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kec 공부할떄 1회차는 문제 나올때마다 줄 글로 만들어서 그냥 템플릿 마냥 쭉 써버림

예를 들어서 가공지선과 지지물의 이격거리 문제가 나왔다 치면

가공전선과 지지물 이격거리 저압 0.3 고압 0.6 (케이블시 0.3). 35KV이하 특고압 나:2, 절:1, 케:0.5 (이부분은 삭도랑 같음),

35KV초과 특고압은 6+0.12(n)

지지물에 전선줄을 시설하는 경우의 이격거리는 15KV이상~25KV미만은 20CM, 60KM이상~70KM 미만읜 40CM라고

라고 줄글을 지지물이랑 전선 문제 나올때마다 계속 씀.

계산 문제라기 보다는 암기문제다 보니까 kec는 쓰면서 진행해도 다른 과목 공부할때보다 시간 적게 걸리고,

2회차부터는 쓰는거 없이 눈으로 풀었는데도 그냥 다시 외울 필요 없이 아는거를 다지는 것처럼 공부가 됨.

다시 말하면 1회차는 문제 하나하나마다 관련 kec 내용을 필기하는게 오히려 공부시간이 줄어들고 효과가 상당히 크다고 생각함.

당연히 전차 식물 이격거리 5M같이 그냥 뻔한 문답 문제는 안썻지만, 숫자가 복잡하게 뭔 의미로 정했는지 모르겠고 그저 나열된거 같은거는 무조건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