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델 실사용 후기가 별로 없는것같아 써본다

하루에 열시간가까이 타블렛 붙들고 일하는 입장에서 단점위주로 적어봄

사용해본 액타는 오래전에 장은테크 21인치, 신티크 16 써봄 (둘다 별로였다) .

메인타블렛은 인튜프로 L사이즈랑인튜4 xl사이즈 두개놓고 썼음.

1.펜성능

사실 나는 판타블렛을 메인으로 쓰고있었기때문에 액타없으면 작업못한다~ 이런건 아니고,

쿠팡와우에 떴길래 구리면 반품한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구입했다.

솔직히 배송온 첫날은 반품해야겠다는 마음이 80%였음

와콤에서 완전 힘빼고 긋는 선이 안그어져서..

인식하는 최소 필압이 와콤에비해 조금 높다. 스펙에는 3g 이라고 함. 요새 새로나온 휴이온펜은 2g이라고 하던데 비교해보고싶다.

어쨌든 첫날은 와콤 따라가려면 멀었구나 싶었는데, 다음날 되니까 걍 적응되더라.

지금은 두달정도 쓴거같은데 처음에 느꼈던 이질감은 전혀 없고, 안그어지는 선도 없다.

최소필압부분은 그냥 수작업 재료 바꾼정도의 느낌이라고 보면 될것같아. 적응하기나름임.

어쨌든 와콤 그립펜을 제일 오래 썼고 프로펜2는 그립펜이랑 별 차이 없다고 느꼈는데, 요 x3pro펜은 16k필압단계라고 광고하는게 구라는 아닌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