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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르브론 제임스 앱에서 작성

자두갤러(106.101) 2024.03.25 23:44:33
조회 261 추천 1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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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이후 최고의 농구선수, 농구 선수의 탈을 쓴 정치협잡꾼 르브론 제임스이다.

얼마전에 누가 살짝 싸가지 없게 질문하는 글 있었지? 그래 그게 자파상의 특징이다 자미라는 왕이 일을 못한다? 그러면 내가 왕 노릇한다 하고 들고일어나는 곳이 진술궁 자파상명의 특징이다.

진궁 자파상으로 유명한 명은 왕망, 올리버 크롬웰, 조사가 있다 기존의 질서나 제도가 맘에 안들면 ㅈ까 하고 질서를 바꾸는거 ㅇㅇ..

일단 록권과를 다 보는 삼기가회격인 것에 주목하면 농구를 몰라도 이 명이 좋구나? 정도는 알것. 스리핏을 달성하기전 조던의 별명은 블랙캣 이였던 점에서 킹이라는 별명을 준건은 의미 심장하다. (사실 블랫캣이 진짜 본질이다)

신기하게도 르브론은 자미명이다 자미에게 가장 중요한 건 신하다 좌보와 우필이 필요한데 좌보만 보고 있다. 신하들이 반쪽짜리라는거다.. 이게 이 명을 가장 괴롭히는 약점이다. (이건 추후 서술하기로 하고) 이 명은 명천선에서 용지 봉각과 삼태팔좌를 보고 있다. 최소한 화려해서 군중들이 지켜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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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의 전성기 속공 덩크는 정말 화려했다.

이제 다시 좌보 우필로 돌아가자면 르브론의 고향팀 클리블랜드는 석탄업으로 성공한 도시로 즉 망했다 하는 자동차의 성지 디트로이트보다 훨씬 더 오래전부터 망해가는 도시.. 즉 패배자들의 도시였다. 이런 썩창인 곳에서 일 잘하는 프론트가 있을까?

그간 드래프트 픽마다 제대로 된 재능을 뽑지 못했다. 그래서 선수를 드래프트 후 성장시켜내지 못했다. 한국으로 치면 심심하면 비밀번호를 찍고있는 롯데(꼴데), 한화(꼴칙)과 상황이 유사하다. FA로 선수를 데려오긴 한데 오버페이거나 늙은 선수들 ㅋㅋ 2군은 유망주를 매번 데려가지만..

그래서 팀에 필요한 선수는 FA로 겨우 구했고 그마저도 비싸게 주거나 이제 늙어서 기량이 의심이 가는 선수뿐이였다. 이런팀에서 우승을 할 수 있었을까? 르브론에게 필요한건 우필 즉 르브론에게 필요한건 집안일(ex수비) 같은 굳은일을 해줄 마누라 같은 선수가 필요했다.  그러나 클리블랜드의 프론트는 르브론에게 필요한 피펜을 구해주지 못했다.


이 명의 래인궁은 천이궁이다. 술궁 파군자체가 반역의 의미가 정말 큰데 대표적인 자가 정주영이다. 아버지가 소를 판돈을 들고 고향을 떠나버린 것 처럼 자신의 재능을 들고 고향을 떠나 사우스 비치(마이애미)로 떠나 버렸다. 애비 없는 썬 오브 비치 새끼 아니랄까봐.. 뭐 화성이 있으면 다른사람과의 비교로 인해 압박이 엄청난 것이니..

조던이나 코비와의 비교로 인해 압박감을 버티지 못한 젋은 스타는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와 같이 흑화해 버렸고 우승이라는 목표로 가는 길 중 쉬운 길을 택해버렸다. 결과물인 화기는 외궁인 자녀궁에 있고 도저히 자신만의 힘으로  해결해 낼 수 없었지만 스스로 팬들의 실망인 태양화기.. 아래로 떨어지고 그는 최악의 악당이 되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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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육공종으로 봐도 질액궁의 삼방사정에서 공겁을 본다. 그래서 팀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임에도 불구하고 팀을 떠나버렸고 젊은 스타들끼리 뭉치는 당시 조류와 유행과는 정반대로 팀을 결성한다. (당시 분위기 : 왕은 자신의 왕국을 떠나지 않는다) 저 역성혁명 이후 프랜차이즈 선수가 우승을 위해 원 클럽맨을 포기하고 우승권 팀으로 가기 시작한다..

자 이제 다시 래인궁으로 돌아가면 래인궁 화권은 자화권이 되어서 파상을 일으킨다. 일육공종으로 보면 형제궁(2), 천이궁(7)으로 즉 주변의 형제와 같은 동료들이 위엄이 사라지는 것이다. 형제궁을 보자 초선종악의 천기 거문이다. 동료들이 처음엔 뛰어났지만 어느 시점에는 별로가 되어진다. 실제로 친구 웨이드의 무릎에 물이 차고 기량이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러자 르브론은 지 애비가 질싸한 애미를 책임지지 않고 떠나버린 것처럼 마이애미 히트를 떠나버린다. 그리고 유망한 가드 어빙이 있는 고향팀 클리블랜드로 돌아온다. I am coming home을 외치면서 참.. 이렇게 낮짝이 뻔뻔한 소도둑놈이 또 있을까?

돌아와서는 상대방 선수의 신발끈을 푸는 기행을 보인 JR스미스(ㅈㄹ스미스라고도 부른다)를 영입하고 우승을 달성한다. 경양이라도 교우궁으로 가면 록권협이 되기 때문이다. "야 다년계약 줄게", "마 내가 킹인데?" 이 형제궁에는 홍란 천희가 있어서 저 동료들이 핫 핸드일땐 도저히 막을 수가 없다..

다만 JR스미스는 역주행이라는 기행을 하는데.. 일육공종으로 부처궁을 보면 탐랑 문창으로 작사전도가 나타난다. 일이 확 뒤집혀 버린다. 뭐 작사전도의 진짜 효능은 자존심상하거나 기분이 나쁘면 중단을 선언하는데 JR 스미스는 오프시즌 주전에서 벤치로 시작하라는 코치의 말을 듣고 스프를 바로 던져버렸다.

자식의 교육이라는 명분으로 또 다시 클리블랜드를 떠나는 르브론.. 자녀궁은 관록궁의 몸이니 사실상 지 커리어를 위해서 이적하는 것이기도 하나 자녀궁 태극시 자녀궁의 형제궁 화과덕에  LA에서 피펜아들과 웨이드 아들과 같이 뛰게 된다.

이 자녀궁 타라는 제화시켰을까? 가장 작은 에너지인 과가 어찌 기를 제화할까? 브로니는 사실상 실패이고 조던의 아들과는 다를까? 하고 기대감을 준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이제 관록궁을 보자 보필과 창곡을 봐서 좋아보이나 관록궁 절공에 천마를 만나서 길을 건너갈 수가 없는것이다. '님아 그 길을 건너지 마오'가 되는거지.. 결국 자신이 귀해질 수 없다는 걸 깨달은 르브론은 파군스럽게 돈돈돈돈을 외치면서 흑인 최고부자 자리를 노리고 있다.

누적의 왕, 누적 기록 부자 르브론이 그의 현 주소다.

이 명이 아닌가? 하고 고민했지만 하락이수의 후천운인 수뢰둔 1효 믿을만한 자로 제후를 세워라를 너무나도 잘 하고 있는지라..(친구나 지인 프론트나 에이전트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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