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금 일렉트로니움은 처음의 기대에 비해 낮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음.

처음 크립토피아에서 약 200원까지 올라갔었는데 지금 현재 30원 가량 형성을 하고 있음.

가장 큰 이유는 지갑 형성이 보안 문제로 약 1달 넘게 미루어 졌기 때문인데,

이는 지갑 형성이 이루어지고, 모바일 채굴이 가능해진다면 금방 복구할 수준이라고 생각을 한다.

왜냐하면 지금까지도 scam일 것이라 걱정하는 사람들도 많고, 관심이 있던 사람들 또한 정상적으로 지갑이 열리면 구매를 하겠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래서 난 잠깐 처음 덤핑이 있을 것이라 예상하지만, 국내보단 해외에서 인기가 많은 일렉트로니움이 금방 제 자리를 찾을 것이라 예상한다.

서론은 여기까지로 하고.. 일렉트로니움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말해주겠다.

가장 큰 이유는 모바일 기반의 암호화폐라는 점이다.

블록 체인 기반의 화폐로써 가장 기본은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이 인정을 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해야 한다.

또한 쉬운 접근성을 필요로 한다.

지금 암호화폐 1위인 비트코인. 일반 컴퓨터로는 채굴이 불가능하고,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굉장히 복잡하다.

일단 가입하고 이메일 확인하고 신분증 or 여권 보내서 확인받고 그래야 거래가 가능하다.

그나마 우리같은 경우 국내 사이트가 있으니 다행이지만, 아프리카 혹은 개발도상국의 경우 다른 나라의 것을 써야 하는데

언어적인 측면도 있고, 굉장히 귀찮은 면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그리하여 지금 비트코인 및 대다수의 코인들은 접근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반해 일렉트로니움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손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단지 몇분만에 지갑을 만들 수 있고, 그 순간부터 바로 채굴이 가능하고 코인을 주고받을 수 있다. 이는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렇게 하여 기하급수적인 사람들이 이용을 하게 된다면 가격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오를 것이다.

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보유하고 사용할수록 가상화폐로써 가치를 인정받는 셈이 되고, 코인의 갯수는 한정적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다면 오를 수밖에.

모바일 기반이라는 점이 유망하다고 생각하는 또다른 이유는

http://economychosun.com/special/special_view_past.php?boardName=C24&t_num=12605&img_ho=

이 기사는 아프리카에서 모바일머니가 굉장히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는 것이다.

그 이유들 중 하나는 아프리카에 은행과 atm이 거의 없고, 이용도 불편하기 때문에 성인의 대다수가 계좌를 갖고 있지 않고 핸드폰으로 돈 거래를 한다는 점이다.

이 것을 보았을 때 일렉트로니움이 추구하는 바가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일렉트로니움이 아프리카 시장에 들어가 획기적인 기술력으로 저들과 협약을 맺는다면?

그리하여 아프리카를 넘어 아시아, 그리고 원래 고향인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다면?

진짜 투더문이다. 점점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는 불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렇게만 되면 가장먼저 실용화가 된 코인은 일렉트로니움으로 평가받을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코인을 기술적인 기반으로 가치를 평가하는 쪽보다는 투기로 바라보는 경향이 강한데, 해외는 가치를 보고 투자를 하는 경향이 조금 더 강하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단타가 좀 심한 것도 있고.

어쨌건 일렉트로니움이 우리나라보다는 외국에서 더욱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이 코인은 가치가 있다고 평가를 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