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이야기 : 말로리와 로간

대화스킵하고 뛰어가서 저새기 살려줘야 한다. 전사로할땐 씹간지 화염갑옷이였는데 소환술사로 하니까 쓰레기한테 그런갑옷 보여주기 싫은지 그냥 판금이다.

경험치도 안주는 몹 잡을 필요없다. 그냥 짬처리반한테 짬때리자.

성밖에는 별거없다. 레버당기고 문열고 들어가 분탕분자들 조지면된다.

여기근처에는 전사같지 않은 이름의 '박사'가 나온다.

누구 돈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닌겐상의 돈이다.

여기에 또 다른 전사인 '칸'이 있다. 하나 둘 전사 모으는 재미가 있는 챕터지만 이 챕터는 전사로할때 가장 몰입되니까 과몰입하려면 전사로해라.

근처에 별거없다. 방 뒤져보면 금화 많이나오니까 뒤져도 되고 전사 뒤지게해서 갑옷먹어도 되는데 일단 지하로 가자.

지하에 치이코, 미도리 그리고 새로운 유입독라인 '땡칠이'까지 보인다.

저 초록색으로 깨지는거 안깨지게 하는법 아는사람 제발 알려줘바

트롤뒤지고 나오는 독은 독구름 독하고 다른병신독이니까 괜히 전사들 저걸로 죽여서 내구도 멀쩡한 전리품 챙길생각은 하지말고 가시에 밀어넣으면 된다.

독라 3마리 전사 5명을 다루는 지존사기직업 소환술사.

나머지 지하로 온 목적은 무상의 마나포션과 슬로우 레벨 2를 찍기위해서다. 다시 올라가자.

전사들 죽여서 템뺏을꺼면 지하감옥 가시벽에 비벼서 죽여라

성의 마지막 떠돌이 전사인 타일러까지 총 6명이다. 이제 호렌더스한테 가자.

여기 활 밀기있는데 상점에 있는게 더 좋다. 나머지는 금화밖에 없어서 괜히 연재분 늘어나니까 캡처안하겠음. 먹어주셈 소환술사 돈 많이드니까

이제 성 2층으로 올라가면 호렌더스한테 다 왔다.

여기 층은 네임드 몹도 없고 그냥 잡몹투성이라 다 쌩까고 상자들만 열어재끼면된다. 뛰어가면 화염기사들이 경험치도 안주는 몹 다 처리해줌

저기 루비열쇠 있으니까 먹고

루비열쇠로 문 따고 사파이어 열쇠 먹으면 된다.

사파이어 열쇠먹은방 벽을 비비면 비밀장소로 가는 길이 나온다.

불똥화살하고 마나포션 많이 있으니까 다 먹고가자.

가기전에 상점에서 잡템 최대한 팔아서 무게 낮추고가주자. 이 길로 가면 호렌더스한테 도착한다.

이 대사 말할때 가늘고 얇은 목소리로 모기처럼 말한다. 전사수장의 위엄 존나없어보임. 핫산이 존나 뛰어와서 독라들하고 전사 몇명 저기 못옴

존버충새기가 헤쿠바가 오면 1 : 1한다고한다. 딱 존버충 다운 마인드

존버빡빡이 잡으려고 헤쿠바가 와버렸다. 하버드를 넘기면 목숨은 살려준다고하는 대인배악당이다.

쫄따구들하고 이방인까지 다 보고있는데 아까처럼 존버하기엔 가오떨어지고 런하기엔 가오가 안사는 가오충이라 여기서 1 : 1 신켄쇼부를 신청한다.

맞다이 받고 바로 숨막히는 인간대표 전사와 네크로맨서대표 마법사의 승부가 시작한다.

한방에 뒤짐 데스레이맞고 펑펑 터지면서 돈이 될만한 물건들이 많이 나온다.

헤쿠바 목소리 듣고가라.

호렌더스새기 요염한 자세로 섹도시발한다. 이딴새기가 전사대장임 ㅉ

승부는 커녕 상대도 안됬다.

그 후 네크로맨서가 '호렌더스의 하버드'를 낼름먹고 헤쿠바의 경고로 이벤트가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