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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지라 X 메카고지라> 프로듀서 토미야마 쇼고 인터뷰

다스캣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6.19 16:47:50
조회 144 추천 4 댓글 2
														


* 고지라 X 메카고지라 테즈카 감독 인터뷰 1편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ojirakaiju&no=82056

* 고지라 X 메카고지라 테즈카 감독 인터뷰 2편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ojirakaiju&no=82076



39b2dd2ffcd335a723ea82ed0e87706a1be9f09da2d2e2dd285b370bb1a6c549


https://youtu.be/q7teHatNC1M





- 메카고지라라는 소재를 고르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6작품이나 되는 밀레니엄 시리즈는 트라이스타판 <GODZILLA> 개봉 후에 "일본의 고지라는 이런 것이다"라고 고지라 팬들에게 제대로 전달하는 것이 테마였고, 어떻게 해서든 3작품을 만드는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VS시리즈와는 정반대로 독립된 세 작품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카네코 고지라 이후에 "다음을 무얼해야하지?"라고 백지상태였던 거에요. 시리즈를 마무리한다는 점에서 본다면 쇼와 고지라는 최후에 메카고지라 2부작으로 끝났죠. VS시리즈도 <고지라 VS 메카고지라>로 끝낼 예정이었는데, 트라이스타판이 제작이 늦어져서 2작품 더 지나 <고지라 VS 데스토로이아>까지 연장되었죠. 그래서 메카고지라는 시대마다 고지라의 귀결이었던 것이 메인스트림이었죠. 기룡 메카고지라가 등장하는 2 작품은 "끝을 내기 위한 고지라"였습니다. 밀레니엄 시리즈의 전반 세 작품과 그 다음 두 작품은 완전히 다른 작품입니다.




- 고지라의 뼈라는 인상적인 아이디어는 토미야마 프로듀서의 아이디어라고 하는데요


제가 말했는지는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고지라의 뼈"를 가져온다는 아이디어는 <VS 데스토로이아>의 준비단계에서 "고스트 고지라"라는 것도 있었는데 그건 제가 마음에 들어했던 게 확실해요. 첫 작품에서 도쿄만에서 죽은 고지라가 눈을 떠서 에너지 형체로 다시 출현한다. 처음에는 에너지 형체로만 부활합니다. 그것이 점점 형태를 갖추게 되고 뼈가 나타납니다. 그 뼈가 걸어다니게 되고...고지라의 뼈라는 것이 재미있겠다고 생각해서 고지라의 뼈가 베이스인 기룡에게까지 이어지게 된 부분이 있을 겁니다.




- 테즈카 마사아키 감독의 재등판은 어떤 노림수가 있었던 건가요?


역시 <메가기라스>의 작품적으로 재미있는 점 때문입니다. 쇼와 시리즈의 우주인의 병기도 아니고, VS시리즈에서의 미래인의 과학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병기도 아닌, 21세기의 메카고지라를 테즈카 감독에게 기대해서 맡겨본 겁니다. 감독이 생각하는 메카고지라, 그건 자위대라는 리얼한 조직 안에서 건조된 최신병기입니다. 그것이 감독이 하고 싶었던 거라는 걸 알아서 부탁을 했습니다.




- <GMK>의 카네코 슈스케 감독, 이번 작품은 테즈카 감독, 고지라에 조예가 깊은 감독이 기용되었는데요, 그 메리트와 디메리트는 있었는지?


디메리트는 없었습니다. 고지라에 조예가 깊다는 메리트는 "공통언어가 있다"라는 겁니다. 우리들은 기획을 짤 때에 예전 영화를 사례로 들어서 이야기합니다. 고지라 영화를 전부 본 감독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서로 바라는 방향을 찾을 때 "언어"가 다릅니다. 이건 영화를 만드는 것의 하나의 기본인 것이라 고지라에만 국한되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특히 고지라나 특촬영화는 만드는 사람들 중에 과거 작품에 강하게 인상을 받기도 하니까요.




- 각본으로 미무라씨가 기용된 이유는요?


고지라를 두 번째로 만드는 테즈카 감독, 고지라 첫 등판인 키쿠지씨가 특수기술을 담당해서 신선하지요. 오래동안 고지라를 만들다 보면 새로운 것을 바라게 되면서도 퀄리티를 보증할 수 있는 스탭의 포진에 신경을 쓰게 됩니다. <메가기라스>의 각본은 카시와바라씨와 미무라씨 콤비에 제가 같이 해서 3명이서 만들어낸 아주 성공했다는 자신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신뢰하는 미무라씨에게 들어와 달라고 한거죠. <VS 메카고지라>도 담당한 경험도 살려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 고지라의 조형은 와카사 신이치씨입니다만 와카사씨의 밀레니엄, 메가기라스 고지라를 그대로 이어가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변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VS시대에 카와키타 감독을 중심으로 고지라를 똑같은 모습이라고 내보내는 방식은 성공했으니까, 밀레니엄에서도 등지느러미의 크기 같은 건 변하긴 했지만 마이너한 체인지에요. 같은 와카사씨의 조형이라도 <FINAL WARS>는 다르죠. 액션 고지라로 모습을 의도적으로 바꿨습니다. <GMK>의 백안 고지라라는 아이디어는 저도 놀랐습니다. 카네코 슈스케 감독과 조형의 시나다씨에게 맡긴 고지라의 모습으로 밀레니엄의 흐름과는 다르니까요.





- <X 메카고지라> 초기 플롯을 담당한 야마다씨에 의한 시나리오에서는 메카고지라를 운용하는 대 고지라 조직, 오오도 소대의 두 명의 파일럿, 사에지마 아오이와 안자이 린코라는 더블 히로인 체제였었는데, 두 사람이 대립하면서도 고지라의 격퇴에 모든 힘을 쏟는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완전히 기억에서 잊혀졌는데요(웃음). 야마다군은 애니를 좋아하니까 아마 그랬을지도요. 파일럿을 한 명으로 하는게 더 심플한 설정을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음악은 <고지라 X 메가기라스>의 오오시마 미치루씨가 담당했는데 다시 기용하신 이유는요?


고지라를 계속 만드는 중에 "새로운 것"을 바라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것을 원하는 마음은 VS시리즈 때보다 밀레니엄 시리즈에서 더 강했고 달성한 것도 많았다는 반응이 있었습니다. 음악에 관해서는 저희들은 VS시대에 이후쿠베 음악이라는 거대한 산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스기야마 코이치씨가 음악을 담당한 <고지라 VS 비오란테> 도, 핫토리 타카유키씨가 담당한 <고지라 VS 스페이스고지라>도 훌륭했지만, 고지라와의 밀착성이라는 점에서는 오오시마씨의 고지라 테마가 아주 빼어났습니다. 고지라의 하나의 속성으로서 오오시마씨의 테마는 당당하게 통용된다는 자신이 있습니다.




- 특생자위대라는 가공의 조직과 메이서 차, 메카고지라를 자위대가 다룬다는 설정은 방위청에서 반발이 없이 승인을 받으신 건가요?


고지라 시리즈에서 자위대의 협력은 쇼와 시기에 끊겼지만, <고지라 VS 비오란테>에서 제가 방위청의 담당자와 교섭해서 재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화에 대한 관심, 고지라에 대한 이해가 있었던 것이 컸습니다. 그렇지만 협력을 받게 되더라도 "그럼 내년에도 또~"라고 하게 되는 단순한 일이 아니에요. 과거의 사례는 과거의 사례고, 방위청이 생각하는 방법도 시대에 따라 변화하니까 "전임 담당자는 그렇게 하셨어요?"라고 대응이 돌아와요. 물론 작품 내용도 따라가고요. <X 메카고지라>에서는 테즈카 감독을 중심으로 자위대가 필수적이라는 방침이었습니다. 특생자위대라는 픽션 조직이 현실의 방위청에 있다는 설정이니까 어려울 것이 분명하지만 설정과 스토리를 조율해나가면서 어프로치를 반복했습니다. 그 노력이 성과를 본거죠. 기룡 메카고지라, 메이서 광선차, 그리고 현실의 자위대 이들의 공조를 영화로 볼 수 있다는 건 관객에게는 기쁜 일이죠. 만약에 자위대의 협력이 없이 모두 미니어쳐로 했다면, 그 매력은 지금 완성작에 미치지 못했을 것이라고 봅니다. 교섭을 담당한 제작보 야마나카 군의 공로입니다.



- 제 1작 <고지라> 말고는 역대 작품과 스토리 상의 관련이 없다는 것이 앞의 밀레니엄 3 작품의 공통점입니다만, 이번 작품은 <모스라>라든가 <프랑켄슈타인의 괴수 산다 대 가이라> 등 비 고지라 계열 토호괴수작품과 관련을 가진 세계관입니다. 토미야마씨는 어떻게 받아들이셨는지요?


초대작이 있고 그 직계라는 설정은 어떤 의미로는 만들기 쉬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대의 세계를 관객들과 공유하기 때문에 쓸데없는 설명을 하지 않고서 끝내죠. 고지라가 출현하면 곧바로 "고지라다!"라고 말하면 되잖아요. 그리고 적당한 자유도도 있고요. <X 메카고지라>의 경우는 다른 토호 특촬들을 가져온 세계관으로, 즐길 부분이 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 옛 디자인을 계승한 메이서 차의 등장도 그렇고요.




- <고지라 X 메가기라스>, <GMK>, <고지라 X 메카고지라> 3작품이 여성이 주역이 된 것은 시대의 풍조 때문이었던 건가요?


고지라 시리즈에서 주인공으로 해 볼만한 남아있던 요소가 싸우는 히로인이었기 때문에 그래요. <VS 비오란테>에서 오다카 메구미씨가 연기한 사에구사 미키, <고지라 VS 킹기도라>에서 나카가와 안나씨가 연기한 에미는 고지라와 대적하는 히로인을 밀레니엄에서 내보낼 수 있었던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 이 시기 토호 스튜디오의 거대 스테이지나 대형 수영장이 사용된 대규모 특촬을 돌이켜 본다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예전에 토호특수미술부가 고지라 시리즈 등 특촬씬 전반을 다 담당하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게 90년대 VS 고지라 시리즈 때는 카와키타 감독이 전체를 컨트롤하면서도 조형이나 합성 같은 부분은 외부에 맡기는 체제로 변했습니다. 스탭진은 츠부라야 시절의 베테랑 들과 카와키타 밑에 모인 젊은 세대들의 혼성이었죠. 그리고 밀레니엄이 되면 디지털화로 합성은 점점 외부에 맡기게 되고, 조형도 외부에서 하는게 일반적이게 됩니다. 카와키타 감독 시대의 스탭들이 이끌고, 그리고 더 젊은 세대들의 혼성이었습니다. 이 시기의 고지라는 "이걸로 끝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한 작품 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고지라로 촬영장에 모인 스탭들에게 있어 다음으로 이어지는 작품이 된다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고지라 같은 사이즈의 대작은 영화인에게 있어 좀처럼 해볼 기회가 없는 희귀한 일입니다. 그래서 특히 젊은 세대는 고지라를 경험하고 그 다음으로 넘어가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 밀레니엄 시리즈 6년간 포스트 프로덕션 면에서는 어떤 진화, 변화가 있었습니까?


VS시리즈 때는 디지털 영상 기술의 여명기였기 때문에 하나 하나의 CG나 합성이 만들어지면 커다란 놀라움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밀레니엄 이후에는 익숙해져서 놀라움이 없어지고 기술 레벨이 향상되는게 당연한 일이 됐죠. 감독의 요구에 어떤 것이든 대응할 수 있는 것이 가능해져서 극단적으로 말하면 불가능한게 없어지게 됐어요. 그래서 어디까지 퀄리티를 요구해도 되는 것인가를 말하려면, 시간과 돈의 제약이라는 현실이 있었습니다. 매년마다 고지라가 나왔으니까 포스트 프로덕션을 수주받는 각 회사에서도 그 시기에 바쁘게 될 것을 예상해서 신입을 채용하거나 태세를 정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술이 계승되고 스탭들이 육성되는 면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완성작품에 대해 각각 어떤 감상이나 느낌을 가지셨는지


<고지라 X 메카고지라>는 테즈카 감독과 특수기술의 키쿠치씨가 "멋진 작품을 만들자"는 것을 목표로 해서 인상적인 컷이 계속 만들어졌습니다. 공중에서 시라기로부터 분리되어 급강하하는 기룡은 그 대표적인 장면으로, 그건 즉, 키쿠치씨가 말씀은 하셨습니다만 "히어로물"을 만드는 방식이에요. 히어로로서 기룡 메카고지라가 최대한 표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위대와 특생자위대의 연계 묘사가 좋아서 보고 있으면 만족감이 듭니다.



- <도쿄 SOS> 에 대해서는 어떻습니까?


카네코 노보루씨가 연기한 정비사라는 것은 좀처럼 주인공으로 되기 어려운 캐릭터에요. 그게 성공해서 고지라 영화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었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것과 모스라를 내보낸다는 것을 아주 잘 살렸죠. 메카고지라와 모스라는 고지라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같이 나오는데 모스라에게 생명의 가치를 호소하는 역할을 맡겨서 고지라, 모스라, 메카고지라 삼색의 생명의 드라마를 완성시킨 테즈카 감독의 수완이 훌륭했습니다.




- 두 작품에 대한 감회는?


<고지라 X 메카고지라>를 제작하고 나서 <하무타로>(햄토리)의 지원도 있어서 고지라를 한 작품 더 만들 수 있게 되었을 때, 저는 "두 작품으로 하나의 영화가 되도록 후편을 만들고 싶다"를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 <X 메카고지라>에서는 프로듀서가 발주한 범위 안에서 테즈카 감독이 하고 싶은 걸 다 하게 했습니다만, 다음에는 감독이 희망하는 걸 100%까지 해보게 해주자라고 생각했죠. 스토리 만들기부터 각본까지 모두 맡겼습니다. <고지라 X 모스라 X 메카고지라 도쿄 SOS>는 밀레니엄 시리즈의 골로서도 만족스러운 작품이고, 저로서는 공로자인 테즈카 감독에 대한 예의를 다한 작품이라는 감회가 있습니다.




- 기룡 메카고지라는 개봉 당시부터 지금까지 인기가 많은데 성공한 포인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먼저 니시카와 신지씨의 디자인이 대단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고지라의 뼈라는 아이디어를 설정의 핵으로 했다는 점. 모습은 메카이지만 실질은 고지라 그 자체니까 특별한 감정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더블 히로인이 탑승해서 조종하는 메카고지라는 솔직히 존나 보고 싶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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