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깔고 가는 팀 리스트

1. kt 

작년 꼴지팀이다. 게다가 딱히 전력 보강은 없고, 오히려 마이너스 요인만 수두룩 하다.

용병이 두명이 모두 버튼급이라면 모를까 올시즌도 꼴지 후보중에 하나. 

2. db 

작년 버튼덕을 톡톡히 봄.. 게다가 갑자기 두경민이 포텐이 터지는 바람에 다른 선수들도 덩달아 터지는 시너지가 나왔다.

그러나 올해는 뭐 버튼도 없구 두갱도 없고 김주성도 없다.. 올해도 역시 꼴지 후보

3. 오리온

작년보다 오히려 전력이 더 악화 되엇다. 최진수가 빠지고 보강은 없다. 마찬가지로 꼴지 후보중에 하나

가드, 포워드, 센터 등등 다 부족하다.

4. LG 

선수 구성은 좋다. 김시래, 조성민, 김종규 국대 라인업을 갖추고 있지만 작년에 봤다시피 조직력이 형편없다.

현주엽 초보감독의 한계인듯... 올해는 나아지려나? 꼴지후보는 아니지만 잔자랜드가 깔고 가는 팀중 하나다.

5. 삼성

김태술, 김동욱 나이가 너무 많다. 김동욱은 위협적인데... 나이도 많고 잔부상이 심해서 시즌 내내 활약하기 힘들고

이쪽도 백업맴버가 좋진 않다. 전랜과 6위를 다투지 않을까 한다.

전자랜드

1번을 제대로 할수 있는 선수가 찬희밖에 없다. 찬희를 빼면 볼이 안돌고 넣으면 약점이 너무나 명확하다. 

어쩔수 없다 그게 전랜의 현 주소다. 2번은 바위를 중심으로 빽업이 좋다. 2번은 문제가 없다. 

포워드 라인은 상재,효근,상규 인데 3명다 2% 부족 하다. 

용병은 뭐 까봐야 아는건데.. 조합은 나름 괜찮다..

사이즈를 딱 재 보니 올해도 중위권.. 딱 5위 할듯 하다. 

유도훈 감독은 지도력은 사실 입증했다. 용병을 다루는건만 봐도 리더쉽은 있다. 다만 너무 블루워커 타입으로 키우는게 아닌가 싶다.

팀 조직력은 좋은데... 팀에 한두명은 독단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 서태웅 선수 같은 스타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