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가고 전도지전하던것도 이젠 추억이노.. 그런짓거리 다시는 하기 싫지만 그 나이 그 시절은 유년기추억보정 ㅈ됨

거기도 좋은 사람은 있었지 꼬꼬마시절때 야유회같은거 가면 재밌었는데 ㄹㅇ 나랑 같이 증인이던 또래 친구나 형들이랑도 자주 놀고 그랬지.. 물론 나포함 다들 탈증해서 남는건 몇 안되긴 했어. 나 없는사이에 또 더 나갔을수도 있고

다들 알겠지만 딱히 증인 안한다고 더 행복한건 아님. 그렇게 아까웠던 집회, 봉사, 회중 친목시간을 딱히 더 가치있게 쓰고있는거같지도않고..

여증 너무 과몰입하지만 않으면 그냥 여증으로 살아도 나쁘진않은거같음

물론 이건 당연히 증인 2세 기준이고. 부모고친척이고 싹다증인하는데 나만 안하겠다고하면 가족한테 경제적 지원도 그렇고 사이 좆같아지는것도 그렇고 여러 디메리트가 있어서 그렇다는거임

가족때문에 증인에 매일 필요가 없는 사람이 여증으로 살길 선택한다? 그건 사회에서 버림받았구나 생각밖에안듦

가족 외 인간관계는 어딜 가든 만들 수 있는거고. 증인에서 만나는 사람 중에서 딱히 인생에 도움되는사람이 많지도않은데 굳이 여증으로 기어들어올이유가없는거같은데..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