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고지피디아, 킹무위키는 물론이고 위키질라에서조차 공식 이미지인양 게시하고 있는 이것

이 이미지는 처음 떴을때는 공식이 아닌걸로 취급받았음

일단 누가 만들었냐부터 따지자면

괴수뉴스계의 팔로우 1타 KNO는 보스로직이 만든것이라고 말함

초반에는 이렇게 보스로직 출처로 돌아다녔음

유명 아티스트인 보스로직은 개인적으로 팬아트를 많이 그리지만 공식 콜라보 상품 이미지들도 많이 만듬

고대콩도 보스로직이 공식 작업으로 NFT 이미지들까지 만들었음.

하지만 위의 메카고질라 이미지의 경우 이런 보스로직 제작 공식 이미지들에 없었고

그 외 보스로직이 만든 팬아트로 보기에도 그가 게시한적이 한번도 없음.

보스로직이 자신이 만든 것이 맞다고 코멘트한 적도 없음.

KNO은 무슨근거로 보스로직이 만든것이라고 답변했는지 모르겠으나 근거가 없음. 혹시 근거 아는사람?

그렇다고 공식 이미지로 보기에는 역시 공식 포스터, SNS, 각종 상품, 어떠한 인터넷 프로모에서도 저 이미지가 쓰인 적이 없음.

최초로 올라온 출처를 알 수가 없는 미스테리한 이미지임.

뒤의 콩이랑 고질라는 이런거 합성한거고

근데 콩은 고대콩이 아니라 콩스컬때 쓰이던 프로모 이미지인것도 특이사항이긴 함

메카고질라는 플메 박스에도 쓰이고 아트북에 수록된 이 메고 렌더링을 베이스로 수정해서 만든거 같음.

비교해보셈.

합성, 수정을 동반한 제작과정을 볼 때 뭔가 팬아트스럽긴 함.

내 추측으로는 보스로직이든 누구든 비공개 커미션으로 나름 고퀄로 개인적으로 만들어준 팬아트가 흘러나온게 아닐까 싶음.

공식?이라고 보기에는 공식 컨텐츠에 사용된 출처가 없음.

보스로직이 만든 NFT중에 미공개된 것? 근데 그런거라면 검색하면 정보가 나와야 하는데.

혹시 이 이미지의 최초 출처를 아는 사람이 있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