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왜 이야기 하냐면

지금 인트로나 게임을 보면

모험가 혼자서 레이드 보스를 잡는게 아니라

여러 모험가들이 같이 보스를 잡아가고 있는데

지금 모험가의 스킬 설명이나 스펙을 보면

진짜 더 쎄져버릴경우 

이런 레벨의 모험가들이 단체로 다굴 치러 가는 느낌이됨.

신의 레벨에 이르는 건 좋음.

다만 신급 레벨들이 우르르~ 몰려가는게 

과연 지금의 던파 스토리상 맞냐는거임.

사도의 경우에도 보여준걸로 따지면 아직도 행성레벨에서 놀고 있는데

여기서 부터 본론을 이야기 하자면

동료 다른 직업들과의 합동스킬 같은게 더 괜찮지 않나함.

예를들어 피를 사용하는 버서커와 블러드메이지의 조합으로

버서커가 휘두르는 피의 대검을 블러드메이지가 변신해서 대검이 되어준다거나

어썰트의 로봇이나 슈트를 메카닉이 즉석에서 조정해서 파워업을 시켜준다거나

검신과 검제의 연합 공격이라거나

같은거

캐릭터 중복을 생각하지 않고 다른 캐릭 중복으로 나와도 되고

뭐 이렇게

그리고 굳이 2인조합만이 아니라

여러명이서 날리는 합동 기술도 괜찮다 생각함.

예를들면 엘마의 진각기인 행성 2개 중에 한개는 불로, 한개는 얼음으로 뒤덮는데

그 불을 쿠노이치가 불어넣어주고, 얼음의 경우 빙결사가 얼려준다거나

이렇게 해서 모험가는 혼자가 아니라 동료들과 같이 싸우고 있다 뭐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