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단 중학교때 코로나 시기여서 마스크 쓰고 중학교 생활을 보냈음

그래서 일단 나는 존나 소심하고 찐따새끼 키도 좀 작고 해서

맨날 도서관 가거나 행복나눔실 가면서 3년을 보냈지 

공부도 정말 못해서 인문계 진학을 모했지

그래서 정말 젤 최악인 고등학교 이른바 꼴통학교를갔지 =특성화고

그래서 일단 나는 도피 할려고했지 대안학교를 간다던지 

그런데 있잖아 그래서 대안학교 면접을 보러갔지

근데 글쓰기를 시키더라 TO 면접

개 망했지 글쓰기랑 면접을 한번도 본적이없으니깐

그래서 꼴통 특성화고로 왔다 

학기초에는 좋았다 애들도 다 착한거같고 좋은애들같고 

학기초에는 친구도 많이사겼다 지금도 친구있고 1학년에서 나 모르는애들 없다 

근데 학교적응하고 나한태 뭘 자꾸 시키더니 에어컨 꺼라 그런거 있잖아

그리고 내가 존나 멸치어좁새끼인데 170 55 

그래서 더 괴롭히는것도 있고싶다   

언제는 음악시간이었는데 딱밤을 존나 때리는거야 

근데 걔가 ㅈㄴ 일진이여서 그냥 무시하고 엎드려서 자는척했는데

아픈것도 없지않아 있지만 존나 슬프더라 내가 이런대우를 받아야하나 싶고

그래서 그떄 울었다 조같은거 참고로 남고다

그래서 나는 더더욱 자퇴를하고싶다 애들 때문에 내가 운건 존나 많다 한두번이 아님 시발

존나 누구한태 이런거 말한적도없어서 여기에다가 심심한 하소연을 해본다

나 내일 학교가는데 쨀까 고민중이다 아빠한태 자퇴얘기할꺼다 

조언및 충고는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