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 20m급

전폭 3000mm(광폭)

표준궤(1435mm)

시간 날때마다 만들고 있는 급행형 디젤동차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당연히 마일드스틸제이다.

이 당시에 콜게이트 스테인레스 차체를 적용한 디젤동차는 키하 35(1990년 이전 사가미선 차량) 말고는 못 본것같다.

다음 차는 침대특급형 전동차(2층차 있음) 이다.

운전대는 고운전대다.

이 디젤동차를 모델링하는데는, 185, 165, 키하58 이 3개의 설계를 참고했다.

출입문은 급행형 동차의 특성에 맞게 특급형의 그것인 700mm가 아닌 1000mm를 도입했다.

전장이, 부수차는 20000mm이지만, 선두차는 20300mm이다.

선두차의 전고는 103계의 3674mm 보다 높아져 약 3684mm이며, 부수차는 약 3550mm이다.

1976년에 제작했다는 설정이다.

리얼함을 위해서, 내가 만든 가상의 철도차량 제조업체명인 코가네이차량제조를 양각했다.

코가네이는 내가 어렸을때 살았던 고향 즉, 출신지다.

여기 갤러들이 잘 아는 무사시코가네이역 부근이다.

병결을 고려해, 관통문을 적용했다.

차창은 통유리를 적용했다.

와이퍼는 임시용이며 곧 교체예정이다.

내부구현은 생각중이다.

8750h(6코어 12스레드) 1050 QHD로는 렌더링이 힘겨워서, 내부구현을 하면 아마 노트북으로 이륙과 동시에

기내식을 조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마음같으면 쿼드로달린걸 사고싶지만, 그러기엔 돈이 너무 아깝다.

차라리 그 돈으로 nikkei etf를 살 것이다.

참고로 예전에는 실제로 있는 전동차를 모델링 했으나, 워낙 옛날것들이라 그런지 설계도 구하는것도 쉽지 않고 화질들도 구데기라서 그냥 자작으로 만들기로 했다.

지금 만들고 있는 차들은 다 예전에 만든 103계, 201계 381계 485계를 수정해서 만드는것들이다.

물론 앞의 그것들은 전폭이 2800mm, 2900mm, 2950mm 이런것들이라 기본 스케치부터 수정해야한다.

아마도 곧 렌더링을 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