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초맘은 이누카고 커플 노래니까 이누키쿄 노래라고 우기지 말라는 뜻의 짤. 사실 극장판 1기 보증말고도 TVA애니에서 시초맘ost는 이누카고 장면에서만 나옴. 유튜브에 시초맘 썸네일 이누키쿄 끼워넣은 근본없는 새키들아 다 바꿔라. 그리고 제발 시초맘에 비공식인 호랭이 가사 붙이지마... 오글거려서 존나 노래 흥 깨져...뉴에이지는 뉴에이지로 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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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은 애니 오리지널 스토리라서 원작 스토리와는 정말 아무 상관도 없음. 즉, 정사 아님.
다만 애니에서는 정사로 취급함. (......야샤히메에서도..)
이누야샤 애니로 보고 있는 사람은 극장판도 타이밍 딱딱 맞춰서 보면 좋음.
근데 도대체 극장판 타이밍을 어떻게 맞추냐?
4계절 내내 이누야샤 재탕하는 사람으로서 딱 정리해줌.
최대한 자연스럽게 애니 이누야샤 스토리가 이어지도록 보는 방법임.
참고로 내가 말하는 기준은 더빙판 회차 기준임.
글대로 하기 싫으면 그냥 알아서 끌리는 시기에 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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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장판 1기 시대를 초월한 마음
이누야샤가 폭류파를 쓰니까 3기 폭류파 획득 이후임.
즉, 54화 '철쇄아의 비술! 폭류파' 이후 보면 됨.


●극장판 2기 거울 속의 몽환성
카라가 나락 싫어하고,
이누야샤가 붉은철쇄아랑 폭류파를 쓰기 때문에 3기 완결 이후 보면 됨.


●극장판 3기 천하패도의 검
셋쇼마루 파티가 은근 끈끈한 모습을 보이고,
나락보다 더한 간지 빌런이 나오기 때문에
나락 행방 사라진 이후가 몰입감이 좋음.
등장인물들이 백령산(칠인대) 스토리 들어가기 전 타임에 빌런 만났다 생각하면 되니까.
81화 '사라진 나락의 행방'이나 82화 '현대와 전국시대의 틈새' 직후 보면 됨.
귀찮으면 4기 완결 이후 보셈.


●극장판 4기 홍련의 봉래도
금강 움직이고 있으니까 대충 가영이가 금강 되살린 151화 '선택 그리고 진심' 에피소드 이후
+ 금강창파와 극장판 오리지널 씹간지 기술 금강폭류파가 등장하니까 157화 '나락을 꿰뚫은 창! 금강창파!' 에피소드 이후
+ 극장판 엔딩크레딧을 참고하자면,
산고만 눈물 흘리는 장면이 있음. 이건 코하쿠 장쥐 에피소드 159화 '코하쿠의 결심과 산고의 마음!' 이후 더더더 심란해진걸로 볼 수 있고,
미륵이 풍혈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장면은 매번 나왔지만 그래도 산고한테 청혼한 132화 '위험천만! 법사의 고백' 에피소드 이후로 볼 수 있고,
카고메가 이누야샤랑 자전거로 투닥투닥하는거는 애니 오리지널 160화 '행복을 부르는 불량 남자친구!' 에피소드에 나오는 이누야샤 전적으로 유추 가능.
즉, 나락이 또 튀튀한 6기 완결 시점으로 보면 되겠다.


●요약
극장판 1기: 폭류파 획득 후 아무 때나
극장판 2기: 3기 완결 후
극장판 3기: 81~82화 이후(추천) OR 4기 완결 후
극장판 4기: 6기 완결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