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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티저] 공식 오스트리아-헝가리 리워크안(번역완료)

Basilio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3.31 15:34:35
조회 1592 추천 22 댓글 8
														

안타깝게도 원문은 공개할 수 없음. 양해바람. 아, 그리고 참고로 이 리워크안은 무려 1.4 난죽택 패치때의 호환버전인 0.4.5 시기에 나온거고 오헝 소규모 리워크+가리발디 패치 거치면서 오스트리아 본체의 리워크는 거의 다 적용된 상태임 ㅇㅇ. 그 점을 감안하고 보셈




공식 오스트리아-헝가리 리워크안


Vidyaország에 의해 새로이 개선된™ 타임라인 (~mw~의 주석™ 포함)


1919 - 평화조약 이후, 오스트리아-헝가리는 세르비아와 알바니아가 철저히 영향권 하에 놓인 동안(독일은 알바니아에 비드 공작을 복위시키는 것에 참여한다) 몬테네그로 해안지대를 합병한다. 체티녜는 몬테네그로에 잔류한다. 헝가리는 여러 카르파티아 산맥의 고개들의 통제권을 얻는다. 끝내, 빈은 부다페스트에게 약속했던 제한적 합병 조건을 충족한다.


1919-1921 - 엄밀히 말해 아직 전쟁 중이라, 국민은 전쟁에 지키고, 지속적인 점령은 인기가 없다. 실질적인 비무장화와 전시 절대정(Kriegsabsolutismus)의 최종적 해체는 초기엔 상황을 고요하게 유지했지만, 독일계-체코계 문제는 오스트리아-폴란드 해법이 실패한 뒤 다시 한 번 불이 붙는다. 폴란드계와 체코계의 로비는 이미 상당히 강력했으며 이들은 독일 내셔널리스트들과 군국주의자들이 점점 더 외면당하고 신뢰가 떨어지며, 특히 이전엔 검열되었던 전쟁의 잔학한 행위들에 대한 정보가 대중에 공개되자 카를 황제를 압박하기에 이른다.


1921 - 대전이 끝났다. 선거가 개최되었고, 카를 황제는 민족선언(Völkermanifest)을 출판해, 그의 연방주의에 대한 헌신을 굳건히 한다. 언드라시 줄러 2세(Gyula Andrássy Jr.)*는 헝가리를 안정시키고 개혁할 것이라는 기대 하에 국무총리로 지명되었다.


1922 - 치스라이타니엔 총선: 독일국립협회(Deutscher Nationalverband)가 사실상 붕괴한다. 기독사회당이 새 내각을 구성하는 동안, 사회민주당은 원내 최대 야당이 된다. 놀라울 것도 없이, 이 시기의 문제들은 어떻게 치스라이타니엔을 연방화하고 재구성할지에 대한 것이었다. 끝내, 타협이 성사되었다: 보헤미아, 모라비아와 오스트리아령 슐레지엔은 합쳐졌고, 보헤미아 주의회가 복원되었으며 체코어-독일어의 이중공용어 체제가 공식화되었다. 갈리치아-로도메리아와 부코비나 또한 합쳐졌고, 그 과정에서 폴란드어-우크라이나어의 이중공용어 체제 또한 공식화되었다. 남은 제후국주(crownlands)도 오스트리아 대공국 의회(Landtag des Erzherzogtum Österriech)의 치하로 합쳐졌다. 옛 제국의회(Reichsrat)의 양원은 쇠퇴하거나 완전히 대체되었다.


1924 - 개혁이 제정되었고, 새 총선이 열렸다. 기독사회당(CSP)은 오스트리아에서 최다 득표를 얻었고, 사회민주당(SD)은 원내 최대 야당이 되었다. 보헤미아에선 자유주의 연정이 집권하고, 야당은 사회민주당(SD)과 농민당(Agrarian)의 두 세력으로 나뉘었다. 갈리치아에선 사회민주당이 크게 약진하면서, 폴란드 인민당과 우크라이나 국가민주당간의 불안정한 연정이 성사되었다. 헝가리에선 언드라시 줄러 2세의 정권이 상류층의 저항 때문에 이름뿐인 개혁 말고는 어떤 개혁도 밀어붙임에 실패함에 따라, 크로아티아인들은 점점 더 안절부절 못하게 되었다.


1925 - 헝가리와 크로아티아에서의 문제들. 헝가리 정부는 완전히 마비되었고, 크로아티아인들은 인내심을 잃고 공개적으로 저항에 나섰으며 심지어는 무장하기에 이른다. 헝가리 왕립 육군(Honvéd)은 개입을 시도하지만, 어떠한 병력도 지난 7년동안 동지였던 같은 병사들을 공격하길 원하지 않았다. 한편, 헝가리의 좌파는 브리튼과 프랑스만큼 크로아티아에서 영감을 얻어 총파업에 돌입했다. 상황은 빠르게 통제 불가능해졌고, 크로아티아인들은 생디칼리스트들이 주요 도시들에 바리케이드를 치는 동안 효과적으로 헝가리인들을 몰아냈다. 카를 황제는 좌익 분자들에 대항해 상황을 돌려놓기 위해 공동군을 파견할 것을 제안하지만, 대신 크로아티아인들과 협상할 것을 강제한다. 언드라시는 제2차 헝가리-크로아티아 타협에서 체면치레를 하려고 노력한다: 완전한 크로아티아계 자치가 인정되었지만, 대신 크로아티아는 헝가리 왕령의 명목상 일부분으로 남는다. 크로아티아(그리고 엄밀히 말하면 헝가리)는 보스니아와 달마티아를 합병한다.


1926 - 카를 황제의 선의와 언드라시의 체면치레 시도에도 불구하고, 그의 정권은 몰락하고 선거가 치러져, 내셔널리스트들과 상류층의 연합이 승리한다. 카를 황제는 타협했고, 베틀렌 이슈트반(István Bethlen)**이 타협을 통해 국무총리가 되었다. 헝가리 정계는 이후 상당히 많이 얼어붙었는데, 베틀렌이 개혁을 원한 반면 상류층은 그렇지 않았고 정반대로 모든 내셔널리스트들이 그랬던 것처럼 세계대전 이전의 나날로 돌아가길 원했기 때문이다.


1927 - 헝가리 내셔널리스트들은 크로아티아에 대한 대타협 협상을 상당히 많이 훼방놓았다. 헝가리 대표단은 공동 내각에 그들의 세금을 지불할 것을 거부해, 협상 후반부를 얼어붙게 했다. 그들은 또한 크로아티아 문제 담당부처를 폐쇄하는 것을 거부했을뿐만 아니라 심지어 그들 스스로의 총독(Ban)을 지명하기까지 했는데, 이 때문에 크로아티아는 부다페스트에 대표단을 보내는 것을 거부했다.


1928-1931 - 비교적 안정적인 해들. 경제는 서서히 회복되었고, 개혁은 봉쇄되었다.


1931 - 크레디탄스탈트***-기독사회당 스캔들이 오스트리아-헝가리의 경제를 거의 붕괴시켰다. 이는 기독사회당의 10년간의 정치적 지배 이후의 신뢰도를 뒤흔들었다.


1932 - 오스트리아의 총선은 기독사회당(CSP)의 득표율을 낮췄고, 사회민주노동당(SDAP)이 붉은 빈을 점점 더 성공적으로 통치함에 따라 그들과 함께 일할 것을 강요받았다.


1933-1935 - 더욱더 평온한 해들. 1931년 불경기때부터 침체된 경제와, 일시 중단된 개혁은 제국의 모든 사회를 분열시켰다.


* 오헝 치하 헝가리의 초대 수상 겸 국부인 언드라시 줄러의 아들이자, 실제 역사에서 오헝의 평화유지와 1머전 후반 이중제국의 존속을 위한 독일 배제 단독강화를 주장했던 마지막 외무장관. 헝가리인이라 유럽계 이름하고는 서순이 반대라서 언드라시가 성, 줄러가 이름임.

** 헝가리의 제28대 총리이자 미클로스 호르티 정권의 주요 지지자, 또한 전간기 헝가리의 합스부르크 왕정복고를 통한 대헝가리주의의 실현을 지지한 극우파 정치인이었음. 특이하게도 트란실바니아계 출신이지만 철저하게 헝가리의 이익에 충성함. 언드라시와 마찬가지로 베틀렌이 성임.

*** 로스차일드 가문 소유의 오스트리아 최대 은행, 현 BAC(유니크레딧 뱅크오스트리아 크레디탄스탈트)




좋습니다, 다민족 여러분. 오늘은 오스트리아 리워크를 가결할 때로군요!

이 리워크는 0.4.5에 추가되었지만, 아직 승인되진 않았습니다.


국가원수의 변화:


카를 황제는 1921년 대타협을 위해 헝가리로 가는 도중(리워크에선 1921년에 헝가리에서 대타협이 일어나지 않았으므로) 독일 스파이에 의해 독살당하지 않았습니다. 오토가 1936년의 국가원수로 있는 대신, 카를은 20년대에 걸쳐 그의 연방주의 정치를 도입했고 크로아티아 왕령과 갈리치아가 제국 내에서 자치를 얻는 결과를 가져왔으며, 이를 통해 행복한 남슬라브계와 폴란드계의 모습을 그립니다. 반면 헝가리의 소수민족들(주로 루마니아계/슬로바키아계/세르비아계)는 소외된 상태로 남아있으며, 헝가리인들은 대타협의 그러한 결과에 불만을 품고 있을 것입니다.

- 오스트리아와 헝가리는 게임 스타팅 시점에서 나쁜 관계로 시작함

- 헝가리는 다른 속국들보다 준독립적인 정부임을 나타내는 자치령으로 시작함

- 갈리치아와 크로아티아/일리리아는 좀 더 직접적으로 통제되는 속국이지만, 어느 정도의 자치도를 가짐


민족 갈등이 해소된 이후:


군사점령은 이제 더이상 오스트리아가 민족 불안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아닐 것입니다. 대신, 그들은 이제 카를 황제 치하에서 시작된 연방화 정책을 더욱 진전시킬 수도 있고, 또는 "현상유지"로 이름붙여진 루트를 통해 그대로 멈출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에 대한 루트는 더이상 모든 것을 자유롭게 선택 가능한 엉망진창인 것이 아니며, 오스트리아가 슬라브계와 다른 소수민족들에게 호의를 보일 수도 있고, 헝가리의 압력에 굴복할 수도 있는 것에 따른 좀더 이치에 맞는 결과물을 가지는 적절한 이벤트체인으로 나타납니다.

연방화는 다국민국가 이론이나, 또는 좀 더 보수적인 "대오스트리아 합중국" 접근법 양쪽을 따를 것입니다.




1936년 총선:

검은 월요일 이후 이미 불안정한 정권은 붕괴하고, 오스트리아 내에서 많은 이윤을 창출한 사회민주노동당(SDAP)과 함께 새로운 선거가 실시됩니다. 총선은 이제 오스트리아의 향방을 결정할 이벤트 체인으로 나타납니다. 그 결과물인 정권은 검은 월요일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배타적인 경로를 가집니다.

-사회민주노동당(SDAP)은 노동자들의 문제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려고 시도함

-기독사회당(CS)은 긴축정책을 통한 접근을 시도함




외교 정책


독일 시기: 부리안(Burián)*이 독일 통치 하의 폴란드로 떠난 이후, 오스트리아-독일 관계는 매우 냉랭해졌습니다. 국제 사회의 일반적인 위협은 이를 훈훈하게 만들 수 있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이거 완전 머독일이다 머독일)

따라서 오스트리아는 다른 곳들에 있는 동맹, 아마도 지중해 반대편에 있는 나라들을 찾으려 할 것입니다. 이들은 세계대전 당시 단독강화를 위해 협상한 적이 있던 협상국과 꽤 좋은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이들은 독일이 유럽 전체를 지배하는 것을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고 있다는 점을 공유합니다.


발칸의 보호자: 민족자결권을 신봉하는 오스트리아는 발칸의 패권을 유지하려고 노력할 것이고, 약한 나라들을 그 휘하에 두고 그들의 인종적 경계를 넘어서 성장하는 큼지막한 나라들을 해체할 것입니다.(윌슨 : ???) 좀더 기회주의적인 오스트리아는 여전히 강한 불가리아와 동맹을 맺으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이탈리아 개입: 이탈리아 리워크와 마찬가지로, 오스트리아는 이탈리아 공화국을 지지하지만 만약 공화국이 국가인민주의에 경도되거나 더이상 오스트리아에 유용하지 않다면, '그 나라'를 버릴 것입니다.


지금까지 궁금한 점이 있다면, 여러분의 개인 카라 카피를 켜서 오스트리아를 잠깐 플레이해보십시오. 좀 조악하긴 하지만, 있을 건 다 있습니다.


* 부리안 이슈트반, 일명 '부리안 남작'. 헝가리 출신의 오스트리아-헝가리 외무장관 및 재무장관으로, 오헝 대표로 각지의 외교대사로 간 전적이 있음. 1차대전 당시 대독 외교대사로 가서 천조국을 소환할지도 모르는 무제한 잠수한 작전을 극구 반대함과 동시에 전후 유럽을 분할할 때 폴란드에 대한 오헝의 권리를 강력히 주장했는데, 아무래도 카라 세계관에선 1머전에서 독일이 이긴게 그그실일이 되어버리니까 진짜로 폴란드 챙기러 갔다가 엿이나 먹고 돌아왔나봄.




Vidyaország 제안




국민정신


피투성이의 승리: 작업중인 이름입니다. 독일 대신 오스트리아를 위한, "세계대전의 승자"와 "사그라든 군국주의" 라는 방향성에 따릅니다. 세계대전이 본질적으로 오스트리아-헝가리인들의 피로스의 승리였고 그 나라를 트라우마에 빠뜨렸을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저는 아무도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이 그저 놀랍습니다. 이전에 오-헝 정계를 지배했던 군국주의자들은 그 '사고' 이후 심각하게 불신당할 것입니다.


공동군 모집: 이중군주국 육군 징병을 대체합니다. 제 의견으론, 이 국민정신은 통합된 오스트리아를 개사기로 만드는 주요 원인입니다. 대신, 이 국민정신은 다른 구성국들에서 오는 공동군의 인력을 대표할 것입니다. 이는 오스트리아가 구성국들을 합병하면 완전히 제거될 것인데, 왜냐면 이것이 현재 오스트리아가 대표하는 인력을 직접 알 수 있게 만들고 제국의 게임밸런스를 더 잘 맞출 것이기 때문입니다.


호환되지 않는 사회기반시설: 이중군주국은 각각의 지역마다 다른 철궤를 사용하는 등, 철도 인프라를 균일하게 개발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동원 과정을 늦추고, 육군의 움직임을 불필요하게 복잡하게 만들면서 전쟁 중에 막대한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포커스트리


대타협 이벤트 트리는 잘 작동하고, 예전보다 훨씬 더 사건을 잘 나타냅니다. 제가 이에 넣을 수 있는 유일한 변화는, (사건이 어떻게 흘러가고 잠재적으로 어떤 결말을 맞을지를 실제로 바꾸지는 않는) 이런저런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의 작업에 착수해 이벤트에 구성국들을 좀 더 포함시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자유주의자들이 헝가리에서 집권한다면 그들은 오스트리아-헝가리 간의 관계를 사소한(대부분은 체면치레에 해당하는) 양보와 교환하는 데에 훨씬 더 개방적인 반면, 내셔널리스트들은 대타협을 완전히 훼방놓지는 않더라도 적어도 현재 수준의 보상을 요구할 것입니다. 또다시 말이죠.


제 생각엔, 포커스트리의 현재 문제는 대타협 이후 부분입니다. mw가 이미 그가 현재의 현상유지 루트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언급하고 제가 그에 동의했을 때부터, 연방주의 루트의 변화와 함께 제가 제안했던 것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현상유지 루트는 세계대전 이후 설립된 지방분권적이고 더 "국가연합적인" 시스템을 유지하는 것에 초점을 둘 것입니다. 이는 본질적으로 헝가리와 같은 수준으로 다른 구성국들을 끌어올리는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가맹국들이 동맹 내에서 완전히 자유롭게 풀리거나 TfV DLC에서 추가된 자치령 상태로 나오는 것보다는, 더욱 지방분권적인 시스템과 국가연합으로의 전환을 의미합니다. 음... 도나우분트?).


다원주의 루트도 합쳐질 것입니다. 제가 루트들 중 하나를 싫어해서가 아니라, 대부분 도나우 연방으로의 변형이라는 급진적인 변화는 그저 타당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더해, 저는 사실 통합이 더욱 오래 걸리고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 루트가 타탕하지 않기 때문에 점진적으로 통합이 이뤄지진 않을 것입니다.

이 루트는 카를 황제가 어떤 종류의 개혁 위원회의 창설(오스트리아-헝가리적으로 들리는 이 시점에서의 더 좋은 명칭을 저는 도저히 생각해낼 수 없습니다)을 요구하는 것에서 출발할 것입니다. 이 구성국은 대표단들과 전문가들을 파견하여, 군주정의 개혁에 대해 논의할 것입니다. 당연히, 구성국들이 빈에 우호적이지 않은 정부를 가졌다면 이는 실패할 것이고, 여러분은 현상유지 루트를 취하도록 등을 떠밀릴 것입니다. 위원회는 그 이후에야 길고 논쟁과 타협으로 가득찬 통합 루트를 해금할 것입니다.

~mw~가 여기서 불쑥 난입하자면, 우리는 향후 이를 연합의 태생적 방향성에 선택지에 따라 영향을 줄 수십 가지의 이벤트들과 함께, 오래 지속되는 정치력 생산에 약간의 디버프를 주는 "우리의 행정에 대한 재고" 국민정신을 추가해 성취할 것입니다.


지방분권적 개발 계획(더 나은 이름이 필요합니다)은 오스트리아의 속국들이 사용 가능한 이벤트들과 디시전의 형태로 나타나는 양쪽 루트로 제공될 것입니다. 서로 다른 구성국들에 투자하는 것은 그들이 연방화(다원주의 루트일 경우)나 오스트리아의 영향권(현상유지 루트의 경우)에 머무르려는 의지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경제개발은 또한 제국의 철도망의 통합에 대해 이를 개선하기 전에 있던 "호환되지 않는 사회기반시설" 정신을 없애 높으신 분들을 만족하게 하는 일련의 포커스들을 포함합니다.


통합을 계속하기 위해선, 오스트리아는 구성국들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고, 서로 다른 요구들에 대응하며 타협을 이끌어내야 합니다. 본질적으로, 구성국들은 자치와 매우 중요한 영토 보장에 대한 헌법적 보증을 요구할 것입니다. 따라서, 어떠한 구성국들도 분리되는 것도 나눠지는 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구성국으로 대표되지 않는 소수민족들은 그들의 몫에 대해 언성을 높이고 자치권을 요구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여기서 양보한다면 협상이 결렬될 것이기 때문에, 그들은 그 주장을 억누르라는 소리만 들을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오스트리아 사회민주노동당(SDAPÖ)이 1936년 총선에서 승리한다면, 이들은 공식적으로 위원회에 속인주의를 도입할 수 있습니다. 구성국들은 그들의 자치권이 침해당하지 않는 한 이에 관심을 가질 것이기 때문에, 자치권이 받아들여진다면 이는 다소 수그러들 것입니다(이는 제국의 통합 이후 내내 속인주의의 구현을 개선하기 위한 오스트리아 사회민주노동당(SDAPÖ)의 활동 기회를 줍니다).


일단 협상이 마무리되면, 위원회는 임시정부 수립을 발표할 카를 황제에게 제안서를 제출할 것이며, 이후 개혁위원회의 제안서 이행을 위한 헌법 초안을 작성하게 됩니다. 이후, 초안은 카를과 구성국들의 의회에 보내져 승인을 받게 됩니다. (일단 위원회가 처음에 성공을 거둬야 한다는 조건이지만) 만약 성공한다면 오스트리아-헝가리는 통합될 것이고, 오스트리아는 모든 구성국들을 합병하고 국명을 바꿀(대오스트리아 합중국, 도나우 연방, 또는 구어체인 도나우 군주국(Donaumonarchie)을 공식화) 기회와 국기를 바꿀 기회를 얻을 것입니다.


임시정부의 구성 시, 수백만 명의 새로운 유권자가 포함된 것을 감안하여 정당들과 그 인기도는 조정되어야 합니다. 제 현재의 제안은 이렇습니다(굉장히 많은 작업이 필요합니다):

권위사회주의: ? (대오스트리아 토탈리즘은 진짜 존나 가식적으로 보입니다.)

생디칼리슴: 오스트리아 사회혁명당(Revolutionäre Sozialisten Österreichs) (오스트리아 마르크스-생디칼리슴; 속인주의 최대로!)

급진사회주의: 오스트리아 사회당(Sozialistische Partei Österreichs) (사민노동당 내 강경파)

사회민주주의: 사회민주노동당(SDAP) (바뀔 필요 없이, 이들은 그냥 재통합된 것입니다)

사회자유주의: 부르주아-자유당(Bürgerliche-Liberale Partei) (보헤미아, 헝가리, 크로아티아, 그리고 잡다한 소수민족들의 사자주의자의 연합)

시장자유주의: 헌법당(Verfassungspartei) (내셔널자유주의자들과 경제적 자유주의자들의 연합; 대부분 중도주의자들입니다.)

사회보수주의: 기독사회당(Christlichsoziale Partei) (오스트리아 기독사회당 + 전국의 다른 기독교민주주의자들)

권위민주주의: 지방연합(Landbund) (전국의 보수적 농민들)

독재전제주의: ? (카를이나 오토를 신절대주의의 대장으로 세우는 건 헛소리 같군요. 아마도 군국주의자들이나 독일지상주의자들일듯?) [막시밀리안 오이겐 대공을 독일의 꼭두각시로 세우는 루트?]

국가인민주의: ? (군주정 타도에 미친 수꼴들의 동맹?)


군사점령 루트에 대해선, 이는 전혀 쓸모없어 보입니다. 저는 카를 황제, 사민당이나 심지어는 기사당이 제국을 거의 완전히 파괴한 뒤 절대주의적 경향을 보이는 어떠한 종류의 신식 제국주의 정책을 진짜로 시작할지 정말로 의심스럽습니다. 이는 군국주의자들의 쿠데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는 한, 작동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이 문제를 mw가 알아서 하도록 놔두겠습니다.




군사 트리


오스트리아의 군사 트리는 현재 굉장히 빈약하고, 그래서 저는 더 많은 플레이버들을 제 헝가리 개선안과 비슷한 방식으로 추가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그리고 무엇보다도 어떤 군사개혁도 검은 월요일에서의 회복을 필요로 하고, 오스트리아-헝가리 관계가 개선되어야 합니다(아니면 헝가리 쪽이 완전히 떠나든지요). 따라서, 평시 예산의 3분의 1을 훨씬 넘기지 않고서야 군대에 예산을 붓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육군이 갖고 있던 한 가지 문제는, 세계대전 초기에 육군최고사령부(Armee-oberkommando, 약칭 AOK)가 형성되기 전까진 육군의 모든 분야들이 각기 다른 참모진을 갖고 각기 다른 부처에 보고를 했다는 것입니다. 전 AOK가 전쟁 기간 동안 군을 통합지휘하는 임시 기관이라는 것을 읽은 기억이 나지만, 그것 외에는 어떠한 답도 찾지 못했습니다. 만약 그 기관이 정말 임시적이고 세계대전 이후 해체되었다면, 오스트리아인들은 영구적인 AOK의 설립을 위해 협상해야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군들(Landwehren)의 통합 문제는 개혁위원회의 또다른 안건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최우선적인 것은 새 참모총장을 선임하는 것으로, 희망컨대 약간의 젊은 피의 수혈과 새롭고, 명확한 육군의 방향성(특히 AOK가 20년 동안 해체된 상태고 오스트리아의 야전군사령관들이 뒤질 때까지 그 자리에서 해처먹는 긴 전통에 관한 두 문제에 대해)을 가져올 것입니다. 거기엔 교리에 의존하는 3가지 주요 선택지가 있을 것입니다(대규모 돌격은 제외합니다 - 전 오헝군이 1914년의 삽질을 반복하길 원하지 않을 거라 확신합니다):

알프레트 얀자(Alfred Jansa)*: 대전략을 지지합니다. 계획수립과 방어에 초점을 둡니다.

알프레트 폰 후비키(Alfred von Hubicki)**: 기동전을 지지해, 기병대를 차량화하고 현대화합니다. 기동성이 곧 미래입니다.(이거 완전 촉진주의다 촉진주의)

에밀 히크만(Emil Hickmann)***: 화력우세를 지지합니다. (교체할 만한 인물이 발견되지 않는 한 장관이 필요합니다) 기술 분야 참모진의 한 명으로, 장비를 현대화하고 인력을 보존합니다.


이 부분에서 트리가 나눠지겠지만, 모든 교리가 고를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차량화, 보병장비, 기타 분야에 기술 보너스를 주는 기술 파트, 그리고 군주국이 재통합됐을 시(사실 오스트리아-헝가리의 장교들이 육군의 어느 분야에서든 복무하고 있다는 것을 게임으로는 시뮬레이팅할 수 없기 때문에) 육군들(Landwehren)의 장교들을 통합하는 파트 말이죠. 마지막으로, 특수부대의 제한을 늘려주는 산악부대(Gebirgstruppe)의 확장 파트 전체가 고를 수 있는 추가적 포커스가 될 것입니다. 알프스와 카르파티아 산맥은 산악전 경험이 풍부한 많은 병사들을 주었기 때문에, 더 많은 병력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하니까 말이죠. 또, 플레이버는 언제나 좋은 것이죠.


최종적으론, 마지막 포커스는 선택된 포커스들을 집계하고 육군을 증강시키는 하나의 국민정신을 제공할 것입니다. 저는 그게 UI에서 더 잘 보이고, 상황을 단순하게 만들며 군사개혁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잘 나타낼 것이라고 믿습니다.


다음 파트는 공군인데, 주로 육군을 지원하는 것(전장지원)과 제공권우세 중 어느 부분에 주력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를 대변할 것입니다. 또한, 전략폭격에 중점을 둔 독자적인 공군을 만드는 루트도 있을 것입니다. 이 트리는 전투기 포커스와 폭격기 초점(일반적 루트)으로 나눠져, 낙하산이나 조종사 훈련 개선 등에 대한 어떠한 포커스들로 마무리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이상할 정도로 열정을 가진 오랫동안 방치된 해군이 이습니다. 이는 사랑스러운 군함들을(배박이?) 건조하는데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오스트리아-헝가리 관계가 복원되어야만 접근할 수 있을 것입니다(사실, 제국이 붕괴한다면 오스트리아가 내륙국이 되니 이중 대부분은 완전히 접근 불가능한 부분이 되어야 하니까요).


일단 오스트리아-헝가리 관계가 복원되면, 군주국은 1937년 해군 계획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2가지 선택이 이뤄져야 합니다:현대 이중군주국 해군(KuKKM)의 태생과 그 교리에 대해서 말이죠.


새 함대:

아드리아해 함대: 해안방어에 특화된 작은 해군입니다. 소형함과 중순양함(리워크 이후엔 장갑함)에 보너스를 줍니다.

지중해 함대: 세력투사에 특화된 큰 해군입니다. 오스트리아는 영국과 이탈리아의 붕괴, 프랑스 해군의 분열이 일어날 때부터 지중해를 지배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교리:

미클로스 호르티(Miklós Horthy): 현존함대를 지지하는, 해군 대장이자 세계대전의 영웅입니다. 여전히 지중해의 세력투사를 위해선 대함대가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게오르크 폰 트라프(Georg von Trapp): 통상차단을 지지합니다. 필연적으로 잠수함과 습격에 기반을 둔 함대를 고릅니다.

고트프리트 폰 반필트(Gottfried von Banfield)****: 기지타격을 지지하는, 해군항공대(Seefliegerkorps)의 사령관이자 세계대전의 에이스 파일럿(날아다니는 보트나 마찬가지인 비행기로 말이죠!)입니다. 가장 논란의 여지가 많습니다.


반필트의 계획은 아드리아 해에 항모가 필요없기 때문에 논란이 됩니다. 게다가, 이는 그닥 인기를 끌지 못한 최근의 발전상입니다. 이는 지중해 함대를 고르고 정치력을 대가로 치러야만 고를 수 있을 것입니다. 반면 호르티를 선택하는 것은 헝가리인들을 만족시킬 것입니다.


이후, 실제로 이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달마티아와 몬테네그로 연안에 항만시설과 조선소를 확충하는 루트는 크로아티아인들을 만족시킬 것입니다. 다른 루트는 전형적인 해군기술의 증강과 더불어(일부는 교리에 따라 잠깁니다) 해군 육전대(Seebattalion)를 적절한 해병대로 개혁하는 데에 추가적인 중점을 둘 것입니다.


대양함대 루트에 대한 추가적인 혜택은, 그 루트가 비용이 많이 드는 계획이 될 것이기 때문에(아직 독일과 같은 건함 계보에 놓여있으므로) 중국의 공사관도시에 대한 입지를 다시 세우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오스트리아-헝가리는 이웃의 이탈리아 조계와 아마도 러시아와 프랑스의 조계도 평화조약 이후 합병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는 오스트리아에게 공사관도시 수익에 대한 정당한 접근 권한을 줄 것입니다.

오-헝의 해군적 면모를 쇄신하려는 모든 이념은 기본적으로 그 나라가 유일하게 남아있는 지중해 열강이라는 점에 기반합니다. 물론, 적어도 헝가리와의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면요. 독일은 전세계에 걸쳐 길고 가늘게 확장됐고, 대영제국은 사라졌고, 이탈리아도 사라졌고, 프랑스의 함대는 분열됐습니다. 이는 국내에서는 연료 산업과 같은 업계를 부채질하고, 해외에서는 자존심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황금같은 기회입니다. 어쨌든, 영국은 (위키가 그 문제에 대해 뭐라고 말하는지와는 별개로) 세계대전 이전에 오-헝 해군을 거듭 칭찬했으니까요.


* 알프레트 요한 테오필 얀자 폰 탄네나우(Alfred Johann Theophil Jansa von Tannenau). 전간기 오스트리아의 육군 소장으로, 안슐루스 직전 독일군의 오스트리아 침공에 맞서기 위해 방어계획을 수립하다가 슈슈니크 정권에 의해 축출됨.

** 알프레트 리터 폰 후비키(Alfred Ritter von Hubicki). 리터(Ritter)는 기사작이란 뜻임. 헝가리 출신의 오스트리아 장군으로, 전간기엔 육군 준장으로 오스트리아 육군의 기갑부대들을 맡았고 안슐루스 이후엔 제9기갑사단을 지휘해 폴란드 침공과 슬로바키아에서의 군사 작전을 맡아 기갑대장으로 승진함. 낚지가 패망하기 전인 1945년 3월 이미 퇴역했고, 전쟁범죄에 관여하지 않아 전후에도 잘먹고 잘살다 감.

*** 전간기 오스트리아의 제2보병사단을 지휘했던 육군 준장. 상대적으로 위의 둘에 비해 활약도 적고, 딱히 낚지에 동조하지도 않아서 2차대전 이후에도 후비키처럼 천수를 누림.

**** 고트프리트 프라이헤어 폰 반필트. 프라이헤어(freiherr)는 남작이란 뜻임. 영국-아일랜드계 이민자 3세 출신으로, 아버지가 영국 국적을 보유해 영국-오헝 이중국적이었지만 젊었을 적에 영국 국적을 버림. 아버지인 리하르트 반필트가 테게토프 제독 휘하의 해군 장교로 복무했고, 자신은 일명 '트리에스테의 독수리'로 대무공훈장과 독일 1등철십자장을 수여받는 등 뛰어난 활약을 보임. 아마 리히트호펜처럼 별달고 장군까지 된듯




경제 트리(작업중)

만약 이게 개정된다면, 그러겠죠 뭐.




외교 트리(작업중)

내부 혼란이 해결된 후(검은 월요일/1937년 대타협이 지나간 뒤) 오스트리아는 방향성에 대한 일부 옵션들을 개방할 것입니다:

발칸의 보호자/남동유럽(Südosteuropa)

세계대전의 끝은 동부 아드리아 해안을 확고한 오스트리아의 패권 하에 남겨뒀습니다. 알바니아와 세르비아는 영구적인 오스트리아의 감독 하에 놓였고, 그리스는 중요한 무역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이후 그쪽 상황은 조금 악화되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재시도하는 것을 막을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또한 불가리아는 과대망상증 환자이기 때문에, 크기를 좀 줄여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아니면 정중하게 함께하지 않겠냐고 부탁하든지요. 두고 볼 일입니다.

루마니아 내전 개입

이건 더 빠른 접근을 위해 디시전으로 전환될 것입니다. 또한 철위대가 헝가리의 절반에 한입만을 시전하고 싶어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는 더욱 중요합니다.

아드리아 해의 패권

인터내셔널에 대항하여 그들의 측면을 지키거나, 도움이 필요한 동맹을 돕기 위해 이탈리아 전쟁에 개입하십시오; 만약 그 과정에서 2차대전에 빨려들어간다면 갑작스레 다시 한 번 독일의 편에 서서 싸워야 합니다. 좋은 일이죠.

선택지 A: 협상국을 부드럽게 쿡 찔러본다

우린 어쨌든 인터내셔널에 대항해 전쟁중이니, 그들과 어떠한 종류의 협력을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후식으로는 일단 전쟁에서 승리하면 독일을 노려보는 것 또한 포함합니다.

선택지 B: 츤데레로 남길 그만둔다

어쩌면 독일놈들이 다 나쁜건 아닐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함께 전쟁 중임을 감안할 때, 우리는 좀더 직접적으로 협력하는 편이 나을 것입니다.

미텔오이로파가 붕괴하고 오스트리아가 2차대전에 참전하지 않는다면, 동부(Ostraum)에 개입할 수 있을지도요?




만약 속국들이 리워크에 포함된다면...


헝가리

본질적으로, 헝가리는 상당히 불안정한 이상한 나라이지만, 정부가 내셔널리스트-정통주의자 간의 라이벌 구도에 의해 마비된 상태이기 때문에 아직 넘치진 않았다는 것 또한 의미합니다. 검은 월요일이 찾아왔을 때, 현 정부가 마침내 경제 개혁을 추진할 수 있게 되면서 마침내 모든 것이 열릴 것입니다.

1936은 별로 놀라울 것도 없이 총선의 해입니다. 선거제도가 대규모로 조작되고 부패해있기 때문에, 2가지 선택지만이 존재할 것입니다: "자유주의적" 국가노동자당과(a.k.a. 국립노동당, 시장자유주의) 기독교민주당 및 개혁주의자 동맹들, 또는 내셔널리스트들의 독립48년당(독재전제주의, 현재 집권당) 말이죠.

자유주의자들이 승리하면 헝가리의 정치 체제를 개혁하기 시작하고, 대타협을 오스트리아에게 순풍이 불도록 만들고, 오스트리아가 그들을 분할하려 시도하지만 않는다면 일반적으론 충직한 상태로 남을 것입니다. 롤플레이를 즐기는 사람 이외의 플레이어 대부분에겐 그닥 재밌지 않겠지만, 오스트리아의 일거수일투족이 작동 가능하고 플레이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선 존재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내셔널리스트들이 승리하면, 모든 것이 정말로 열립니다. 좌파는 어떤 일이 일어나든 들고 일어날 것이고, 그들과 소수민족은 문제를 일으키기 시작할 것입니다. 독립48년당(F48P)이 그들의 말버릇에도 불구하고 오스트리아-헝가리 간의 관계를 회복한다면(즉, 헝가리는 훨씬 더 유화적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대타협에서 다른 구성국을 초대하지 않은 채 그들의 배상 요구를 수용해야 합니다) 그제서야 극우파도 행동을 개시해, 앞의 문서에서 설명했던 사랑스러운 '37년 위기'를 초래할 것입니다. 더 많은 세세한 부분이 있지만, 요컨대 헝가리는 그에 대한 반응에 따라 급진적 루트를 취하거나, 심지어는 오스트리아에 직접 개입해 뜻을 접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당연히, 만약 독립48년당(F48P)이 권력을 유지한다면 그들은 옛 14개조(즉, 완전한 독립을 이루지만 카를을 헝가리 왕좌에 계속 올려놓는다는 것)에 기초를 둔 완전한 독립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아마도 오스트리아인들이 거부한다면(아마 그렇겠지만) 헝가리가 가장 잘 준비되어있을 독립 루트일 것입니다.

1937년 이후에 일어날 일들은 분명히 헝가리가 어느 '루트'를 선택했는지에 따라 달려있습니다. 자유주의 루트는 더욱 온건한 이념들을(사자, 사보, 사민) 다음 총선부터 실제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독립48년당(F48P) 루트는 초기의 불공정한 체제를 유지하는 것 때문에 선택지가 더 적습니다. 헝가리가 독립하게 된다면, 그들은 무슨 정부의 형태를 원하는지를(합스부르크를 유지하려면 군주정, 보수주의자라면 섭정국가, 군주제와의 관계를 완전히 청산하려면 공화국) 고르게 될 것입니다. 만약 헝가리가 오스트리아 이외의 어느 국가에게 속국화된다면, 그들이 군주정일 경우 (굉장히 인기없는) 다른 왕을 즉위시킬 것을 강요할 수 있습니다.

보헤미아

보헤미아는 충분히 지루하게도, 가장 안정적이고 번영하는 구성국입니다. 1920년대 보헤미아의 복원 및 통합과, 토마시 가리크 마사리크의 귀환은 온건파 체코인들의 눈에는 승리로 보였습니다. 마사리크는 빠르게 20년대와 30년대 초의 가장 저명한 체코의 지도자가 되어, 보헤미아 진보당(a.k.a "현실주의자당", 사회자유주의)을 다시 한 번 이끌었고 대부분의 시기 동안 보헤미아의 국무총리로 재임했습니다. 아들 얀 마사리크*는 경험 많은 외교관이자 세계대전 참전자로, 그를 성공적으로 계승했습니다.

이른바 “마사리크 왕조”의 주요 야당은 카렐 크라마르즈와 망명자 에드바르트 베네시가 이끄는 체코슬로바키아 독립 성향의 체코슬로바키아 국가민주당(권위민주주의)입니다. 베네시와 마사리크는 보헤미아의 자치와 체코슬로바키아 군단의 송환(군단은 자치 보헤미아에 상당한 문화적 영향력을 보유중입니다)을 위한 오스트리아와의 협상 과정에서 우정에 금이 갔고 완전히 갈라섰습니다.

소규모 야당에는 기독사회당(오스트리아 기독사회당과 연관돼있습니다)과 보헤미아 사회민주당(오스트리아 사회민주당과 연관돼있고, 전반적으로 진보당을 지지합니다)이 있지만, 그들은 첫 총선에서 승리할 수는 없습니다.

보헤미아가 다뤄야 할 두 가지 주요 내부 문제는 바로 독일계 소수민족과 체코슬로바키아 군단입니다. 온건파 독일인들은 현상유지에 만족하고 있지만,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 영향을 미치는 특정한 사건은 독일계 보헤미아인 급진파가 보헤미아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데 훨씬 더 적극적으로 나서게 만들어 그 문제를 몇 번째인지도 모를 정도로 재점화시킬 것입니다. 달리 말하자면, 오스트리아-헝가리가 내전에 돌입하고 보헤미아가 오스트리아를 돕지 않는다면, 주데텐란트에 거주하는 극우파 독일인들이 봉기할 수도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제국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독일계 내셔널리스트들은 대부분의 기회를 잃을 것입니다. 국가민주당의 총선 승리는 아마 독일계가 다시 말썽을 일으키는 불안정성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두 번째 문제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육군이 승리를 거두고 대부분의 체코계 군인들이 충성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체코계 대중의 상상력을 사로잡은 체코슬로바키아 군단 잔존병력의 송환입니다. 카를 황제는 이미 귀국 의사가 있는 하급 군단병들의 대부분을 사면했지만, 많은 이들이 아직 러시아와 트랜스아무르에 머물고 있습니다. 체코가 독립한다면, 남은 군단병들은 묻고 따지지도 않고 귀국할 것입니다. 반면 보헤미아가 여전히 오스트리아 밑에 남는다면, 보헤미아 의회는 카를 황제에게 남은 군단병들(최소한 1차 사면 이후 15년 정도가 지난 뒤 돌아오고 싶어진 사람들)에 대한 사면을 청원할 수 있습니다. 오스트리아가 이를 수락한다면, 보헤미아는 새로운 장성진, 괜찮은 버프들, 그리고 귀국한 군단병들이 러시아 내전에서 많은 군사 경험을 얻었기 때문에 매우 숙련된 부대 몇 개(제 생각엔 거의 1개 또는 2개)를 얻을 것입니다. 오스트리아에게는, 이것이 무엇보다도 도박이 될 것입니다: 수락했을 때의 긍정적 측면으로 가치 있는 것들(예: 육군 경험치, 더 나은 보헤미아 육군, 기타등등)이 있는 반면, 동시에 독립운동을 더 위험하게 만들고 오스트리아가 주요 전쟁에서 잘 싸우지 못한다면 독립을 선포할 더 좋은 기회를 보헤미아에게 줄 것입니다. 어쨌든, 카를 황제의 선의에도 불구하고 많은 군단병들은 매우 단호한 독립주의자들입니다.

선거 후 어느 당이 우세하든, 보헤미아는 헝가리 내 슬로바키아계의 문제에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진보당은 슬로바키아의 해방을 위해 국가나 내전을 무릅쓰려 하지 않을 것이지만, 그들은 확실히 상황 개선을 원합니다. 국민민주당은 분명하게도, 체코슬로바키아 국가를 건설하는 데 매우 관심이 많으며 오스트리아-헝가리에 어떠한 혼란이 닥쳐오든 거기서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외에는, 보헤미아는 나라의 크기와 잠재적인 야망 때문에 제공할 만한 것이 별로 없습니다. 그것들은 제국과, 잠재적으론 현실에서처럼 전세계에 걸쳐 산업을 구축 및 개선하고, 무기를 판매하는 것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이는 인게임에서 오스트리아(또는 그와 동맹한 어떤 주요국이든)의 전쟁 경제에 기여하는 작은 힘이 되는 것이 다입니다.


* 얀 가리크 마사리크, 1940년~1948년 체코슬로바키아 및 그 망명정부의 외무장관으로 재임했고, 1948년 공산당 주도의 쿠데타로 전 내각이 사임한 이후엔 야인으로 살다가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됨. 공식적 사인은 자살이지만 그의 막대한 영향력을 두려워한 공산당에 의해 자살'당한' 게 거의 정설로 여겨짐.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는 적어도 흥미로운 위치에 놓여있습니다. 1920년대 마침내 자치권을 획득한 그들은 법적으로는 여전히 이중군주국의 절반인 헝가리 왕국에 속하지만, 헝가리 내셔널리스트들의 가식에 반발해 빈과 소통합니다.

1936년까지, 크로아티아는 정확히 어떻게 하고 싶은지를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크로아티아 농민당(HSS)은 1920년대 자치를 달성한 뒤 정계를 지배해왔습니다. 그러나, 보스니아와 달마티아를 흡수한 후의 나라의 미래를 놓고는 당내의 의견이 갈렸습니다. 크로아티아계의 지도 하에 있는 세르비아계와 보스니아계가 더 많은 가운데, 어떤 이들은 더 다원주의적인 접근을 주장하는 반면, 다른 이들은 세르비아계가 대크로아티아라고 신봉하는 것은 반역에 지나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어느 쪽이든, 양대 파벌과 뜻을 함께하는 동맹들은 범남슬라브 민족에 걸쳐 연방을 건설하거나 범남슬라브 민족을 지배할 크로아티아의 권리를 주장할 야망을 갖고 있습니다. 달리 말하자면, 크로아티아의 주요한 내부 결정은 크로아티아계의 지배를 유지할 것인지, 아니면 세르비아계와 보스니아계를 동맹에 기꺼이 초대할지입니다.

다원주의 파벌(크로아티아 농민당의 일부와 세르비아계-크로아티아계 동맹)의 최종적인 목표는 남슬라브 민족을 슬로베니아인, 크로아티아인, 세르비아인의 모든 민족이 동등한 단일국가로 통합하는 것이고, 반면 대크로아티아 내셔널리스트들은 크로아티아계 지도 하의 단일 남슬라브 국가를 원합니다.

다른 오스트리아의 속국들과 마찬가지로, 크로아티아는 제국 내에서 내전이 일어난다면 독자적인 길을 갈 수 있고 이 경우 공화정의 선언이 가능합니다. 이 독립한 크로아티아에서 세르비아계-크로아티아계 동맹이 집권하고 세르비아가 공화국이 되었을 경우, 두 나라는 플레이어가 잡았거나 AI가 50퍼센트 확률로 선택지를 골랐을 시 평화적으로 유고슬라비아(세르비아가 유고슬라비아 루트를 탔을 시) 또는 세르비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로 통합할 수 있습니다.

오스트리아-헝가리가 내전으로 향하지 않고 현상유지 루트를 타고 있다면, 크로아티아는 연방의 진짜 패배자인 슬로베니아(트리에스테와 이스트리아 제외)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크로아티아는 다원주의 루트를 탔을 경우 성공할 확률이 더 높아지는데, 슬로베니아인들이 크로아티아에서 내셔널리스트들이 집권했을 경우 비엔나와 자그레브를 위해 거래하는 데 별로 관심이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스트리아가 세르비아를 정복하면(또는 크로아티아가 직접 정복한다면), 정복한 땅을 크로아티아에게 넘겨줄 수 있습니다. 주의점은 크로아티아가 실제로 세르비아와 슬로베니아의 코어를 정말로 확보할 수는 있지만, 군사적 정복을 통해서라면 즉시 코어가 박히진 않을 것이고 현지인들이 침략자들에게 저항할 것이기 때문에 평화적 루트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점입니다. 또다른 주목할 점은, 오스트리아가 제국을 연방국가로 통합했다 하더라도, 세르비아에 코어를 박을 수는 없다는 점입니다. 속국 크로아티아가 이를 가능케 한다는 점은, 지방분권화된 현상유지 루트를 타는 것에 대한 인센티브입니다.

우리가 구유고로 알고 있는 것 외에도, 크로아티아는 열악한 인프라와 해군 생산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며, 아마도 지중해 무역을 개선하기 위해 달마티아의 항구들을 확장하는 데까지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갈리치아

갈리치아에 대한 리워크는 폴란드나 우크라이나 리워크와의 조율이 필요할 것이므로, 이는 오스트리아의 나머지 리워크와는 제시간 내에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는 마지막 작업물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매우 흥미로울 것입니다.

세계대전 이후, 폴란드계와 우크라이나계는 독일이 입헌 폴란드와 우크라이나라는 괴뢰국을 만드는 행위에 매우 화났습니다. 오스트리아식 정치와 민주주의에 익숙한 갈리치아인들은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의 새로운 괴뢰국들의 권위주의에 전혀 관심을 갖지 않고, 독일 패권주의자들과 함께 일하는 것을 거부합니다. 그들은 약속을 이행하지 못한 빈에 대해 분명히 화가 나있지만, 폴란드와 우크라이나가 독일의 패권으로부터 자유로울 기회를 얻기 위해선 오스트리아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갈리치아는 오스트리아 정보부가 그들이 러시아에 맞서 대항하는 행위를 기꺼이 지원하는 것과 함께 폴란드계와 우크라이나계의 독일에 대항한 부르짖음의 중심지가 됩니다.

보수적인 폴란드 인민당과 우크라이나 국민민주당은 스타팅 시점에서 우크라이나계가 갈리치아 내에서 우크라이나 군단과 시스 엽병대의 성공에 힘입어 더 많은 권력을 차지하면서 양자간의 연정을 맺은 상태입니다. 연정이 그다지 안정적이지 않긴 하지만, 양당은 갈리치아의 주요 목표가 괴뢰국들에서 그들의 형재를 해방시키고 (오스트리아의 영향권이 독일의 패권보다 훨씬 받아들일 만하므로) 진정 자유로운 국가를 건설하는 것이라는 점에 동의합니다. 놀라울 것도 없이, 그들은 카를 알브레히트와 빌헬름/바실이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의 왕좌를 차지하는 것을 지원합니다.

연정에 대한 주요 야당은 그들의 폴란드계와 우크라이나계의 자유에 대한 시도를 진정으로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더해 더 큰 사회개혁도 원합니다. 갈리치아 사회민주당은 열악한 근로조건과 나라가 얼마나 가난한지에 상당히 지쳐있으며,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에 개입하기 전에 우선 정부가 갈리치아를 개선하는 데에 주력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스트리아마르크스주의에 입각한 신념을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의 사회로 확장하는 것을 매우 만족스럽게 여깁니다.

한편, 폴란드 인민당 내에서도 반대세력이 있으며, 이들은 갈리치아 내의 우크라이나계의 영향력 확대에 반대합니다. 폴란드-갈리치아 귀족들의 지지를 받는 이들은, 폴란드계의 지배를 회복하고 때가 되면 갈리치아 전체를 폴란드와 통합하기를 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은 월요일은 1936년 이후 석유 붐이 굉장히 급격하게 끝날 것이기 때문에 갈리치아를 상당히 세게 강타할 것입니다. 경제는 이미 후퇴하고 침체돼있습니다. 물론 사회민주당은 더 광범위한 산업화를 지지하지만, 집권중인 보수 연정은 매우 농경주의적입니다. 헝가리(그리고 불가리아)처럼 갈리치아는 농업에 계속 집중할 수 있고, 대신 농업 기술의 현대화와 현대 기계에 대한 농민의 접근에도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토지개혁은 여전히 점점 더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반면 보수주의자들은 사민당에 비해 이를 추구하고자 하는 열망이 적습니다. 산업화와 농업주의, 토지개혁 사이에선 어떠한 조치가 취해지거나, 적어도 타협에 도달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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