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도 과거엔 메이플처럼 세계관이 있었고, 그세계관에 따라 패치했던 근본있는 게임이었음.

그 세계관 순서로 추가된던전이,
샤오링후원-검은상단(함흥위)-챠우신전-4신수던전-검은상단주둔지(진챠우) 순서임.

스토리의중심은 당연 구지모 일족. 스토리 내용은 이러함.

구지모일족은 챠우를 부활시키기위해 챠우의 대리인이었던 샤오링이라는 마녀를 통해 챠우의 부활을 준비해나감. 샤오링이 죽자 구지모일족은 어린아이들을 제물로 바쳐 챠우를 부활시키기 위해 제사를 지냈는데, 챠우가 자신의 영혼 일부를 투영시켜서 만든 분신이, 향아령이었음.
그래서 퀘스트에서 향아애미인 윤설리가 향아를 찾는다는 퀘스트 설정이었고, 검은상단 막사는 샤오링의 사후 숨어있는 구지모 일족들의 자취를 찾기위해 만들어진 레지스탕스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됨.

그래서 과거 검은상단퀘스트를 보면, 각던전에 있는 은신처(지금은 수련동으로 통합됬지만, 과거엔 한라산은신처,무령왕릉은신처 이런식으로 나눠져있어서 구지모일족의 몬스터인 삼문과 추적자가 등장했었음)
그래서 그숨어있는 구지모 일족을 제거하는게 퀘스트 방향.

향아령이 죽은후 구지모일족은 챠우를 부활시키기위해 각 4신수던전에 수호신들을 챠우휘하에 두게 변절시켰고 그로인해 청룡-마룡,주작-홍작 이런애들이 생겨난것이 컨셉이었음.

신수들의 기운을 뺏어 단지에 넣어서 챠우의 부활에 사용한다는 컨셉으로 생긴게 주작의단지,현무의단지 이런거임.
아무튼 신수의힘을 빌어 구지모일족은 검은상단주둔지라는 제단을 만들었는데, 결국엔 그 제단을통해 챠우를 부활시켰고, 챠우는 자신의 악한 힘을 이용해 구지모 일족들을 자기 수하로 만들었음. 대표적인애가 중독된삼문임.

결과적으로 챠우가 부활해서 이세상을 지배한다는컨셉이었고 06년도부터 10년도?까지 세계관에 맞게 패치가 이뤄졌으나, 그이후로 ak로 이전 및 인도 추가로 인해 스토리가 좀뒤틀린거같은데, 패치노트보면 다시 구지모일족 세계관을 이어서 왕의무덤,가진을 추가한것같은데 다시 근본없는 ㅂㅅ겜으로 가고있는거같아서 아쉬움.

저내용들 옛날거상했을때 패치노트나 거상닷넷같은데 개발진들이 올린 오피셜임. 확실히 조이온때애들이 개발은 잘했던것같음 본인들이 만든게임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