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코로나전엔 티비도 가끔보고  업무에 치여서 음악도 못듣고 미디어는 담쌓고 그래도 b.t.s는 알았는데 스쳐지나는 정도 남들이 다 좋아하는 연옌 스타들 드라마나 영화보며 잠깐 빠져들긴 해도 덕질은 안했는데 지짜 내가 연옌에 미쳐서 덕질할거라곤 상상을 못해서 문득 돌아보는 시간 놀라워 살면서 누군가의 팬이되어 365일 스밍을 하고 투표를 하고 댓글달고 밤새 신고도 해보고 지금 생각은 그래 갤주랑 평생 함께 걷고싶어 나는 음악을 좋아해서 정국이가 음악을 계속하면 아낌없이 지지하고 공연장 쫓아다닐 수 있거든 정국이가 좋아 노래 춤도 좋지만 정국이란 사람이 좋아 잘생긴사람 많은데 왜 정국이지? 귀여운 사람 많은데 왜 정국일까? 외모로만 따질 수 없는 복합적인게 있는 것 같아 사랑스런 남자야 달방 본보야지 인더숲 위라 등 무대아래에서의 모습에서 본연의 매력을 많이 느낀것도 같고 그런의미에서 다큐가 많이 기다려진다 다큐는 언제나오는 거야 갤러들은 그런생각 안해봤어? 궁금하네 아직 일년 남았지만  힘내구 매일 정국이 생각하며 즐겁게 지내길 바래 꾹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