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3 성적은 독해 청해는 만점인데 언어가 반타작이었어요

뭐 목표야 다들 N1 이니깐 저도 그렇게 보고 공부중인데 작년 시험 치고 이번에 N2를 칠지 바로 N1을 칠지 고민중인데요.

급수 오르는거에 따라 아래 급수보다 이걸 더 봐야한다 아니면 어떤걸 중점적으로 보는것이 좋다라는 전략이 있나요?

지금 개인적으로 생각한거는 

1. 독해지문을 꾸준하게 보면서(기출문제+일본어 책이든 뉴스든 하루 몇페이지 정독) 독해랑 단어공부를 같이 할 생각이구요.

2. 청해는 그냥 최대한 일본어 익숙해지려고 계속 뭐든 들으려고 노력중이에요.

3. 사실 문법이 제일 와닿질 않아서 그러는데 여기서 조언이 좀 필요한거 같아요. 경어 사용하는 것도 좀 헷갈리고..

지금 보는 책은 콕콕 찍어주마 보고 있는데 n3 책이라 이걸로 N1 공부될까 싶어서 무료 인강 찾아서 그거 참고하면서 책 보면서 그거 더해서 하고있고

단어장 하나 사서 외우진 않고 그냥 읽어요. 보통은 펴자마자 어제 읽은거 다시 한번 보고 오늘 분량 읽고 모르는거만 체크해서 다시 읽어보고 끝내요.

음... 7월에 시험이던데 이런 식의 공부가 맞는건질 몰라서 물어봅니다 ㅠ 혹시 조언 해주실거 있으면 부탁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