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전남친은 4년 만났는데 내가 찼을때는 매달리는것 조차 진짜
더 없어보이고 더 짜증나기만 해서
엄청 단호했는데 그땐 만난 기간이 있으니 차단까지 안했는데
3개월내내 지독시리 매달리니까
나도 그땐 좋은말 못 해주겠다 하고 차단 박았는데

이번엔 3년 연애하고 내가 차였는데 딱 한번 일주일 시간 가질때
노컨 하고 만나자고 했었을땐 울며불며 매달림 그땐 둘다
감정이 남아있어서 잘해보자 결말 이였지만
일주일후 완벽한 갑과 을 생성
행동 하나하나 조심 스러웠음 하나만 잘못해도 떠나버릴 사람인걸 알았기에 쉽게 말해 10에서 9를 잘했는데 1을 못하면 상대 입장에선
그만 만나는게 맞았네 라고 생각 들꺼 머리는 이별이 맞았지만
그냥 내가 차이는게 좋다고 판단했고 마음 정리 시작 그후 얼마안가 확실한 이별 통보 그땐 나도 알고있었다 울지도 잡지도 매달리지도 않았다. 왜냐 나도 겪어봐서 상대 입장에선 더 질릴꺼 같아서 이런 모습을 보여주기가 싫었다.
차라리 내가 바뀌고 다가가는게 맞다고 판단함(노컨)

그후로 한달이 지났다 나는 여전히 ing중 언제 괜찮아 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