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코스트 강습기 출신은 건담UC
유니콘 7화에서 슈갈에 맞서 열심히 총질하던 기체

주무장으로는 평범하게 쓸만한 빔샤벨과 바주카에

부무장으로 간지나는 모션의 나이프가 있지만 사정거리 이슈가 있어서 쓰기 힘들고

높은 축적치와 DPS를 가진 2연사 핸드건이 이 기체 딜의 핵심

덤으로 슬러스트 디버프와 넓은 범위로 보병 소탕에 유용한 네이팜 그레네이드가 있고

스킬로는 스텔스 Lv1과 적의 배후를 격투로 때리면 머리와 다리 부위 데미지가 들어가는 스킬이 있음

기체 주력딜이 핸드건이긴한데 그래도 격투로 지원기 뒤통수 때리면 다리 박살나는건 확정이니 소소하게 쓸만함

다른 무장은 뒤로하고 핸드건이 정말로 좋은 무장인데 높은 축적치와 연사력 덕분에

지원기는 그냥 살살 녹아내리고 범용기에게도 꽤나 유의미한 데미지를 줄 수 있음

다만 사정거리가 125m정도라 꽤 붙어서 쏴야하는데

스텔스 Lv1의 인식범위가 100m인데 핸드건의 사정거리가 125m인건 꽤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생각됨

왠만해선 다리를 적극적으로 노려서 부위파괴를 노리는 것을 추천함

단점으로 스텔스 기체들이 다 그렇지만 물몸이라 한번 물리면 금방 녹기때문에 조심해야함

하드카운터로 EWAC제간이 있는데 한번 마킹당하는 순간 스텔스를 활용하기 힘들어지고

얘 또한 스텔스 기체인데 심지어 스킬 레벨까지 높기 때문에 배후를 노리는 나의 배후를 노려서 바주카->하격으로 체력의 70%와 다리를 날려버림

그리고 550코스트 범용에 튼튼한 애들이 많아서 적극적으로 지원기를 노리지 않고 애꿎은 범용들과 놀다가는

아무리 핸드건이 강하다해도 생각보다 딜기여도 안되고 뭉쳐다니는 범용기 특성상 집중포화 맞고 녹아버리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지원기를 찾아야함

결과적으로 스텔스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암살자형 기체

한번 적에게 폭딜을 넣고 그 자리에 오래있으면 금방 적들의 추격에 녹아버리기 때문에

스텔스를 활용해서 바주카와 칼로 적의 배후를 노리거나 아군의 공격에 넘어진 적들에게 핸드건 폭딜을 넣고

탄창이 다 떨어지는 순간 바로 이탈하고 리로드 후에 다시 적의 배후를 노리는 운영을 추천함

전에 나오자마자 찍었을때는 칼질 위주로 싸웠는데 얘는 존윅 빙의해서 총질하는게 답인듯

이런 기체가 있는데 왜 550코스트에도 픽시가 돌아다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