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멕시코 개입 조건임. 보면 알지만 디버프 두개를 때야 하는데, 이중에서 '혁명에 의한 경제의 유산' 부분은 37년 중반 이후에나 땔 수 있고, 그 기간은 280일 정도 걸림.

그러니깐 ai는 개입을 안하는 경우도 많고, 설사 개입해도 거의 판 끝나기 직전의 변수로써나 나타남.

그렇다면 캐나다는?

시작한지 2개월 뒤 쯤에 저 두개 포커스만 제거하면 개입이 얼마든지 가능해짐. 게다가 멕시코 개입과 달리 캐나다 개입은 더 내전에 큰 영향을 줌.

아니... 이건 좀 심하다고 생각함. 적어도 c-7법안을 37년도 중반 쯤에 바꾸고, 분열된 정부 정신을 갓 세이브 더 킹 포커스를 찍어야지 제거 할 수 있게 하고... 그래야지 캐나가 내전에 개입 할 수 있다. 이렇게만 되도 더 나아질거임. 대충 이렇게 되면, 빨라도 내전이 일어난지 한 1년정도 있어야지 개입을 할 수 있게 되면서 나름 밸런스가 맞아질거임. 보통 미국 내전이 빠르면 37년대 초중반에 일어나서, 38년대 중후반 정도에, 늦어도 39년 초중반 정도에 종료되니깐.... 개입을 못할 수도 있고 해도 상당히 뒤늦게 개입하기 때문에 CSA에게도 뭔가의 여지를 줄 수는 있음.

그냥 포커스나 디시전만 적당히 조정해도 되는데, 도대체 왜 쓸대없이 내전 판을 키운건지 이해를 못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