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렁이 테크
대여점 시절 1세대 판무 접함 > 문피아,조아라

예전 조아라 노블 무료일때 성인란이 아에 무료였음
이땐 둘 다 보다가 대여점 시절 판타지 많이봐서 무협이 강세인 문피아 주로 쓰게 됨

둘 다 쭉 보다가 어느 순간 문피아 무협 멸종하고 인기 많은 작품 클리세 고대로 배낀 작들이 골베 등 먹기 시작

아마 산호초인가 얘꺼 봤을 때 판타지 현대 오고가는? 유행처면서 전생좌인가 환생좌때가 가장 심했던거로 기억
여튼 헌터물 재벌물 쏟아질때 이때부터 아에 안보면서 조아라 주로 보게 됬는데 이때부터 여주물 찾아봄
보통 여주물이 작가가 여잔데 주관적으로 문피아 베스트가 특정 장르로 도배될 때 문장이 너무 조악한게 대다수라 좆같아서 로판 여주물 찾게된거같음 문장에 아무 비유,은유없이 아무 상상없이 그냥 쉽게 읽혀지는 글 ㅇㅇ 다수의 글이 이랬던거로 기억

4-5년전엔 조아라 판타지란에 여주물 꽤 보였는데 로맨스없거나 부가 된 것들 기억나는거 패스파인더, 그들만의 세계 담벼락 등등 보다가 로판입문

로판도 기억나는거 루시아 마리포사 모란은 시들지않아 등등 장르 다양하고 주관적으로 수작 이상인 소설들 꽤 있었는데 어느 순간 악녀회귀물 유행타다가 조연빙의물 역하렘물 개좆같은거 도배되면서 안봄

이때부터 패러디란 뒤지기 시작
선호작 기준으로 훑어내림
조아라 패러디 보면서 라노벨 배움; 세끼식당인가 심야식당 읽으면서 동방 같은 것들 패러디로 알게 되면서 특정작품 제목놓고 선호작 기준으로 쭉 봄

이 짓하다가 백합 TS물도 입문
기억나는게 양치기와 늑대의 사정? 이거랑 내겐 너무 과분한 그녀 여튼 여기까지 존나 보다가 이제 읽을게 없다

나같은 누렁이테크 탄 사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