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피셜 전욱더러 황제랑 다르게 역량딸려서 인과율 계산 못한다고 전욱 비웃어댐.
지가 인과율 계산 못하는데 전욱 비웃어대겠냐.

이놈이 전욱이랑 싸울때.

전욱:  충전한 화요수요 2개에 사도 몸에 강림. 전국옥새도 있었지 아마? 거기다 특히 강한 신살능력 가진 쌍으로된 화요수요.

밀림: 마도사1+ 무명제사서.


압도적인 소환비용 제물차이로 싸운거임. 이 상태에서 전욱이 유리하지만 격렬하게 싸울 정도면 밀림이 개쩌는거지. 거기다 인과율 계산으로 본인이 이길거까지 다 계산해서 불리한 상황에 튀어나온거야.

황제도 인과율 계산능력으로 사제 만드느라 약화되서 힘 약해도 치우 잡아낸거고.


소환되는데 들어간 제물빨이 얼마나 크냐?

구천현녀는 수요 하나로 제천대성 항우급으로 퇴락한 힘이 단번에 준전성기로 회복했음.

이건 흉신이나 이타과가 잘 보여줬지.

흉신이 삼황오제랑 직접적으로 2번 싸운 사례.

1.여와 상대로 칠요 2개로 소환되서 여와 본인 차원에서 압도.
2.전생자인거 뽀록났을 때는 흉신의 주문으로 소환되서 거의 대가 없이 천계에 강림한 전욱이랑 싸워댔음. 1대1로.

흉신이나 옛지배자가 아무리 잘나도 소환 제물 약하면 힘쓰기 힘듬. 그래서 달마 우주 간 전회차에서 삼제가 공물바치라고 안달낸거임.

전욱급인 개구리 초살시킨 흉신이 천계에선 전욱이랑 비비는거만봐도 제물이 얼마나 중요한데.

이타과도 예를 들어볼까?
밀림처럼 무명제사서 1로 소환될 때는 서왕모한테 그냥 순삭당함. 반면에 칠요+백웅 생명력으로 소환될 때는 조온나 쌔져서 천계에서 각종 버프먹은 요순이랑 치열하게 비볐어.


17회차에서 밀림이 전욱이랑 맞붙어서 치열하게 싸운거만봐도 얘는 최소 삼황보다 우위+인과율 계산 능력까지 보유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