1회차에 같은 생활패턴으로 쪽망후 노숙자 처럼 살다가 삶을비관 자살 2회차에 이신이 죽는것만은 어떻게든 살려놓고 리셋을 시킨후 3회차에 다시 죽음 ( 이건 자살을 위장한 타살가능성이 보여서 잘 모르겠지만 결국 죽어야 할 날짜에 사망)

기억만 가지고 간다는 가설이 있으니깐,
이신의 1회차 리셋때의 기억은 10인의 리세터들은 없기때문에
본인들의 죽음을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이신의 2회차 리셋때의
상황이 본인들의 삶이라는 기억을 가지고 3회때 함께 리셋함

근데 결국 자신의 죽음을 막으면 그 죽음이 다른사람에게라도 작용을 해야 끝난다는것인가 싶었는데,

또 택배기사의 죽음을 보면 분명 본인목숨이 죽었는데도 불구하고 원래 죽었던 그 날 전혀 상관없는 1명이 목숨을 잃어버려서 이게 나비효과의 의한 것인지,

아님 그저 일이 일어나야 하는 날에 인물의 관계없이 타인의 물리적 개입이 없는한 그 일은 분명 일어난다 인 것인지 전혀 알지못하겠어 ㅠㅠ

가설2.
아래 글에서 봤는데, 사망일은 년도 까진 나온ㄱㅔ아니라서,
이신이 21년에서 20년을 거쳐 19년도로 리셋을 했을거라는 가정.

10인의 리세터들은 19년엔 잘 살다가 20년도에 다들 죽음을 맞이함

그래서 이신이 10인의 죽음을 20년도에 보고 살리기위해(자식을 살리기위한 실험을 위해) 첫 죽음이 나오기 전 20년도 초에 10인을 데리고 19년으로 리셋함

당연히 그들의 줌음에 관한 사실들은 하나도 알려주지않음.

원래는 20년도에 죽던 사람들의 죽음이 1년 당겨진 2019년도에 죽어나가게 시작함.
1년의 년도가 당겨진 이유는.

이들이 1년 과거로 리셋을 해서 정확히는 1년을 더 살고있기 때문에
19년 이지만 횟수로는 20년째 살고있는게 되는거지.
결국 본인들의 명대로 1년 빠른 2019년도에 죽음을 맞이함.

이렇게 두가지일까 생각 중인데 ㅋㅋ
이 와중에도 이해가 가지않는 그런 부분이 너무나도 많아서
더이상의 추리는 불가능이다 ㅠㅠ
왜 난 점점 어려워 지는거 같냐

유품을 모으는 콜렏터도 설명 불가능이고,
같이 리셋하지않은 꽃집 여자가 이신과 연락중이던것도 설명 불가능이고

회차가 짧아서인지 장면변화마다 설명이 조금씩 부족해서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들도 많고 ㅠㅠㅠ
16부작이었으면 좀더 탄탄하게 이해관계가 보이지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아쉽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