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신혼부부 개씹새끼(종종 새벽 3시까지 친구인지 가족인지 놀러와서 단체로 술쳐먹고 웃고 떠들고 지랄함)들은

참다참다 내가 작년에 새벽 2시에 인터폰 걸었더니, 여편네가 죄송하다함(술 취한 남자새끼는 뒤에서 이 시간에 뭔데!! 씩씩거림ㅋㅋ 뭐? 이 시간에? 니들이 할 말이냐?)

그러고선 또 몇 주 뒤에 새벽에 술쳐먹고 지랄떨길래 새벽에 찾아가서 문 두들기고 새벽엔 씨팔 조용히좀 살자고 개지랄 본때를 보여줬음

이후에 지들 애새끼까지 태어나고 아랫집 보통 인간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생활소음 빼고는 쥐 죽은 듯 조용해짐

근데 윗집이 조용해지니까 겨울에 이사 온 아랫집 또 다른 신혼부부 새끼들이 또 문제 일으키네

큰 개새끼랑 작은 개새끼 뭔 집구석에 개새끼를 2마리나 쳐키우질 않나

사람 없는 새벽에 공원 산책시킨다고 개새끼를 데리고 나가는데, 나갈 때 되면 개새끼가 흥분해서 문을 앞발로 치고 긁고 개지랄을 떰

처음엔 이 개씨발 새벽 1시가 넘었는데 두들겨대는 소리 대체 뭐지? 뛰쳐나가서 살펴보니까 아랫집이 존나 큰 개새끼 데리고 나오더라

방금 텅텅텅텅 뭐 치는 소리 댁이 낸 거냐? 하니까 아랫집년이 더듬거리면서 어,, 어,, 산책하려고 하면 개가 흥분해서 그런다고 어쩌고 저쩌고

알았다 하고 밤 늦게나 새벽엔 좀 주의했으면 좋겠다 하니까 알겠다, 죄송하다 하길래 돌아왔음

이후 개새끼 지랄하려하면 제지하는 거 같길래 소리 좀 나더라도 참고 살았더니, 만나서 주의시킨 거 유통기한이 다 됐는지 요새 다시 시끄러움

새벽 1시에도 산책한다고 계속 쳐기어나가고 돌아오면 그으으윽!! 그으으윽!! 의자나 쇼파같은 거 끄는 소리 나고 개새끼 씻기는 소리 들리고

한번 씩 예전 윗집 마냥 소리지르고 막 웃고 떠들고(그래도 윗집 전성기 시절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이긴 함)

날씨 더워지니까 문 활짝 열어 놓고선 문 세게 닫히는지 쾅!!! 쾅!!! 쳐닫는 소리나고

진짜 내가 평소엔 존나 착하고 너그럽지만 화나면 180도 돌변하는 새낀데 자꾸 지들만 사는 세상인 것마냥 행동하네

개지랄 쌍욕 사자후 지금 한 80% 충전됐는데 조만간 아랫집에 방출하러 가야할 듯

느그들 아파트에도 30대 초반 신혼부부 새끼들 이사 오거든 초장에 버르장머리 고쳐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