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했다느니 그딴 소리하는게 맞는건가? 그냥 초치자는거지.
건설적인 비판까지는 누가 뭐라하겠냐만 깊이 생각해보지도 않고 끝난것 처럼 말하는건 정상이 아니다.


높이있는 미들블로커 있으면 블로킹은 잘하겠지.
근데 리시브 부터 시작해 토스 안되면 속공은 무용지물.
다른 팀들이 공격력 좋은 윙 아쿼에서 뽑았다고?
근데 리시브가 일정수준 안되면 결국 공격력 없고 수비잘하는 국내선수가 다시 나와야될걸.
아힛 한명에서 리시브 터져서 성적 잘나오는팀은 없고.
토스 안정적인 세터도 ㅎㄷ나 ㅈㄱㅈ 정도 빼면 없는데.
스포츠가 강점만있다고 성적이 나오는것보다 구멍이 없어야 강팀인 경우가 많다.

매번 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신장 좋은 mb랑 윙 쓸어간팀도 몇년만에 봄배구 가는데.
나도 공격력있는 표 보낸게 아직도 이해는 안되지만 몇년간 하위권이던 팀을 강팀으로 만들려고 기본 부터 탄탄히 다지자는 김호철 감독 생각을 지켜보고싶다.
약화된 것이 있어도 약점이 없는 팀으로 바뀌고 있으니.

핵심 선수 다 놓치고 실적없는 감독이 들어와도 긍정적으로 팀자체를 응원해주는 ㅈㅇㅅ팬들만 봐도 진짜 팬은 그런 모습이 맞지.
진정한 팬이라면 이간질하고 부정적인 이야기로 도배는 안한다
팀팬으로 가장하고 어그로 끌러 들어온 애들은 꺼져주고.

우린 아포짓이 누구냐 또 서브를 어떻게 구사해서 각팀의 리시브 구멍 한자리씩을 어떻게 공략하냐에 따라 성적이 갈릴듯.
우승후보도 선수 부상이나 용병이슈에 따라 추락하는게 배구다. 시즌 시작해봐야 아는거고 비판은 그때해도  충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