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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이번시즌 프레스티지 멤버십 후기 푼다.

ㅇㅇ(49.143) 2023.06.18 18:08:27
조회 356 추천 3 댓글 2
														

이번 도올로 여배팬이 되버린 뉴비입니다.


그냥 프리스티지 구매 과정부터 시즌 순서대로 후기를 대강 기억나는데로 쓰겠음


도올 이후 박정아 선수께 빠져서 도공에 입문했고 


작년시즌엔 코로나로 직관을 못해서 이번시즌 멤버쉽 가입을 목표로 했다가 


프레스티지 가격이 높고 구성품이 다른 팀에 비해서 초반 실망을 했고 게다가 20명 선착순인데 


전 시즌 멤버쉽이 아니라 구하기 힘들까봐 걱정했는데,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멤버쉽 넘버 구하고 구매해 성공함.


조마조마 했던거에 비해 나중에 물어보니 20명이 다 산 것도 아니였음. (실제 클럽하우스에서 보니 14명 정도 였던거 같음. 안온사람도 있으려나)


 암튼 멤버쉽 구매하고 


처음으로 지정좌석을 고르는 문자가 옴


블로킹 존이라고 지정석을 골랐는데 뉴비라서 지정좌석을 잘 못 정함.


일단 블로킹 존 자체가 너무 단점이 많음.

 

 블로킹존의 장점은


 1. 경기석이랑 진짜 가까워서 선수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음

   (작전타임이라던지, 웜업시간 이라던지)


 2. TV중계에 제일 카메라에 안잡히는 좌석같음


단점은


 1. 좌석 엄청 불편 옆좌석과도 너무 붙어있고 앞뒤도 너무 붙어있음(이건 뭐 다른 좌석도 비슷할 것 같음)

    나중에 몇몇은 다른 좌석으로 바꿨다던데,, 나도 바꿀걸 하는 아쉬움


 2. 선수들 가까이서 볼 수 있는데 경기는 전체적으로 볼 수 없음


 3. 응원석과는 정 반대고 치어리더들도 없어서 응원문화는 좀 없음. 조용하게 보고 싶은 분들은 좋은 좌석이라 생각함

  

   봄배구 들어와서는 조금 더 활기찬 응원이 있어서 좋았음


 4. 셋트 중간중간 이뤄지는 이벤트에 전혀 참여 할 수 없음


나중에 블롤킹존 가는분들 참고 바람 

 


 그리고 ID카드 나오기 전에 시즌이 시작해서 설레는 맘으로 배구 첫 직관을 감


처음으로 배구장을 설레는 마음으로 갔는데, 프레스티 멤버쉽이 처음이라 시즌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운영이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었음.


 프레스티지 멤버쉽 장점이 티켓팅 없이 지정좌석으로 홈 구장 입장이 가능한게 장점이였는데


ID 카드가 나오기 전까지는 지정좌석인데 선예매가 없으니 일반 현장 티켓팅 처럼 줄을 엄청 서서 티켓 발급 받아야 했음


 선예매분들은 인터넷으로 선예매하고 모바일 티켓만 보면 입장가능한데


프레스티지 구매자분들은 그 긴 줄을 기다리게 한 것 자체가 첫번째 운영 실수 였음. (그 돈을 쓰고도 대우 받는 느낌을 못받음)


 그리고 다음부터는 본인이 원하는 자리로 지정좌석을 해주었으면 함 (다음이 있다면......)


암튼 첫 직관을 들어갔는데 지정좌석에 도로공사 종이백에 (포카리 음료수, 생수, 푸드트럭 5,000원 이용권 한번은 육포까지, 가끔은 그 에너지 음료)


들어있는 선물이 있었음.


 직관갈때마다 음료나 식사나 간식을 사기 애매했는데 준비해주셔서 좋았음.


근데 이게 여기에서도 몇번 올라왔지만 멤버쉽을 확인하고 구매자 분들에게 나눠드리는 것이 아닌


지정좌석에 올려두었기에 나중에는 옆에 일반 예매자 분들이 훔쳐가는 경우도 종종 있었음. 나도 몇 번 겪음.


 그래서 이 부분을 멤버쉽 확인 후 현장 지급을 요청하였지만 끝까지 바뀌지 않음. (다음 번 멤버쉽이 있다면 바뀌었으면 함)


 그리고 지정 좌석에 닉네임 붙여준다고 닉네임 받아가셨는데, 처음엔 잘 붙어있더니 시즌끝날때 쯤엔 몇몇 좌석 없어짐


 일반 블로킹존 구매자분들이 뭐 있는 줄 알고 떼어 간 것으로 추정.


 아 그리고 시즌 전 멤버쉽 구매자분들 참여 할 수 있게 온라인 팬미팅? (배천, 정아, 명옥신) 했었는데 


나는 못받았지만 애장품도 선물하는 시간도 있었고 온라인이지만 팬들과 소통하는 거 있었는데 좋았음 (찾아보면 도공TV에 있음)


 암튼 전체적으로 홈경기 프레스티지 멤버쉽 만족도는 ★


 1. 지정좌석 (진짜로 지정좌석이면 좋겠음)


 2. 음료 및 푸드트럭이용권 좋았음 (다만 누가 가져갈 수 없게 현장 대면지급이면 좋을 듯)


 그리고 본인은 용인사람인데 직업 특성상 작년과 올해 대구 / 부산에서 일을 해서 본의 아니게 홈직관 많이 감


그래서 어웨이는 2번 갔음. 


 한번은 흥국 누나랑 같이 갔는데 같이 가는경우 현장에서 티켓을 발급받는 것이라 같이 직관을 즐길 수 없어서


같이 보려면 어차피 다른좌석을 구매해서 따로보던지 해야 해서 약간 아쉬움.


 두번째는 기업은행전이였는데


 이때 어느 기업에서 단체 직관을 와서 여기에 티켓을 같이 뿌려서 섞여서 봄


한 구역에 전체가 기업단체 직관이라 혼자 단체관람객들 중간에 껴서 봄. 어느정도 구분해주었으면 좋았을 듯.


 어웨이는 의외로 많이 못가서 뭐라 더 적기가 어려움.


 암튼 장점중 하나인 홈&어웨이 예매없이 볼 수 있어서 좋았음



길어져서 2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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