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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신용카드

책사풍후미나모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0.15 04: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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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신용카드



자본주의의 탄생 훨씬 이전인 서기 16세기에 살던 예언자 노스트라다무스는

 월부(月賦)나 론을 예언


오염과 직접 관계는 없지만 다음의 시도 

현대를 사는 우리들로서는 간과할 수 없는 것이다.



“금과 은 대신에 대량의 크레디트CREDIT가 넘치리라 

그것은 욕망을 부채질하고 수치심을 장님으로 만든다 

간부(姦夫나 간부姦婦)도 널리 알려져 

거기에도 부끄러운 마음은 없으리라

<8장 14번>


첫째 행의 '크레디트'란 두말할 나위도 없이 월부月賦나 론(loan)을 가리킨다. 

아니, 구태여 월부나 론이라고 해석할 것도 없이. 

최근 땅이나 집이나 전기제품 등의 광고에 '장기 신용 어쩌고......' 라는 말이 붙어 다니듯

이 말은 일상적으로 사용된다.


노스트라다무스 시대에 그런 게 있었을 리 없다. 

물건을 물물교환으로 손에 넣든가 당시 통용되기 시작한 금화나 은화를 대금으로 지불하는 수밖 에 없었다.

 '크레디트'라는 제도는, 아니 이 말 자체가 그 시대에 쓰여졌으리라고는 믿을 수 없다.


이 말은 자본주의가 발전하고 샐러리맨이 등장하면서 생겨난 말이다. 

제도가 현재처럼 갖가지 상품 매매에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은행과 백화점






이 완전히 대중화된 10년 안팎의 일이다.


미국에서는 월부를 '론'이라고 부른다. 

크레디트는 현금 없이 물건을 살 수 있는 카드(예금을 담보로 은행이 발행함)를 

지칭하는데 이것의 발달 과정도 월부와 같다.


놀랍게도 노스트라다무스는 현재의 크레디트 시대를 예지한 셈이다.

 그의 예언에 자본주의. 은행 • 백화점. 샐러리맨 따위의 말은 일절 나오지 않으나, 

이 크레디트란 말 하나로 그는 20세기의 경제구조를 완전히 꿰뚫어본 것이다.


이같이 어떤 사물에 대해 중언부언하지 않고 알맹이만 대수롭지 않다는 듯 던지는 게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의 무서운 특징이다.


게다가 이러한 '크레디트 카드'가 사람들의 욕망을 부채질하고' 

'수치심을 장님으로 만들’ 것이라는 대목은 오늘날의 우리들 심리와 맞아떨어진다. 

입을 딱 벌리는 수밖에.


셋째 행과 넷째 행은 여기에 더욱 충격을 가한다.

 '간부나 간부'란 표현 은 좀 고리타분하지만 지금 말로 하자면 혼외정사(간통)를 뜻한다. 

이것이 '널리 알려진다'는 것은 매스컴이 그런 세태를 사람들에게 보도하는 시대가 온다고 해석할 수밖에 없다.


신용카드 , 자본주의 , 성적으로 문란한 현대 시대를 정확히 예지하고있는 노스트라다무스.

노스트라다무스의 이런 놀라운 예언력은 하나님이 주시는거라고

노스트라다무스가 스스로가 말했다.


어느 땐가 프랑스 왕 앙리 2세가 물었다.


"그대의 섬뜩한 지혜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가?"


"하나님에게서 나오지요. 저는 별이나 수정구슬을 보고 점도 치지만 

그것은 참고하는 데 지나지 않아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예언 합니다." '


성경 창세기 1장에 보면 하나님은 태양과 달과 별들을 ‘징조들’을 위해 만드셨다고 나온다.

즉 성경 창세기 1장도 점성술이 옳다는걸 지지한다.

다만 하나님에 기반하지않은 악마를 위해 악용되는 점성술은 구약성경이 엄격히 금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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