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공략 히로인 추천해 달라고 했는데 아무 반응 없어서 그냥 내 임의대로 다음 공략 진행하도록 하겠다.

이번 공략 히로인은 로리틱한 후배. 츠즈키 코즈에 되시겠다.

개인적으로 그다지 좋아하는 히로인은 아니지만.. 일단 누구인지 스샷을 한번 보도록 하자.

바로 이 아이다.

참고로 이 아이는 스토리상 공략 초중반에 주인공과 하게 된다. (뭘?)

하게 된 이후는 이 아이의 화를 풀어주는 루트로 진행되게 된다.

막판까지 그걸 보기 위해 신중히 접근하려는 갤러들에게는 좀 허무할수도 있겠지만 여하튼 한번 공략해 보도록 하겠다.

시작한다!

22일에 집에서 시작하자마자 바로 학원 도서실(3층 맨 오른쪽)로 달려가자.

그러면 이렇게 누군가와 부딫히게 되는데..

이 아이가 바로 이번 공략 대상인 '츠즈키 코즈에' 이다.

저렇게 도서실에서 부딫히게 되는데 온몸을 자세히 관찰.. 해주다 보면 선택지가 뜬다. 일으켜 주자.

일으켜 주면 테니스를 치고 싶다고 한다. "꼬시러 왔다" 를 선택.

25일 오전 10시에 테니스 코트에서 테니스를 치기로 약속한다.

25일 오전 10시까지 테니스 코트로 가면 코즈에가 기다리고 있다.

테니스를 치다 보면 코즈에가 넘어져서 다치게 된다.

커서로 상처를 관찰하고 코즈에랑 대화를 하다보면 상처 부위의 커서가 바뀌게 될것이다.

상처를 '어찌어찌' 하고 나서 테니스를 그만하자고 하는데,

코즈에와 27일 오후 1시 약속이 잡히게 된다.

조금 더 대화를 이어가면 선택지가 나오는데 '코즈에랑 약속한다' 를 선택.

27일 오후 1시에 '스튜디오 ATARU' 로 가보면 코즈에가 나와있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게 되는데 선택지가 뜬다. 어차피 '사람과 영혼' 하나밖에 볼수 없다. 

주인공이 영화를 보는 동안 코즈에를 어찌저찌 해보려 하지만 코즈에가 딥슬립을 하는 바람에 실패하고 나오게 된다.

대화를 하다보면 돌아갈지 말지 결정하는데 당연히 '돌아가지 않는다' 선택.

그 다음엔 코즈에가 배가 고프다고 한다. '나도 배고파' 선택.

그러면 코즈에가 호텔 라운지에 있는 식당으로 가자고 할 것이다. '같이 가준다' 선택.

여기서 코즈에와 식사를 함께 하게 되는데...

식당 종업원이 주문한 음식에 장난질을 해놔서 ..

코즈에가 맛이 가고 있다;;; 잠시 뒤 알게 되겠지만 주인공도 같이 맛이 가게 된다.

스샷 장수 제한때문에 코즈에 공략 1편을 마무리 하겠다.

곧이어 2편 올릴테니 잠시만 기다려 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