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 바로 코즈에 공략 2부로 넘어가도록 하겠다.

바로 전편에서는 둘다 맛이 가고 있는 상태에서 공략을 끊었다. 이어서 공략 시작해 보겠다.

정신 차리려 바람을 쐬러 밖으로 나오는데 아줌마 부대 중에서 코즈에를 아는 사람이 나타났다!

다른 시덥지 않은 선택지는 제껴두고 신사 전망대로 얼른 도망가자.

전망대에서 코즈에가 필사적으로 술을 깨려 심호흡을 하다 쓰러지게 된다.

주인공 집으로 데리고 가자.

지 엉덩이를 조물락 해달라고 술주정을 부린다.. 허헛..

키사라기 마을에서 야소하치 마을로 돌아오게 된다.

아까 라운지에서 먹은 음식의 영향으로 주인공도 점차 맛이 가기 시작한다.

음..?ㅋ 음식에다 뭘 집어넣은 것인가..

어이쿠.. 저런.. 뒤에 일어날 내용이 슬슬 짐작이 갈 것이다..ㅎ

일단 우여곡절 끝에 자신의 방에 도착하게 된 주인공.

지금 보는 대화는 코즈에가 주인공의 매직스틱을 보고 하는 소리다..ㅎ

코즈에가 주인공의 매직스틱을 건드려 보게 되고..

코즈에를 조금 관찰하다보면 코즈에와 키스를 하게 된다.

응? 어디 끝에서 나온다는거냐?

코즈에의 ㅅㄱ 쪽으로 시선을 옮기면 코즈에가 만져달라 한다..ㅡㅡ

이미 엑셀이 발동된 주인공 귀에는 들리지 않고..

자체 검열.. 뭔가를 만지게 된다..

뭔가를 만지자 코즈에가 슬슬 거부를 하기 시작하지만 이미 엑셀이 발동된 주인공은..

이넘의 스샷 장수 제한이 발목을 잡네..ㅡㅡ 코즈에 2편은 여기서 마무리 짓겠다. 바로 3편 이어서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