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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셜록 홈즈 : 죄와 벌 - 블랙 피터의 운명 <6>

99bb, xv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6.23 16: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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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리 부인 뒷편에 있는 건물 문을 열고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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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쳐 센스 발동!

  아래쪽에 수상한 곳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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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자를 떼어내고, 상자를 하나 꺼내는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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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즐이다.

  세 부분을 조작해 이렇게 한 선으로 이어지도록 맞추면 상자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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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에는 몇 장의 편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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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지는 여성이 쓴 편지.

  캐리 가문의 여성.

  그래, 바로 캐리 부인이 쓴 편지다. 그것도 리암 허틀리에게.

  두 사람은 불륜관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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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사랑, 리암.
  당신은 처음 만날 때부터 자상했었죠.
  주체할 수 없는 행복을 느끼지만, 죄책감이 들어 무섭기만 하네요.
  앞으로가 걱정이에요. 하나님을 어떻게 마주할런지요.
  당신을 사랑하지만,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인연을 버릴 수는 없어요.
  남편이란 십자가를 짊어지는 것도 그분의 뜻이니까요. 남편한테 받은 상처도 언젠가는 아물겠죠. 제 걱정은 마세요.

  처음에 그녀가 말했던 것처럼 피터 캐리는 좋은 남자가 아니었다. 거친 뱃사람이었기 때문인지, 아니면 타고난 성격이 그런 것인지, 아무튼 그는 공격적이고 난폭한 성격이었을 테고, 그래서 그녀는 자상한 리암에게 끌렸던 것 같다.

  정말 웃긴 건, 독실한 신자인 그녀는 자신이 죄를 지고 있다는 걸 알고 있고, 거기에서 나오는 죄책감을 돌리기 위해서 남편과 결혼한 것을 아예 신이 내려준 시련 같은 걸로 여기고 있다는 사실이다. 역시 종교를 가진 여자는 걸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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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가 리암 허틀리를 모를 리가 없다.

  다시 한 번 그녀에게 리암에 대해서 물어보자.

  홈즈 : 부인, 리암 허틀리란 사람을 아실텐데요.

  캐리 부인 : 대체 무슨 말씀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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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 편지를 던져주자.

  크라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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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즈 : 캐리 부인, 편지를 발견했습니다.

  캐리 부인 : 편지라니... 돌려받아서 태워버릴 생각이었는데...

  홈즈 : 판잣집에 편지를 숨겨둔 연유가 무엇인지요?

  캐리 부인 : 잘 모르겠어요. 돌려준다던 사람이 갑작스레 모습을 감췄거든요.

  어... 그거 설마 이번에 어슬렁거리다가 잡혀가서 그런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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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즈 : 어쨌든 돌려드리겠습니다.

  캐리 부인 : 이리도 끔찍한 일이... 리암, 그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가...

  홈즈 : 허틀리 씨가 범인이라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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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을 흘리는 그녀.

  캐리 부인 : 아뇨, 모르겠어요. 모르겠다고요. 혼자 있게 해주세요.

  남편이 죽었을 때보다 훨씬 슬프게 보이는 캐리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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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암이 이곳을 어슬렁거린 이유가 편지 때문이라면, 이젠 다른 사람을 더 조사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아마 위긴스가 충분한 정보를 모아왔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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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즈가 넘겨준 목록의 선원들을 찾았다고 하는 위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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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 패턴스, 선원.

  제임스 랜체스터, 조타수.

  패트릭 케언즈, 작살잡이.

  롤프 탤벗, 선원.

  존 요크, 요리사.

  파블로 코벤트랑, 작살잡이.
  (일주일 전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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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해 방법으로 보았을 때 유력한 것은 작살잡이다.

  고래를 사냥하던 사람들이라면 그 완력과 숙련도는 충분할 테니까.

  파블로는 죽었다. 피터 캐리가 죽기 전에.

  그렇다면 남은 사람은 패트릭 케언즈 한 사람뿐.

  게다가 그의 이름과 담배 주머니에 새겨진 이니셜을 비교해보면 더욱 확실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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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트릭 케언즈에 대한 정보를 부탁하는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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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긴스에 따르면

  패트릭 케언즈는 "바다 마녀" 라는 이름의 술집에 머물며, 팔씨름으로 술내기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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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했어.

  2기니가 어느 정돈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홈즈는 착한 사람이니까 적은 돈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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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단서들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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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인은 리암 허틀리인가?

  만약 그렇다면 그는 캐리 부인 때문에 그를 죽였을 것이다.

  하지만 그 정도로 그가 그녀를 열렬히 사랑하는지, 그리고 피터 캐리가 둘 사이를 눈치채고 있었는지 등등... 의구심이 생긴다.

  아마 리암이 피터 캐리를 죽일 정도의 동기는 없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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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째 용의자를 만나야 할 것 같다.

  담배 주머니의 주인으로 보이는, 패트릭 케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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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르면 선원으로 변장하는 게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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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하게 선원 옷으로 갈아입는 것으로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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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에 추가된 바다 마녀 술집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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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집에 도착한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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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로 술을 마시는 남자, 패트릭 케언즈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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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즈 : 이보게나, 자네가 케언즈인가?

  케언즈 : 뭐 때문에 그러지?

  홈즈 : 팔씨름으로 술내기를 한다고 들었거든. 보아하니 댁인 모양인데, 한 판 해보자고.

  케언즈 : 판돈은 10실링이야.

  홈즈 : 푼돈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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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 게임 팔씨름이 이어진다.

  못해먹겠다. 걍 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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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뱃사람과의 팔씨름을 이기는 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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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심했었다고 하며 한 판을 더 요구하는 케언즈.

  이틈에 그를 관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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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제 귀걸이.

  낡아빠진 복장.

  억센 완력.

  선원 문신.

  누런 손톱.

  선원이다. 지금은 선원 일은 하지 않는 건가?

  게다가 금 귀걸이는 뭐지? 예전엔 돈을 잘 벌었는데, 지금은 아니라는 의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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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판 더 이겨주면 케언즈는 감탄하며 돈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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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즈 : 내가 한 턱 쏘지.

  케언즈 : 통이 크시구만. 좋아, 한 잔 걸쳐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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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언즈 : 신수가 훤하구만. 살아갈 낙이라도 있나 보지? 돈도 넉넉한 모양이더만.

  홈즈 : 넉넉한 처지는 아냐.

  케언즈 : 나처럼 가난뱅이는 아니잖아.

  홈즈 : 가난뱅이라니? 자네 실업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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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언즈 : 작살잡이였어. 귀하신 고래는 돈이 안 되서 말이야. 덕분에 술이나 마시려고, 여기서 팔씨름이나 하는 신세지.

  홈즈 : 작살잡이라고? 대단한걸. 그렇다면 이야깃거리도 많겠구만.

  케언즈 : 물론이지, 항해한 지도 벌써 십수 년이야. 진귀한 풍경도 봤다고. 월러스 늙은이, 망할 블랙 피터, 위대한 로저와 희망봉에도 가봤지.

  작살잡이.

  그리고 블랙 피터가 언급되었다.

  그는 홈즈가 찾던 사람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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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즈 : 블랙 피터라고 했나? 귀에 익은 이름인걸.

  케언즈 : 최악의 선장이지. 거짓말쟁이에다 주먹을 가만두지 못하는 난폭한 놈이거든. 선장이 아니라, 폭군이라니까. 로저 선장과 비교될 정도야.

  홈즈 : 알고 있어. 소문이 자자한 놈이잖아.

  케언즈 : 소문 따위와는 비교도 안 돼.

  홈즈 : 한 잔 더 들이키고, 말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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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언즈 : 1883년 8월 어느 날이었어. 피터 캐리는 "바다 유니콘"의 선장이었고, 난 보조 작살잡이였지. 얼어붙은 바다를 거쳐서 집으로 가던 중이었어.

  케언즈 : 저녁이 되자, 북쪽에서 통통배가 떠밀려 오더군. 거기에 한 남자가 타고 있었는데, 선원은 아니었어.

  케언즈 : 보아하니 노르웨이발 선박이 도중에 좌초한 모양이더라고. 어차피 선원들은 물고기 밥이 됐으니, 그 남자라도 건져냈지.

  홈즈 : 남자는 누구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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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언즈 : 모르겠어. 항해하는 동안, 선장이랑 즐겁게 떠들더라고. 짐은 양철통 하나 뿐이더만.

  홈즈 : 수상쩍은 남자로구만.

  케언즈 : 그랬지. 게다가 이상하게도 둘째 날 밤에 실종됐다니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선장한테 물어보지도 못했어. 

  홈즈 : 댁은 집히는 게 있겠지?

  케언즈 : 당연하지. 한밤 중에, 선장 녀석이 그 남자를 뱃전으로 떠미는 걸 봤거든. 셰틀랜드 등대가 보이기 이틀 전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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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즈 : 블랙 피터가 살인자였군.

  어느 정도 감이오기 시작한다.

  그들이 구한 남자는 아마 조슈아일 것이다.

  그리고 피터 캐리가 개인 서류를 보관하는 양철통은 원래 조슈아의 것이었을 테지...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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