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가면 갈수록 어렵기만 하고 재미는 씹노잼이야
초창기에 비아냥대던 플래시게임 운운하던게 이젠 게임에서 계속 느껴진다고.

다른 인형 제대 성장은 한정되어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몹은 존나 세지고 있고 그걸 케어한답시고 나온 특정 인형 개장은 그닥 많은 것도 아니고 2성 자주 쓰라고 4성 개장 만든건 허울뿐이었고 결과적으론 엠포 솦2 스타 개장시켜서 주인공소대를 준필수적으로 쓰라는 말이었던거임 시발 ㅋㅋㅋ

그래서 요요요요 쓰냐? 아디따 쓰냐? 바쟝 쓰냐? 결국엔 원4성 5성개장 미만잡이야.

스토리라도 좀 부담이 없어야지 씨발 특이점부터 분기점 만든건 첨엔 새로웠지 하던거 또 하고 게다가 2지나 3지 돌입하면 쉬운것도 아니야. 씨발 이제 나는 공략 나올때까지 기다리거나 그거만 따라하면서 로봇처럼 한다. 아니, 했었다.

트라이 에러 반복? 실패도 해보고 그래야지? 그래야 성취감도 증가?

씨발새끼들아 시간이 금인 사람들한테 그딴 소리하면 쳐맞을 생각부터 해야죠. 소전하는 사람들이 니네들같이 시간이 쳐남는 백수새끼인 줄 알아? 야근이 거의 일반인 사람한테 게임에 시간 쓸 사람이 얼마나 있음?

자랑이라곤 하루종일 히든매달려서 하이스코어 사진 올리고 반응딸치는게 전부인 소창새끼들.

이젠 깔아주는 사람도 딸리기 시작해서 지들만의 리그가 되어가고 있는 건 생각도 안 하지?

이제 나이 처먹고 시간을 돈으로 사기 시작한 놈이 돼버렸기에 이젠 전역실패해서 게임 루즈해지는거 보면 열받아.

예전엔 일하면서도 소전 스킨 산다고 힘내면서 했는데 이젠 아니여. 스킨이고 뭐고 게임 못 해서 파밍도 못 하고 있는데 이거먹었다 저거먹었다 혹시 아직도 없니 이지랄하는 새끼들때문에 정떨어지기 시작한 것 같음.

댕댕이 투디 스킨 내놓고서 히든 50% 전장 내놓은거 보고 질렸다

스킨 지르는 것도 이게 마지막이고.
난 다른 게임 하러 간다.

이걸 잡아? 어디 이것도 잡아보시지? 하는 우중비모,
후후 이것도 잡아주지 다른 강한 놈을 데려와라 이러는 소창새끼들. 더 이상 족같아서 못 하겠으니 잘 해봐.
어떻게 보면 도태된거고, 어떻게 보면 탈출한거고.

여태까지 내가 질러온 약 600만원의 돈은 비행기 도색에 사용되었겠지만 한때 헬조선게임에게 한방 먹임, 유저의 피드백으로 한국 서비스를 결정한 대담함, 헬조선 퍼블을 선택하지 않은 점은 아직 높이 평가한다.

난 이제 다른 게임으로 갈게.
잘 살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