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00개 새로 외우고, 100개 복습하고 있거든?
낼은 배정한자 4급 들어가려고 하고있음

근데 여기서 질문
하나하나 꼼꼼히 외워야함??
내가 집중력이 부족한지 몇분 하다보면 뇌빼고 외우는 느낌이 들던데,,
배정한자 외우다보면 방금 전에 (불과 1~2분전) 외운 단어, 모양 기억이안남;;

100개 외우고 어제 했던 100개 복습하는 행위(;)를 하고나면 2시간 쯤 지나는데 다시 쭉 보면 확실히 외웠다고 생각되는게 10개도 안되는것 같음

다들 이런 과정을 겪는건지 궁금하다

이대로 꾸준히 200자씩 하면 될지,, 이론 배워 문제 적용하는 과정없이 그림 외우는 공부인것 같아서 내가 느끼기엔 절라 지루함.. 쉽게 외워지면 진행속도 빠른 재미라도 느낄텐데..


근데 오늘 김 안에 들어있는 습기제거(실리카겔)에 불가식용 써있는거 읽히는거 신기했음ㅋ 오뚜기 후추통 순수할 순 써있는것도 읽어버림ㅋ

부끄럽지만 나이 30 넘었는데 내 이름 잘 쓸줄 모르는 노베로 시작함
대한민국 못썼음 2월 24일까지 40일가량 남았는데 하루 2시간씩해서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