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비라노 시로이 이로와 코이비토노 이로)

꽃잎의 하얀 색은 연인의 색

懐なつかしい白百合しらゆりは　恋人こいびとの色いろ

(나츠카시이 시라유리와 코이비토노 이로)

그리운 백합은 연인의 색

故郷ふるさとのあの人ひとの、あの人ひとの　足元あしもとに咲さく　白百合しらゆりの

(후루사또노 아노 히또노 아노 히또노 아시모토니 사쿠 시라유리노)

고향의 그 사람, 그 사람의 발 아래 피는 백합의 색

花はなびらの白しろい色いろは　恋人こいびとの色いろ

(하나비라노 시로이 이로와 코이비토노 이로)

꽃잎의 하얀 색은 연인의 색

青空あおぞらのすんだ色いろは　初恋はつこいの色いろ

(아오조라노 슨다 이로와 하츠코이노 이로)

푸른 하늘을 물들인 색은 첫사랑의 색

どこまでも美うつくしい　初恋はつこいの色いろ

(도코마데모 우츠쿠시이 하츠코이노 이로)

어디까지라도 아름다운 첫사랑의 색

故郷ふるさとのあの人ひとと、あの人ひとと　肩並かたならべ見みた　あの時ときの

(후루사또노 아노 히토토 아노 히토또 카따나라베 미타 아노 토키노)

고향의 그 사람, 그 사람과 어깨를 맞대고 보았던 그 때의 색

青空あおぞらのすんだ色いろは　初恋はつこいの色いろ

(아오조라노 슨다 이로와 하츠코이노 이로)

푸른 하늘을 물들인 색은 첫사랑의 색

夕焼ゆうやけけの赤あかい色いろは　想おもい出での色いろ

(유우야케노 아까이 이로와 오모이데노 이로)

저녁놀의 타는 색은 옛 기억의 색

涙なみだで揺ゆれていた　想おもい出での色いろ

(나미다데 유레떼이타 오모이데노 이로)

눈물에 흔들리고 있던 옛 기억의 색

故郷ふるさとのあの人ひとの、あの人ひとの潤うるんでいた　瞳ひとみに映うつる

(후루사또노 아노 히또노 아노 히또노 우룬데 이따 히또미니 우츠루)

고향의 그 사람, 그 사람의 젖어있던 눈동자에 비치는

夕焼ゆうやけけの赤あかい色いろは　想おもい出での色いろ

(유우야케노 아까이 이로와 오모이데노 이로)

저녁놀의 타는 색은 옛 기억의 색

思おもい出での色いろ、思おもい出での色いろ

오모이데노 이로 오모이데노 이로

추억의 색, 추억의 색

요시다 타쿠로 - 今日までそして明日から(오늘까지 그리고 내일부터)

1972년 일본의 '고독여행이라는 영화의 OST로 사용되었던 곡이다.

쇼와 시대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저서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