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토의 하츠 삐에로 룰렛은 랜덤이 아닌
사용자의 심적 상태와 주변 환경및
상황을 고려해서 알맞은 능력을 부여해주는 하츠다 ㅇㅇ

작중에 상황들을 참고해 보면 카이토 능력은
모두 상황에 적합했다고 볼 수 있고 이는 룰렛에서
나온 능력들은 우연의 결과물이 아니였음을 생각해 볼 수 있지.

총이나 낫이라던지 그리고 피트와의 전투 중에
등장한 요술봉 모두 상황에 알맞았는데
이 주장을 강화 시켜줄 내용이 아래에 있다.




이미 수차례 헌잘알들에 의해 카이토의
하츠 중 하나는 사용자의 영혼을 다른 대상으로
전이 시키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개미 카이토의 존재가 위 주장에 신빙성을 더 하여줌.


개미편 작품을 읽어보면 여왕이 직접 체내에서 잉태한 메르엠과 개미 카이토는 물론 다수의 생명체가 농축된 호위군 이상의 개체 부터는 재료에 사용된 단 하나의 생물의 자아가 발현 될 수
없다는 사실를 알아낼 수가 있는데

위 사실과 다르게 개미 카이토는 여왕이 체내에서 직접 잉태한
메르엠과 같은 개체였음에도 불구하고 카이토 단 한명의 전생 자아를 지니고 있었지.

본래 그럴 수 없어야 하는데 개미 카이토만 예외 였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는 카이토의 하츠와 큰 연관이 되어 있다고 생각해 볼 수 밖에 없어

카이토는 뇌도 먹히지 않았고 이는 섭식으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해줌.

개미 카이토는 능력으로 인해 본인의 영혼이 키메라 엔트에게
덮어 씌워진 것이지.


카이토는 피트를 조우했을 당시 바로 죽음을
직감하였는데 이 같은 심리 상황에서 발현된
필사의 하츠가 요술봉이였던 것.


결론 및 요약:
카이토의 능력은 랜덤 가챠가 아닌
사용자의 심리 상태나 주변 환경에 알맞은
능력을 부여하는 하츠이며

카이토의 하츠의 일부는 사용자의 영혼을
다른 대상에게로 옮기는 어처구니 없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재밌고 흥미로운 다른 주장이라던지 추가 의견도 받습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