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에 고전고수들이 많다고해서 추천받고 넘어왔어

너무 늦은시간에 써서 그런가 아는사람이 없더라고 내용 더 추가해서 적자면

초등학생 때 CD로 한건데 (2000년대)

아마 일본 게임인거같고 그림체는 고전뿌요뿌요 비슷했던거 같아 그시절에 뭐 다그랬겠지만 귀엽고 깔끔한 그림체였음,

주인공은 여자앤데 모자를 아마 쓰고 있었던 것 같고,

분홍색 공같이생긴 커비 비슷한애를 각도별로 던져서 몹 패는 탑뷰시점 게임이었는데

버튼을 눌러서 게이지를 모은만큼 적이나 벽에 부딪히면 튕기면서 다니다가 게이지가 떨어지면 다시 주인공한테 복귀했었음
(이와중에 네모난 아이템을 먹으면 복귀전에 게이지가 다시 차서 얘가 더 오래 튕기고 다닐 수 있었음)

그리고 UI가 아래에 주인공이랑, 공같이생긴애 얼굴이 나와서 상황별로 표정이 달라졌었음. (EX 피격시 얼굴이 어두워진다던가,)

1스테이지는 레고로 이루어진 맵이었던것 같은데, 걸어다니는 곰돌이들 팼던거 같고 몹말고 지형도 아마 부술 수 있었던걸로 기억해

2스테이지가 물배경에 벌이랑 물고기가 나왔는데 나머진 뭐나왔는지 기억이 안난다.

3스테이지는 그 무대같은 스테이지였는데 걸어다니면 바닥에 불이 들어오는 효과를 있었는데, 이 빛을 이용해서 찾을 수 있는 투명한 적도(아마 금발여자?) 있었음

                 그리고 피격시에 탄환같은거 뱉는 커다란 달 같은 애가 있었고

마지막보스는 닭이었는데, 1페이즈가 알을 깨고나면(아마 황금색이었나), 삼지창든 알들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공격했던걸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