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전직 남프리처럼 계시가 들려서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 것 까지는 똑같음
근데 교단에서 주시하고 있고 걸리면 이단심판관이랑 유다희 엔딩확정이라서
위장자의 기운을 완벽히 숨길 수 있고 약간의 신성력을 "다루는 척" 행동하여 자기 정체를 숨김
만약 의심을 받게되어 피할 수 없게 된다면 어벤저라고 상황을 무마시킴
1. 검은 교단의 교주로 성장
- 검은 교단은 빌런 집단이고 나중에 오즈마까지 쓰러뜨려서 검은 교단 망하잖슴?
> 자기가 교단의 "교주"가 되기에 ㄱㅊ, 오즈마와는 다른 자신만의 혼돈을 만들어가려고 함 (반야랑 비슷)
어벤저와 겉은 같으나 속은 다름
혼돈을 원하고 받아들여서 혼돈으로 세상을 구원하겠다는 스토리
2. 계시의 목소리가 사실은 오즈마가 아니다?
- 다른 전직들과 달리 유독 계시를 맹신하고 집착함
초반에는 검은교단이나 어벤저 같은 스킬인데 갈수록 이질적이게 변화함 이계의 존재를 부른다든가..?
스토리 진행 중에 전용 스토리가 있는데
오즈마 따가리들이나 순혈자들이 너는 오즈마님이 선택한적 없다 헛소리 하지말라고 대놓고 못 박음
처음에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나는 특별해서 너네따위가 모를만하다고 합리화 오지게 함
하지만 조금씩 신앙이 흔들리고 신에게 목소리를 요청하고 자신의 믿음과 충성을 보여주며 대답을 요구하자 (각성 스토리)
사실 계시의 정체는 오즈마가 아니라 외신, "아우터 갓"
이미 계시를 무조건적으로 맹신하는 프리스트에게 충격과 배신보다는 도파민에 절여질 정도로 행복을 느낌
이 전직은 검은 교단인척 하는 심연숭배자였던거임
다른 애들도 생각나면 글 써볼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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