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afficnews.jp/post/115257

오다큐는 로망스카 VSE(50000형) 정기 운행 종료 기념 승차권/입장권을 2월 14일부터 웹사이트 예약 없이 구매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판매장소는 기존과 동일한 신주쿠역, 마치다역, 오다와라역, 후지사와역 등입니다.

https://rb.gy/hqmxfn

JR동일본이 8일 JR동일본그룹의 장기 목표인 2050년도 CO2 배출량 실질 제로를 위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2030년도까지의 CO2 배출량 감축 목표를 2013년도 대비 50% 수준으로 설정

-수소 하이브리드 차량 HYBARI(에너지 사용 부문에서의 대처) - 3월 하순부터 난부선, 츠루미선에서 실증실험, 장래 실용화를 추진

-2022년 봄부터 신칸센과 무공해 차량(연료전지차, 소형 전기차) 렌터카를 조합한 환경친화 여행 제안

-토호쿠 지방 중심으로 재생가능에너지 적극 개발(에너지 발전 부문에서의 대처), 2022년도부터 순차적으로 토호쿠 지역 전철을 대상으로 비 화석에너지 인증을 받은 전력을 사용

https://rb.gy/engfmi

JR동일본은 열차의 안전성 향상과 미래 드라이버리스 운전에 필요한 기술 개발을 위해 차량 전방에 스테레오 카메라를 설치해 장애물을 실시간으로 자동 검지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철도는 자동차보다 제동거리가 길기 때문에 더 먼 거리를 흔들림이 적게 판독할 수 있는 전용 카메라를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2020년도부터 여객선에서 주행시험을 실시 중이며, 2022년도에는 장치를 소형화해 주행시험을 실시하고 2023년도부터 영업운전 열차에 탑재해 일반적인 상황의 데이터 축적이나 기능 개선을 계속해 향후 승무원 운전 지원이나 드라이버리스 운전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https://rb.gy/foibua

JR동해는 나고야역과 치쿠사역에서 2월부터 3월까지 기술개발 및 검증을 위해 역 내부에서 동영상을 촬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나고야역에서는 역 내부를 자율주행하는 이송장치 개발을 위해, 치쿠사역에서는 플랫폼의 카메라를 통해 플랫폼 끝에 있는 사람을 검지하는 기술 개발을 위해 촬영을 실시합니다. 촬영된 데이터는 얼굴 부분을 모자이크해 독립된 서버에서 엄정하게 관리되며 기술 개발 종료시 삭제됩니다.

https://rb.gy/kqlp1w

린카이선을 운영하는 도쿄임해고속철도는 린카이선 시나가와시사이드역의 스크린도어가 2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가동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오사키 방면은 2월 12일, 신키바 방면은 3월 13일 첫차부터 가동됩니다.

https://response.jp/article/2022/02/08/354032.html

JR화물이 가칭 마이바라화물터미널역 정비사업을 중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JR화물은 최근 정세상 사업 수지 전망이 매우 어려워 사업을 중지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