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등장인물 중에 후지랑 무라사키 들어간 이름이 나오는데 둘다 응따라 젠띠랑 한자 똑같은거 藤 紫 쓰고 둘이 친인척이노 내용도 개막장 고전 연애소설ㅌㅊ이고 무라사키는 외할앰 밑에서 큰 버린자식임 도리밍이랑 장르도 다르고 전개도 비슷한거 하나도 없는데 스작 여기저기서 갖다쓰니까 간단한 설정같은건 쓰까지 않았을까 싶노

보니까 조국에서 藤紫 같이엮는게 많구 등나무랑 보라색 때문인거도 있지만 저거 쓴 시인도 본명은 후지인데 필명은 무라사키로 쓰고 그래서 조국고전에서 紫는 약간 불륜의 상징 느낌 같은게 있대욤

작품평가로 애집이라고 하는게 많은데 그 오네가이시부타니군 응젠 운세에도 나왔었고 대화에서도 애집 말하고 갔었노 정확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름설정같은거 보면 몫경 미하루도 그렇고 재밌는거 많아서 다른놈들도 좀 기머돼ㅎ 그리고 누가 유리쟝만 성씨 안나왔다고 한것도 소개영상 핑파리 직업에 명문화족이라고 써있는데 예전에 화족은 같은 집안에서도 잦이나 상속자 아닌이상 앰이 외부인이나 평민이면 같은 호적 못올렸다 그러노... 3부 재밌을거 같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